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상파울루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브라질 유망주 루카스 모라를 무려 2,600만 파운드(약 464억 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러)
또한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바쁜 행보를 계속 이어나가려는 맨유는 풀럼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의 영입에도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메트로)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자신이 떠날 새로운 소속팀과 연봉 1,010만 파운드(약 180억 원)를 받는 계약을 체결하고 싶어합니다. 현재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가 그를 노리고 있습니다. (더 선)
맨시티는 지난해 여름에 영입하려다 실패한 28세의 이탈리아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를 다시 노리고 있습니다. (메트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네덜란드 대표 수비수 론 플라르는 아스톤 빌라로 320만 파운드(약 57억 원)에 이적하는 것을 무산시키며 빌라 측이 자신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고 비난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아드리안 로페스를 영입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토트넘 홋스퍼는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스트라이커 마르코 보리엘로의 영입을 시도할지 검토 중입니다. (메트로)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27세의 수비수 마르틴 스크르텔을 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블랙번 로버스와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는 22세의 데이비드 호일릿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 측이 600만 파운드(약 107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하거나 제이미 매키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이곳에 입단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미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사우스햄튼은 블랙번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수비수 스콧 댄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풀럼은 1,800만 파운드(약 321억 원)로 평가받는 19세의 첼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한 시즌간 임대해 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더 선)
크리스털 팰리스는 25세의 프랑스 공격수 알렉시 알라를 단돈 30만 파운드(약 5억 4,000만 원)에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조만간) 대표팀 은퇴를 발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자 그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토크 스포츠)
역시 모드리치가 지난 주말에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에 화가 난 토트넘의 대니얼 레비 구단주도 그의 이적을 일절 거부할 것입니다. 또 레비 구단주는 모드리치가 오늘(현지시각) 훈련에도 불참할 경우 최근 4일간 벌써 3번째로 그에게 벌금을 부과할 것입니다. (미러)
놀랍게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 리그 1에 새로 승격한 크롤리 타운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더 선)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가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아르헨티나의 골프선수 안드레스 로메로의 캐디로 변신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라파엘 칸토나 군은 맨유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자신의 아버지 에릭 칸토나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맨시티에 밀려 리그 우승이 좌절되자 커피 테이블을 향해 쿵푸 킥을 날렸다고 전했습니다. (미러)
AND FINALLY...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이비사 섬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이곳에 있는 한 술집을 찾았습니다. 발로텔리는 이 술집에서 이것저것 잡다한 음식들을 주문하며 이 가게 역사상 가장 길쭉한 영수증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러)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칸토나 살아있네
칸토나의 맨유사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