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인 가자지구 공습으로 레바론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이어 시리아까지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 조짐을 보이며 이란 외무장관이 가자지구 계속공습하면 새로운 전선이 열릴것이라 경고했다. 헤즈볼라는 하마스와 함께 이란이 공개적으로 지원하는 이슬람 무장세력으로 하마스보다 강한 전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ㆍ 로이터는 이미 수 개월 전부터 레바론과 이스라엘 접경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상태였다고 전했고 이란이 헤즈볼라를 움직인다면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상대로 양면전을 펼쳐야 한다ㆍ 400톤 가량의 폭발물을 담은 폭탄 6000발을 투하한 이스라엘ㆍ 양쪽 사상자 규모가 만명을 넘긴 지금 지정학적 리스크를 가진 대한민국 우리는 무엇을 대비하고 무엇을 고민해야 할지 한번쯤 생각할 시간을 가져봐야 할것같다ㆍ
첫댓글 그러게요
이란-이스라엘 확전 시나리오까지도 나오고 있네요
과거 교전은 대부분 한달 이내로 비교적 빨리 끝났는데 이번엔 인질까지 있어 이스라엘이 쉽게 가자지구에 못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지역이 200만명 정도의 민간인이 있는데 그들의 피해도 적지 않을 수 밖에 없어서요
우크라이나-소련 사태도 파장이 큰데
이번 사태로 또 다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여러가지 어지러운 국제 정세가 염려스러워요.
어떤 이유든지 무고한 민간인 피해는 반인륜적 범죄 행위입니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갈등이 있던 지역이라.. 민간인이 피해가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