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텐트 천막 지붕 작업, 정원에 기둥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기초작업,
지붕 천막에 방수제 바르는 작업 등 여러 작업들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나 기둥을 세우기 위한 기초작업으로
드럼통을 묻기 위해서 80m 깊이의 구덩이 4개를 파야 했는데,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오히려 흙먼지도 안 나고 작업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어요~
모두 몸을 사리지 않고 작업에 임하셨답니다! 😀
또 부산에서 아빠 조슈아 선생님의 일을 배우고 있는 기드온이
선생님과 함께 오랜만에 오게 되었어요~
열심히 일해서 받은 첫 월급으로 치킨을 넉넉하게 사왔답니다~ ✨
세실리아 선생님께서 지난번 보내주신 감자 컵라면과 함께 풍성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감사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
은혜의 시간을 허락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연이은 작업 속에서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멘! 할렐루야!
첫댓글 비가 오는 관계로 작업 일정과 관련하여 우여 곡절이 있었답니다^^ 늘 그랬듯이 비오는 날 할 때 가장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작업을 하게 되었어요. 드럼통을 묻기 위한 땅 파기 작업인데 비 덕분에 땅 파기가 건조한 때보다 수월했고 먼지도 나지 않았어요. 동역자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일사천리로 작업을 해 나가셨답니다. 우비까지 준비해 오셨는데 우비야말로 그 날의 전투복^^ 이었어요. 그리고 오랫만에 부쩍 성장한 기드온을 만나 반가왔구요~기드온이 준비한 치킨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당신의 일을 당신의 때에 여호와 이레로 이루시며 완성해 가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참 좋은 날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려 작업을 바로 시작하지 못하고 비 그치기를 기다리는 동안 주님 안에서 교제하며 말씀 듣게 하시니 감사하고, 서서히 구름이 걷히니 작업하기 딱 좋은 조건들 속에서 일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오랫만에 보는 동역자분들과 함께 하게 하시니 반갑고 감사하고, 정성것 준비한 음식들로 배불리 먹이시니 참 감사합니다. 또 이 모든것들을 함께 누리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인해 기뻐하며 감사와 찬양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일을 함께 하니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