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받아 헌신해도 구원에서 탈락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말씀: 레위기 21~22장
본문에 “제사장들은 죽은 자를 만짐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려니와, 어머니나 아버지나 아들이나 딸이나 형제나,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 자매로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 제사장은 백성의 어른인즉 자신을 더럽혀 속되게 하지 말지니라(21:1-4)” 하셨는데,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하셨듯, 사람이 죽은 후에는 회개나 돌이킬 수 없고, 영혼은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 심판을 받을 죄악이 육신에 남아있으므로,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듯, 믿음의 사람이라면 복음의 증인이 돼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대머리 같게 깎지 말며 수염 양쪽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 여호와의 화제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 부정한 창녀나 이혼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여호와 하나님께 거룩함이니라. 그를 거룩히 여기라 그는 네 하나님의 음식을 드림이니라 그를 거룩히 여기라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21:5-8)” 하셨듯, 몸과 마음과 매사가 순결하고 거룩한 믿음만 인정하십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의 딸이 행음하여 자신을 속되게 하면 아버지를 속되게 함이니 불사르라.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머리를 풀지 말며 옷을 찢지 말며, 어떤 시체든지 가까이하지 말지니 부모로 말미암아서도 더러워지게 하지 말며,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성별하신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라. 그는 처녀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을지니, 과부나 이혼당한 여자나 창녀 같이 더러운 여인을 취하지 말고 자기 백성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그의 자손이 백성 중에서 속되게 하지 말지니 나는 그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라(21:9-15)” 하셨듯, 자신의 거룩하고 순결한 믿음의 빛으로 가족들을 감화시키고 믿음이나 삶이 병들지 않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됩니다.
그래서 “아론의 자손 중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휘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니라 이와 같이 그가 내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21:17-23)” 하셨는데, 조금이라도 흠이 있으면 믿음을 인정하지 않고 예배조차 받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론과 아들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성물을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몸이 부정하면서도 이스라엘 자손이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에 가까이하는 자는 내 앞에서 끊어지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22:2-3)” 경고하셨고, “아론의 자손 중 나병 환자나 유출병자는 정결하기 전에는 성물을 먹지 말고 시체에 접촉된 자나 설정한 자나,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사람과 사람을 더럽힐 만한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성물을 먹지 못하며, 해질녘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 성물을 먹으라. 시체나 찢겨 죽은 짐승을 먹음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내 명령을 지키라 속되게 하면 죄를 짓고 그 가운데에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라(22:4-9)” 하셨으며, “일반인은 성물을 먹지 못하며 제사장의 객이나 품꾼도 성물을 먹지 못하나, 제사장이 돈으로 샀거나 집에서 출생한 자도 제사장의 음식을 먹고, 제사장의 딸이 일반인에게 출가하였으면 거제의 성물을 먹지 못하되, 만일 과부가 되든지 이혼을 당하든지 자식이 없이 친정에 돌아왔으면 아버지 몫의 음식을 먹을 것이나 일반인은 먹지 못하리라(22:10-13)” 가르치셨는데, 진실로 순결하고 거룩한 믿음의 본을 보이는 사람과 함께 살며 보고 듣고 배우며 영향을 받아 믿음이 자라는 교회가 될 때, 연약하고 부족한 믿음이라도 장차 순결하고 거룩한 믿음이 될 것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며, 성령을 통해 영의 양식을 먹이시고, 복음의 진리와 은혜와 사랑 안에서 올바른 믿음으로 자라게 하십니다.
그래서 “만일 부지중에 성물을 먹으면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지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을 속되게 하지 말지니, 그들이 성물을 먹으면 그 죄로 형벌을 받게 할 것이니라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22:14-16)” 하셨는데, 영의 양식, 복음의 진리를 받아 먹은 자는 감사함으로 섬겨야 되고, 섬김을 받는 자는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에 거룩한 영광을 돌리되, “이스라엘 자손이나 거류자가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로 번제와 더불어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기쁘게 받으시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흠 있는 것은 무엇이나 너희가 드리지 말 것은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함이니라(22:18-20)” 하셨듯, 조금도 흠이 없는 순결하고 거룩한 믿음 돼야 하며, “너희는 외국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음식으로 드리지 말라 이는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리라(22:25)” 하셨듯, 조금이라도 흠이 있으면 아무리 감사하며 친절하게 바쳐도 받지 말고 사양해야 됩니다.
그래서 “숫소나 양이나 염소가 나거든 이레 동안 어미와 같이 있게 하라 여덟쨋날 이후로는 여호와께 화제로 예물을 드리면 기쁘게 받으시리라. 암소나 암양이나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잡지 말라. 너희가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리려면 기쁘게 받으시게 드리고, 그 제물은 당일에 먹고 이튿날까지 두지 말라. 내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으리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나는 여호와니라(22:27-33)”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가르치는 진리를 따라 지키며 끝까지 변함없이 순종하는 거룩하고 순결한 믿음만 인정하고 받으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선택받아 믿거나, 임마누엘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사실에 자만하면 버림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겸손하게 맡기고 순종하는 믿음 끝까지 지키고 구원 얻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