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올들어 가장 추웠다고 하였죠!
추운것 둘째치고라도 바닷가의 바람 정말 끔찍하였습니다.
다행이 토요일 밤 잠잘때는 바람이 잔잔해져 편히 보내고 왔습니다...
이번에 아이스팩의 많은 도움을 느껴 참고 될까하여 적어봄니다.
평소 제가 가지고 다는는 팩 6종류 가 이번에 언 땅엔 아무소용이 없었으며
그냥 남들이 구매해서 따라서 충동 구매한 아이스팩을 갖이고 가지 않았다면 아마 사이트 구축 못하고 돌아 왔을것입니다.
어제 주위 여러분이 이구동성으로 한말 이번에 땡벌님 이 아이스 팩 공급없었으면 짐다시 꾸렸을것이라고. 땡벌님 다시 한번 감사드림니다...!!!!!
어느 분이 대못도 추천 하셨는데 그것도 아무 쓸데가 없었습니다.
2-3센치 들어가다 휘어짐.(콩크리트 못이나 강철못이면 몰라도)
제가 이번에 심험 해본 팩.
1,군용 긴것. 조금 들어가는데 더이상 부러질까봐 밖을수 없었음.
2,군용 작은것. " " "
3,버팔로 기본 리빙쉘팩. 사용불가.
4,버팔로 기본 알미늄 팩. 사용불가.
5,철근 팩(철물점).큰함머 를 가져 가면 밖을수있을것.
6,옥션에서 구입한 짧고 두꺼운 알미늄팩.(부러짐)
7.대못..언땅엔 사용불가.
단!!! 뺄때를 생각하시어 3/2 나 2/1 만 밖으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못빼는 장도리 망치 (빠루) 가 앗으시면 유용하게 사용됨니다.
많은 분들 철수시 팩을 빼지 못하고 포기 하신분 많았습니다...
첫댓글 ㅎㅎㅎ 저도 아이스팩 쓰다가 휘어져서,,,철근팩,,,큰함머로 때려 박았습니다,,
아이스팩은 장도리나 빠루있으면 쉽게 뺄수있겠더군요..군용팩은 안빠져서 전부 부러뜨리고 왔는데 그나마 아이스팩은 회수율 90%입니다..
근데...땡벌님 발송후 일주일 지났는데 왜 아이스팩이 안올까요? 허참...서곡 가기전엔 와야 하는디.... *^^*
엥...? 아직 안받으셨다구요...?
택배회사에서 어제 연락 왔었는데요....!
전 희든님이 주신 대못하고 제가 사가지고간 대못으로 언땅에도 잘들어가든데요.. 이번 궁평리에서 대못으로 두동 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