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게들 한잔 했는감?
ㅋ~
띱때꺄...
아적도 집에서 뒹굴고 노냐...
철점 드로랏....ㅡ.ㅡ
아..
으..
어제 한국 들어가시는 분이 있어서 오랜만에 삼겹살 일년치에 술 일년치를 한꺼번에 해결했더니...
속이 편안하군...ㅡ.ㅡ
야..
블랙피그 삼겹살이랜다.
헉..
비싸군..
짤라노면...블랙인지..뭔지 알게 모람..
제주 덩되야지라고 바가지 않씌운게 다행이쥐...ㅡ.ㅡ;;;;
한국에 비가 많이 온 모양인데...다들 피해는 없었냐?
미향선수네 동네도 비가 많이 온거 같은데...
조용한걸 보니 피해는 없는거 같군..
아..
스바..
비구경함 했음 조케따..
짜증 날려구래..
고등학교때 샌님을 여기서 만났는데...그분 남편이 울회사 인사과 짱이거든.......
인생이 풀린건지 꼬인건지는 가끔 해깔리는데....
암튼 주말에 선생님집에 자주가서 알바한다.
무보수....
아이보기...
장봐오기..
노가다라고 하는날이면 꼭 부르신다.
ㅡ.ㅡ
아는사람 이사하시면 힘센 총각하나 보낸다며 가끔 써먹으신다...
아...
범생은 괴로워..
진급만 않되봐....
다들 사는게 바쁜가 보군.
미국에 발들이고 나한테 신고 않하고 가믄 다 걸리는거 알쥐.
오면 퍼뜩 신고하거라...
신고하고 접대받자...응?
대발이는 골푸채 많이 팔았나 모르겠네...
전화카드 잘 받았다.
눈물이 날라 구런다.....ㅜ.ㅜ
요한이 , 인영이..
요즘 재미들 좋은가?
니네들이 잘살아야....내가 니들이라도 보고...장가갈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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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휴가는 잘 보냈는지..........쩝
난 집에서 떼구떼굴 굴러댕겼지.......
오널은 상담이 있어서 늦게 퇴근하는데 기다리는 동안 너그덜 생각이 나서리 일케 글을 올린다.
아니 결혼한 녀석들은 얼굴 보기가 더 힘들어 진것 같은 느낌이고
solo덜도 연락없이 지낸지가 꽤오래 된것 같아.......
글도 뜸하고 다덜.........
암튼 빠른 시일내에 다덜(되는 넘들만)모여서리 옛날 처럼 거칠게 한잔?
좋구나~~~아 ! ! ! 를 연발하면서 얼굴좀 보자구........
글구 떡쭝이 띱때끼 연락좀 하구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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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거칠게 한잔 어때? 크~~~
권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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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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