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태우고 남은 곳엔 재가 아니라 추억이 남는다(MT후기)

[9기 유버들]

안녕하세요~ 아직 캠핑엠티의 후유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후기요정입니다.

앞서 다른 분들의 후기를 봐서 아시겠지만

완전 대하서사극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그렇다보니 자료도 이야기도 방대하여

최대한 시간의 흐름에 맞게(라고 쓰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라고 읽는다)

후기를 풀어볼까하네요.

작성자 기억의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스압주의*데이터용량주의*







이번 14기 엠티 컨셉은 캠핑입니다.

아마도 이런 모습들을 상상하시겠죠?

상상 그 이상을 볼것이야!!!













오전 9시 연습실에서 만난 최선배차팀은

대량의 식량 확보를 위해 코스트코로 향합니다.

들어서자 마자 많은 물건들에 눈이 휘둥글해지며

이것저것 담으려던 최선배를 말려서













꼭 필요한 고기류를 삽니다.

마구 던져 담았는데 눌린다며 세로로 정리한건 정민씨 센스!!













짐을 차에 싣는 사이 톡방에 1차 목적지 사진을 던집니다.

다들 잘 찾아오시라며~~~

그래도 혹여 거제 바람의 언덕에 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중간중간 체크도 합니다

사실 전 처음 가보는 곳이였는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제일 먼저 출발했으니 제일 선두일것 같은 기분에

세차를 하는 여유도 부려봅니다.













그러다 가는 길에 무인카페있지않냐는 최선배 말에 급검색

풍차로 가는 길 중간에 미션타임을 주기로 하는데........















마치 자기집인양 자연스러운 모습















숨겨둔 김현식 찾기

최선배가 하면 식상하다고 정민씨가 모델을 했지만

동남아풍이라는 쓸쓸함만 남기고.............













다들 출발지가 김해, 양산등등 제각각이다보니

이미 1차 목적지 도착한 팀도 있고

중간목적지까기 코스가 어중간하여

그냥 저희끼리 드라이브하고 산책한걸로 끝냈습니다.











출제자팀보다 먼저 목적지에 도착한 2호차팀이 벌칙으로

김밥과 음료수를 사놓는 사이













다시 중간 미션샷을 보내는데

이 사진이 작은 혼란을 불러왔죠.

울산대공원에 풍차가 있는 곳은 정문쪽인데

미션사진을 찍은 곳은 동문........

무려 20여분정도를 걸어야하는거리











사실 이것 역시 지난 10년동안 동문을 정문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지낸 최선배 덕분인데요

그래도 마지막에 다들 미션을 잘 해주셨습니다

(미션샷은 정삼씨 글 참조~)









울산가는 동안, 정문까지 걷는 동안

저희 1호차는 휘파람을 불며 노래 맞추기를 했는데요

역시 노래짱인 최선배는 휘파람도 짱!!!!!

정민씨는...................

저랑 같이 휘파람 연습해요.













그렇게 한두명씩 1차 목적지 울산대공원 풍차앞에 모였습니다













김밥도 먹으면서 울산톨게이트를 내려야하는데 그냥 지나쳐

먼길을 가버린 영태오빠네 차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저기 뭔가 이상한게 보임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최선배













혼자 즐길 수 없다며 모두를 부르는데.....













더위에 넋을 잃고 하나씩 모이고













먼저 시범을 보이는 최선배

각차에서 1명씩 나와서 2번째 통에 물통넣기

진팀이 막걸리 심부름 갔다오기

























1차는 모두실패



















물을 약간 채워서 2차에는 많은 팀들이 성공을 하고

이게 대체 뭐라고 어찌나 기뻐들 하시던지.......

결국 태영언니네 차가 김밥셔틀에 이어 막걸리셔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막걸리를 기다리며 한숨 쉴려고하는데

(그래도 길에서 이러시면 안되요~~)















가만둘 수 없다며 갑툭 말뚝박기













동네마다 룰의 차이가 좀 있었는데

룰정리가 되지 않아 한번만 타고 끝냈다는....













그 사이 먼길 돌아갔던 영태오빠네 차도 도착하고













맥주, 막걸리도 도착하고

술은 사왔지만 컵은 사오지 않는 센스!!!

역시 술은 나발 불어야 제맛















대공원현장을 마무리하기위해

런지와 PT체조를 합니다

역시 런지는 뒷발을 들어야 제대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체 미션중이셨던 중발대

그리고 많은 분들이 2차 미션장소로 향하는 사이

저, 효정, 동희씨는 마트로 술사러 갑니다

역시 1조는 일하죠의 1조였다며.....













더위에 잠시 정줄을 놓은 동희씨













중발대였던 관장님팀도 합류하여

한두번 해본게 아니다보니 팀을 나누어 재빨리 장을 봅니다















무려 카트가 5개!!!!

아침에 고기 안샀으면 어쩔뻔















중간에 불상사로 소주님 몇분을 바닥으로 보내드리긴했지만

그래도 얼른 정리하고 최종 목적지 경주를 향해 달립니다.













짐도 싣고 사람도 싣고















체육용품도 싣고 역시 놀러갈땐 차가 큰게 짱이야!1!!!!!

보고있나 정동희!!!!!!!!!

(요사진은 왜 작은지 잘 모르겠지만)













도착하니 텐트가 이미 쳐저있고 마실 맥주를 얼음물에 담궈둡니다













하지만 참지 못하고 맥주쇼 중인 최선배

















공놀이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목도 축입니다.















본격 요리대결 복불복 게임을 위해 모이는데

후발대인 4조를 제외한 팀들이 으쌰으쌰 의지를 다집니다













첫대결은 제기차기











저거 신발 반칙아님???













사진에는 없지만 스님복장하고 오신 진옥씨

체육부장을 능가하는 숨은 강자였습니다

우리팀 합친것보다 많이 찬듯













등수대로 재료를 고르는데 저 손길 눈길을 보라지

그깟 야채 뭐라고













2차대결 근육남들이 모인걸로 봐선 어마어마 한걸 할꺼같은데













등지고 바닥에 있는 동전줍기















근육이랑 전혀 상관없는걸로......

중요한건 스피드

이번 경기에서는 면류를 뽑았던거 같습니다.













다음은 단체 줄넘기

재료가 걸려있다보니 다들 실력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참치등 캔류획득이 있었습니다.













졸업반... 화석들만 모인 1조

마지막 메인재료 대결을 위해 화이팅을 해봅니다













20분정도의 시간안에 곡과 안무까지 짜야하는 고난이도의 미션이였습니다

역시 메인재료가 걸릴만한.....

이런 저런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마치 슈스케 6에 출연한것 같은 기분이더라구요













허를 찌르는 선곡을 보여준 팀

아마 밤이 깊었네는 불렀던거 같습니다.













차례를 기다리는 선수들













근육쓰기 반칙

















매의 눈으로 심사하는 최승철

저희팀은 사진이 없네요

미친듯한 의자리듬을 보여준 철민오빠 덕분에 2조가 1등을 했었던거 같네요

(수정 : 5조가 1등했다네요. 제보감사합니다)











재료가 모였으니 요리를 해야죠



















모든 재료 획득이 끝나고 본격 요리시간

30분안에 완성해야하는데요

슈퍼스타K와 마스터쉐프코리아를 넘나드는 진행

마치 티비채널을 돌리는 기분이네요

용훈씨 손에서 오징어는 새삶을 얻고















상품도 걸려잇는 요리대결이다보니

이기겠다는 의지가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깨알같이 장비 뽑내는 최진호













소스 제조중이신 박쉐프님











옆으로 야채썰기 달인 두 미녀













진호씨 완성전에 드시면 안돼요























어느덧 제한 시간이 끝나고

짧은 시간에 4가지 요리를 만든 팀도 있고

다들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본격 시식심사타임

최선배와 주용씨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최선배의 결과 발표에 모두 두근두근~~~













2등팀에겐 와인이













1등팀에겐 양주가

1등팀은 1등팀은!!!!!!!!

저희 1조입니다!!!!!!!!!!!!!!!!!!!!!!!!!!!!!!!!!













박쉐프님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과 목을 적실 술이 있으니

이것만큼 좋은것이 있으랴

1등 기념샷을 찍고 드링킹드링킹합니다

















남자를 부르는 그 남자의 소금치기 기술

배우고 싶다

나도 저거 배워서 하면 주변에 남자들이 모일까???













고기도 쳐묵쳐묵하고 술도 쳐묵쳐묵하는 사이













보물찾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핸드폰 압수로 이후사진은 없네요

별이 많아 그런지 조명이 없어도 잘보였습니다.

그래서 전 2개나 찾았습니다

자랑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날 정식일정이 끝나고 이제는 자유시간입니다.

하늘을 이불삼아

별을 안주삼아 한잔해봅니다

















체력 짱짱이신분들은 새벽까지 노시고

전 저질체력이라 중간이 기절했다 아침에 일어납니다













짐정리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기타치며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고











밤사이 텐트에선 무슨일이 있었길래.jpg















그러는 사이 2조분들이 준비하신 아침이 준비되었습니다.













근육은 이럴때 쓰는거지.jpg

2조분들과 함께 어제 요리대결의 히어로 박쉐프님께서

북어국을 하사하사 모두의 위장이 풀리고

체육대회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그전에 먹은건 치워야겠죠















마무리 설겆이까지 끝내신 관장님과 태영언니

당신들이 진정한 MT영웅이십니다!!!!!!













아침을 소화시키는 사이 장비대장 진호씨가 드러운커피를 만들어줍니다













로스팅이 잘되었는지 확인도 해보구요













한방울 한방울 정성으로 내려 숭늉처럼 마십니다













너무 더워서 그냥 쉬고 싶지만 할껀 해야죠













잘생긴팀과 더 잘생긴팀으로 나누어 체육대회를 시작합니다













홈런인가???













각팀에서 홈런 한번씩 쳐주시고(저희팀 누가 쳤는지 기억이 잘 안나서요 ㅠㅠ)













체육부장답게 체육대회에 온몸을 불싸지르며 몸을 던져 공을 잡던 정민씨

제 개인적으로 야구경기 MVP드릴께요

야구는 잘생긴팀이 이겼습니다













2인3각도하고

이 자리를 빌어 호준씨에게 심심한 사과를

박자 잘 못맞추는 바람에 묶여잇는 저의 다리는 계속 공중에 있고

스텝은 꼬이고.... 죄송요~~

연습해서 담에 할땐 잘할께요(담에도 팀먹잔 소리 ㅋㅋㅋㅋ)

저의 덕분인지(?) 2인3각은 더잘생긴팀이 이겼습니다









현재 1대1입니다





















다행히 둘이서 한몸은 잘생긴팀이 이겨서

저희가 재역전을 하였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이벤트성으로 치웠던 릴레이에서

더 잘생긴팀이 승리하여 2대2라는 박빙의 승부를 펼치다

최종 줄다리기에서

근육쓰기있음????????

줄을 당겨야지 근육으로 끌면 반칙아님???????????

네.............

최종 더 잘생긴팀이 승리하였습니다











막 샤워하고 나온 근육오빠와

저희는 점심을 먹기위해 길을 또 떠납니다











아침팀들이 떠나고도 36명이 남아 주문받는데도 시간이 걸렸네요











먹다 생각나서 찍은 칡냉면

동희씨가 본점보다 맛있는거 같다며 칭찬하셨구요

제입맛에도 딱이였습니다











점심을 먹었으니 이제 후식을 먹어야겠죠

1시간을 내달려 후식을 먹으러 갑니다















빙수집 앞에서 기다리는데

저 멀리서 무리 지어 걸어오는 모습들

마치 범죄와의 전쟁의 한장면을 보는듯 했습니다

최선배가 나서서 입으로 말빨로 제압하려 하였지만

가까이서 보니 태양오빠가 선두라 포기















가실분들 먼저 가시고 남은 분들은













소개팅을 합니다?????????? 0_0

유경씨 우리 정우 친구라면서요??

소개팅 성공하시길













기절했다 빙수 나오니 살아나신 정민씨













팥이 안들어가고 곡물로 만들었던데

나름 신기하고 맛있더라구요

진하가실일 있으신분들은 한 번 들러봐도 좋을거 같아요













이대로 가면 섭섭하다

마무리 작은 게임

남은 회비 운전자에게 몰아주기 가위바위보!!











최선배님이 승리하였습니다

웬일이래~~

























1박2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 동안

다들 좋은 추억 만드셨나 모르겠네요











전 하얗게 불태웠답니다 ㅠ_ㅠ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하실듯 합니다.











이번 제 엠티 점수는요?

많은 분들이 함께했지만 누구 하나 빼지 않고 너무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얼굴은 익혔지만 아직 이름 못익힌 분들도 많아서

다음에 연습실에서 뵈면 통성명해요~~~

그럼 4시간째 일 안하고 후기쓴

후기요정은 다음에 찾아올께요~~~

[6기 김지원]

생동감넘쳐요 언니 ㅋㅋㅋㅋ 특히 생해오라니버니 머리 푼 모습이란 ㅋㅋㅋ정말,,,

[9기 유버들]

생해오빠 더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봤는데 받질 못해 담질 못하네 ㅋㅋㅋㅋㅋ 데이트는 잘햇어?

[10기 예생해]

뭔데 생동감이라니 내가더궁금ㅋ

[최선배]

철민이 누가 때렸노? ㅋㅋㅋㅋ 후기요정다운 후기 잘 감상 ㅋㅋ

[9기 유버들]

후기쓰느라 월도로 등극

[8기 최진호]

살아있다. 누나의 후기는 태평양 심해200미터에서 시속130킬로로 수면을향해 돌진하는 참다랑어의 펄떡뛰는 맛이있음.

[9기 유버들]

북극곰이 만년설에서 미끄럼틀을 타다 코카콜라를 마시는 것같은 톡쏘는 후기 기대할께요

[김해10기 이정삼]

누나 50개넘은거아니에요?ㅋㅋㅋ
후기마다 느낌이달라서 다 새로움ㅋㅋㅋ

[9기 유버들]

160개 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기 김효정]

역시 믿고 보는 후기요정!!!.....이나 월도이므로 언니 회사에 꼰질러 잘리게 만들고 날 그 회사에 취직시키겠음.

[9기 유버들]

출퇴근 가능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네 회사 가고 니가 우리회사와라 ㅋㅋㅋㅋㅋ

[14기 곽은미]

와우~ 후기요정님 후기 재밌습니당
밤에 이불들고 운동장을 배회하실때는 이런분인줄 미처 못알아봤네요 ㅎㅎ

[14기 김은영]

앜ㅋㅋㅋ언닠ㅋㅋㅋㅋㅋㅋㅋ

[9기 유버들]

그 기억은 잠시 접어두셔도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기 변세연]

후기 3개 연속으로 읽으니까 나도 함께 있었던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
잘다녀왔어? ^^ 다른 후기에서 몰랐던 소소한 에피소드들 볼 수있어서 역시 후기요정 ^^bb
... 열심히 읽다가 마지막 미우라군 짤에 멍~~~~~ *^^*

[9기 유버들]

담엔 함께 즐겨요~!!!!!!! 얼굴 못봐서 까먹겠어~

[14기 김은영]

후발 중발 선발 순으로 후기가 올라왔네요~ 기억을 역주행하는 기분이예요~ 딱 정리해주는 후기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재연언니 스모자세로 동전던지는거 다시봐도 웃겨요ㅋㅋㅋㅋ

[9기 유버들]

선발이라 할말이 더 많다보니 후기가 제일 늦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기 김태영]

역시 후기는 버드리. ㅋㅋ 사진을 살리고 말겠다는 너의 의지에 사진 개별클릭이 안되는구낭. ㅎㅎ
요번 엠티에 일하죠에 껴서 고생많았어!!
바들이 효정이 우쭈주 내시키들 수고해쪙!!^^

[9기 유버들]

계정에 올려 주소딴거라 사이즈 다 줄여서 올리는 바람에 클릭해도 저 사이즈라는거 ㅋㅋㅋㅋㅋㅋ
언니도 새벽까지 달리시고 아침밥에 설거지에 뭐하나 빠지는거 없고 역시 우리언니 짱짱짱!!!!

[13기 조창배]

대~~~~~단한 후기 였습니다..물론 남자분들의 후기도 짱이였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9기 유버들]

후기에 담기 못할만큼 정말 많이 수고하셨어요!!! 님 좀 짱!!! ㅋㅋㅋㅋ

[11기 이용훈]

역쉬 후기요정님다운 후기~~!!

[9기 유버들]

엔젤님도 후기 주세요!!!

[14기 김혜진]

맛깔진~~입에 쬑쫙 붙는~~후기 잘 봤어요...

[9기 유버들]

감쏴합니다~~~ ^^

[14기 김도헌]

미션좋아용 다음엔 일찍 갈수있기를

[9기 유버들]

역시 선발에 제맛이죠 ㅋㅋㅋ 담엔 일찍만나요

[11기 홍슬기]

정말 후기들만으로도 함께한기분이*_* 수고많으셨어요~~!! 넘잘봤습니닷!! ㅎ

[9기 유버들]

이런게 후기보는 맛 아이겠습니까? ㅋㅋㅋㅋ 담엔 함께해요~

[12기 정동희]

이런 장편이라니... 한편의 대서사시...고생 많았네...

[9기 유버들]

님도 술마시고 뛰고 놀고 운전까지 하시느라 고생많았어요

[14기 심호준]

역시 후기의 퀄이 굿굿ㅎㅎ 계속좋은 후기 부탁드립니다~피스ㅎ

[9기 유버들]

후기 계속쓰면 한팀해주나??ㅋㅋㅋㅋㅋㅋ 수고했어요

[14기 표성호]

늦은 후발대로 가서 함께하지 못했던 선발대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후기였습니다~^^

[9기 유버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거다.......................... 는 아니고 담에는 선발대로 함께가서 즐겨요~~ 수고하셨어요~

[13기 신상훈]

후요님 다짜고짜.웃으시라면 웃겠어요~ ㅠㅠ
후기 잘봣습니다;; 아침에 저렇게 초췌했군요;;;

[9기 유버들]

눈감은 사진보다 그나마 나은 사진을 골랐는데....... 어차피 제가 찍는건 다 후기용이니 카메라 들이밀땐 긴장하세요~

[14기 성유경]

우리 정우 친구 성유경입니다 ㅋㅋㅋㅋ
후기가 깨알같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ㅎ

[9기 유버들]

우리 정우 잘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고생많으셨어요~

[14기 남승주]

우아~~ 후기 짱짱!! 다시 그날로 되돌아간거같네요~~ 멋져요^-^

[9기 유버들]

그날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담에 연습실에서 뵈면 인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