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조직염의 정의
- 섬유조직염이란 전신적인 뼈와 근육의 통증, 피로감, 다발성 압통 ; 수면장애, 아침에 뻣뻣함이 심한 아침 경직, 과민성 대장 증후군, 불안 등
- 만성기능성질환으로
- 근육조직에 염증은 없다
■ 압통점이란
압통은 눌러서 정확한, 국소 부위의 통증으로 나타나며 특히 목, 등, 어깨, 엉덩이 부위에서 유발됩니다.
섬유조직염의 진단
진단은 종종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의 증상이 다른 류마티스 관절질환의 증상과 유사하며, 다른 류마티스 질환이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병력이나 과거력, 적어도 3개월 이상되는 전신적인 근육통, 특정 부위에 압통이 있는 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발생빈도
- 우리나라의 통계는 없으며
- 미국의 경우 대략 300만에서 600만명의 환자
- 가임 연령기의 여성에게 많습니다.
- 그러나 어린이, 노인에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섬유조직염의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며 뇌 손상이나 외상, 근육의 대사장애, 특히 근육의 혈류 장애로 피로감을 느끼게 하고 근육의 강도를 약하게 한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도 있습니다.
■ 섬유조직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뇌신경 호르몬
- 소마토메딘 ( somatomedin-C) ; 1992년 Bennett
- 세로토닌 (serotonin)
- 서브스턴스-P ( substance P)
섬유조직염의 통증
■ 통증의 경로
■ 통증의 문(The Gate Theory of Pain)
- 통증의 정보가 뇌에 도달하기 위해 지나는 경로
- 통증을 느끼게 하는 문을 열어야 통증을 느끼게 된다
■ 통증을 유발하는 습관
- 하루에 몇 번 씩 술을 마신다.
- 하루종일 침상에서 지낸다.
- 자신의 통증에 대해 너무 많이 이야기 한다.
- 긴장을 풀기위해 담배를 피운다.
- 자신의 생활이 단지 허드렛일과 같다고 느낀다.
- 진통제를 전에 사용했던 것보다 빨리 써버린다.
■ 통증의 문을 닫는 것
- 온열 혹은 냉열 찜질
- 유머
- 운동
- 이완
- 약물 치료
- 맛사지
- 기분전환, 오락
- 침
- 국소 도포제
- 전기자극
- 긍정적인 태도와 유쾌한 생각
■ 통증의 문을 열게 하는 것(통증을 악화시키는 것)
- 스트레스
- 통증에 대해 곰곰히 생각한다
- 피로감
- 불안감
- 우울증
섬유조직염의 치료
- 약물 치료
- 진통소염제 - 항우울제 - 근육 이완제
- 운동
- 에어로빅운동, 수영, 걷기 등 - 근이완 운동 또는 스트레칭 운동 -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중요 - 처음에는 짧게 - 점차 시간과 강도를 늘리고 - 일주일에 1회라도 꾸준히 -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것
- 침, 부항
- 맛사지, 사우나, 찜질
- 작업치료
섬유조직염환자의 생활
- 우선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해야 합니다.
- 피로감을 줄이도록 생활을 조절해야 합니다.
- 일은 나누어 하도록 해야합니다.
- 수면은 충분하게.
- 고민은 의사나 가족과 나누어야 합니다.
- 나쁜 자세는 몸을 지치게 하고 통증을 심하게 합니다.
이완운동 및 강화운동
Isometric exercise |
Isotonic exercise |
어깨를 올린다 |
어깨를 돌린다 |
양팔을 앞으로, 위로 올린다. |
양팔을 등 뒤로 뒷찜을 지고, 양팔을 위로 올린다 |
양손을 머리뒤로하고 양 팔꿈치를 앞으로 모은다 |
양팔을 앞으로 굽혀 양손을 위로,아래로 향한다 |
손가락운동
몸통운동 |
선 자세로 몸을 좌, 우 옆으로 굽힌다 |
양팔을 구부린 채로 어깨 높이로 올리고 허리를 좌, 우로 돌린다. 이때 다리는 돌리지 않는다. |
무릎과 고관절 굽히기 |
고관절 펴기 |
고관절의 외전, 내전 |
고관절의 회전운동
허벅지 근육 강화 |
발끝으로 서기 |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 |
무릎 강화운동 |
가슴 근육 스트레칭 과 고관절의 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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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섬유통이란? |
근섬유통이란 아침에 근육의 뻣뻤함(stiffness)과 이로인한 움직임의 장애를 보이며 계속되는 피로감,수면장애를 주증상으로하며, 병원에서 검사상 이상이 없을 때 반드시 의미을 해보아야하는 질환입니다.이 질환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존재합니다. 광범위한 근골격계 통증(Widespread musculoskeletal pain)을 유발하며 그 통증의 양상은 근육이나 인대 건에 각각 만성적이며 확실한 어떠한 질병 상태를 나타내지 못하므로 근섬유 증후군(fibromyalgia syndrome)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1990년 미국 류마티스 학회(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에서 근섬유통이라는 정식 명칭를 명명받게 됩니다 |
5) 근섬유통의 임상증상 |
만성 통증이 주증상인데 심부 또는 타는 듯한 통증을 하루 종일 호소하기도하며, 때때로 근육강직과 근육의 및 인대, 건의 불편함을 호소한다. 실제 증상이 관절 질환으로 느껴지지만 관절염이나, 관절의 변형은 없다. 수면장애, 피로, 걱정 및 불안, 스트레스,우울, 마비감,두통, 손발의 찌릿한 느낌,소화불량, 및 기후나 날씨에 변화에 의한 감수성 문제를 일으킨다. 이러한 근섬유통의 증상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발병 초기1년에는 무척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대개 만성적으로 가지만 이질환은 진행하거나 사람의 목숨을 헤치는 그런 병은 아닙니다. |
3) 근섬유통의 원인 |
많은 가설들이 원인으로 제시가되나 어느하나도 확실하게 입증된게 없으며, 스트레스,수면부족,무리적 정서적 충격, 그리고 통증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한다.어떠한 과학자들은 중추신경계의 외상을 어떤 한 이론들은 화학적 또는 내분비적인 차이, 감염, 정신과적이 요인을 원인으로 제시하기도 합니다. |
4) 근섬유통의 진단 및 감별진단 |
근섬유통은 진단에 매우 어렵습니다. 이 질환을 확진하거나 의심할 만한 어떠한 검사 및 테스트도 없으며, 증상 자체도 또한 다른 질환들(갑상선 기능 저하증, 라임 질환(Lyme disease),류마티스 관절염)과 유사성을 보인다, 종종 근섬유통 환자들이 병원에서 검사를 하지만 그냥 정상이라는 결과를 받고 되돌아오기가 쉽습니다.
미국 류마티스 협회(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에서 이러한 근섬유통의 진단을 돕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였는데, 아래의 광범위하고 심한 증상 적어도 3개월이상 지속되고 ,18곳의 압통점(tender point) 중 11군데 이상이 비교적 경미한 압력(대략 4kg정도의 압력)에 압통이 있을시 근섬유통의 진단 기준에 만족하게 됩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점들이 18개 압박통점(tender point)입니다.
근섬유통과 구별해야할 질환들
- 갑상선기능저하증l (hypothyroidism)
- 부갑상선 질환(blood calcium level의 증가)
- 근육통을 유발하는 근육질환 (예) polymyositis)
- 골통증을 유발하는 골자체 질환 (예)Paget's disease)
- 고칼슘혈증
- 감염성질환(예) hepatitis, Epstein Barr virus, AIDS)
- 악성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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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근섬유통의 치료 |
근섬유통의 완전한 치유 방법은 아직까지 없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래의 여러 방법들을 병행하면 증상완화를 가져 올수가 있습니다.
1. 긴장완화 : 과도한 운동 및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제한합니다.자신의 정서적인 긴장을 완화하도록 노력합니다.하지만 자신의 일상생활 전체를 바꾸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일을 중단하거나 활동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오히려 일상 활동을 유지하는 것보다 더 안 좋을수가 있습니다.
2.규칙적인 운동 : 초기에는 운동이 통증의 증가를 가져오나 점차적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증상의 완화를 가져옵니다. 적절한 운동으로는 걷기,수영,자전거타기,에에로빅 등이 권장되며, 물리치료사에 의한 가정내 운동프로그램 또한 도움이됩니다. 운동의 정도는 하루 20-30분정도 일주일에 4번 이상이 권장되어집니다. 스트레칭과 올바른 자세 또한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자신의 운동력 정도에 맞는 운동을 하셔야하며 증상이 없는 좋은 날에 심한 운동은 오히려 증상의 악화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3. 적절한 수면섭취 : 피로는 증상악화를 초래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하며 저녁에 적당한휴식을 가져야합니다.
4. 교육 : 근섬유통과 그의 증상에 대한 교육이 환자에게 도움을 가져 줄수가 있습니다.
5. 약물요법 : 비스테로이드계 항소염제는 일반적으로 효과가 없으며 전문의로부터의 처방받은 적절한 약물의 투여는 환자의 통증과 뻣뻣함을 완화시킬수가 있습니다.수면 장애 환자의 경우 소량의 항우울제(amitriptyline 25-50mg 1회/일) 가 수면유도에 도움을 주나, 마약성 진통제나, 수면유도제의 경우 환자에게 중독성이 잇으므로 가급적 처방을 피해야합니다.근육이완제(cyclobenzaprine 10-40mg/일) 또한 증상에 도움을 줍니다.
6. 기타요법 : 마사지나 따뜻한 물에 목욕,완화요법, 단체치료요법,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요법,압통부위 주사요법(스테로이드+리도케인) 등이 일시적 증상완화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