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오늘 한 시경에 멀리 경남 고성에서 오신
러브미님, 죠슈아님, 그리고 이쁜 서영이
부산에사는 하니님과 멋진 아들 해운이
그리고 부산댁과 이쁜 딸 성은이 , 듬직한 아들 세윤이
이렇게 여덟명이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식당(2층)에 모여서 번개하였답니다^^
서영이는 사진(얼굴나누기)이랑 똑 같은 모습이었어요...
특유의 얼굴전체를 찡그리며 웃는 모습에
하니님이 깜짝 놀랐죠..ㅋㅋ 고 녀석 벌써 보고 싶네요^^
죠슈아님과 러브미님은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의 바퀴벌레(넘 심했나요?)..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점심을 다 먹고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데
부산사는 두 녀석들이 좀이 쑤시는 듯 하여
2차로 오륙도를 보러 가려했는데, 바람이 넘 심하게 불어(서영이 감기들까봐요)
하니님집으로............ ㅋ 저희 집은 완전 폭탄맞은 집이라.ㅋㅋ
다과를 나누며 또 이런 저런 얘기들....
정말 러브미님 말씀처럼 우리 카페 가족들은 처음만나도
예전부터 잘 아는 듯 정이 많이 가는 것 같았어요^^
참, 사진은 러브미님께서 올리실 거에요^^
첫댓글 ^^
좋으셨겠어요.. 광안리 앞바다라~ 울 집 앞이었는데.... 이젠 거기가도 울 집도 없고...^^;; 너무 가고 싶어요... 광안리...
작년에 가졌던 번개에 찐이네님도 오셔서 맛난 핏자 먹었었는데... 광안리가 많이 그리우시죠?^^
아우..저도 부산 가고 잡답니다. 3월초에 부산 가려고 했는데, 아들내미가 등교하는 날이라 3월 말로 변경했습니다. 3월 말에 혹시 시간되시면 차한잔 하시죠...^^
네~~~ 이번엔 아무일 없길....^^
러브미님 죠슈아님 다 별고 없으시고 건강하시지요 보고싶네요^^ 즐겁게 식사하시고 담소나누시고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셨겠어요
회사에서 회의가 있어 금요일저녁에 광안리 횟집에서 회를 먹고왔습니다. 경기가 어렵다고들하는데 광안리는 그래도 북적이더군요. 그리고 일본인 단체손님들이 많이와서 우리경제에 도움이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암튼 저녁에 바람 무지하게 불던데...이제 어때요... 좋은 시간가지셨길....
광안리 야경이 정말 멋지죠?^^
저도 지난번에 처음 모임에 참석했었는데 낯설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가 되더라구요..좋은시간이었어요..ㅎㅎ
용주맘님도 한 번 뵙고 싶어요^^
역시 부산댁님이 눈앞에 그려지듯 글을 잘 올려주셨네요 소중한분들과 즐거운시간이었답니다 참 사진이 잘나와야 할텐데..^^
하니님댁서 편안히 얘기 할 수 있어서.... 땡큐~~~^^
좋으셨겠네요. 장소랑 경치가 복잡거리는 강남과 많이 다를 것 같아요. 부산댁님 부산에 계실 때 꼭 가야지... ^^
저두요~그날이 꼭 와야 할터인디...
세린이 볼 수 있겠네요.. 경치는 정말 좋답니다.^^ 소네트님도 기회되시면 꼭 오세요^^
세상에서님..3월말에 한번 부산에 가시죠...ㅎㅎㅎ 저도 부산에 내려가거든요...^^
마음은 그러고 싶으나... 3월 말엔 산후조리원 콕! 신세일 걸요. ㅋㅋㅋ 제 몫까지 즐기시고 잘 다녀오세요~~~
부산댁님 미용은 잘배우고 계신가요 브리즈번으로 가려면 아직멀었나요?
반가워요..김일병님^^ 미용은 잘 배우고 있어요. 드디어 다음주 화욜에 실기시험 쳐요... ^^ 그리고 브리즈번은 7월중에 가려합니다. 그 전에 비자가 나와야하지만요. 이제 슬슬 준비를 해야하는데... 하나씩 준비하려합니다.^^
[소희아빠]안녕하세요~ 광안리 글에 끌려서 들어왔습니다...ㅎㅎㅎ...광안리 그립네요...4월에 잠시 입국하는 민락동에서 원 없이 싱싱한 횟감에 시원이 한잔하고 와야겠습니다....ㅎㅎ
이제사 보네요^^ 소희아빠 안녕하세요?^^ 4월에 들어오신다구요? 소희맘님은요? 임신도 하셔서 오시긴 좀... 좋은 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