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6주간 화요일
2012년 7월 24일 (녹)
☆ 성 사르벨리오 마클루프 사제
♤ 말씀의 초대
미카 예언자는 주님의 백성을 위해 주님께 용서를 청하는 기도를
드린다. 미카는 주님께서는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용서와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심을 굳게 믿은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당신의 형제자매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신앙 공동체는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이들이 모인 믿음의 공동체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04
제비콩 넝쿨 !
가느른
넝쿨손
내밀어
벋어
울타리
오르네
그대
꿈은
해님
향하여
콩 꽃
피우고
아기
제비
닮은
제비콩
또록
또록
영글며
가을로
가는
순례 길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