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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한응 목사의 설교나눔 원문보기 글쓴이: 아모스박목사
(우)32414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학교길 19 ☎(041)337-3407
기독교대한감리회 삽교교회 원로목사 박 한 응(朴 漢 應)H.P 010-5452-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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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23. 주일오후예배 설교문
본 문 : 마태복음 15 : 21 - 28
제 목 : 칭찬 받는 믿음, 축복 받는 믿음
찬 양 : 93, 488, 542, 543, 545.
할렐루야!!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이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주시려고 신령한 은혜와 은사를 예비하셔서 충만하게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아 멘!>
이번 주간에는 절기상으로 지난 주간에 중복을 지냈고 오늘이 대서(大暑)입니다. 1년중 가장 더운때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때에 특히 우리들의 건강도 조심하여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믿음이 떨어지지 않고 신앙이 식어지지 않으려면 열심 내는 것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그 동안 농사일과 더위에 지쳐 식어진 믿음을 다시 일으키고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여 큰 은혜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그런데 우리 농촌에 살면서 오직 농사만이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는 농민들의 고통은 30도를 넘나드는 더위도 아니고, 또 남들처럼 호의호식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소망이 있다면 땀 흘려 지은 농사가 제값을 받고 팔 수 있고, 농사를 지어도 잘 살수 있다는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농촌의 형편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무엇하나 제값을 받는 것이 없습니다. 갈수록 농가 부채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런 소망도 기대도 없습니다. 이런 형편도 모르고 정부나 정치권에서는 날마다 소모적인 말싸움들만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나 이와 같이 사방팔방이 모두 막히고 사면초가(四面楚歌)의 희망이 없어도 오직 우리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시오 희망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다윗 왕은 가장 고통스럽고 또 어려울 때 이젠 죽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될 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시18:2-6)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할렐루야!!
우리 다 같이 찬송을 한절 부르겠습니다.(93장 1절)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주 예수 떠나가면 죄 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주실 이 주 예수
아 - 멘! 찬송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하나님은 믿음대로 이루어 주시고 믿음 있는 자를 축복해 주십니다.<아 멘!>
오늘 저녁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 중에 단 한번 두로와 시돈 지방을 가셨을 때 있었던 사건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 낮 시간에도 간단히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을 칭찬도 하시고 축복도 하셨습니다.
본문 28절 말씀에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사람들은 누구나 책망보다는 칭찬을 듣기를 좋아합니다. 칭찬은 아이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사람들로부터의 칭찬보다는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들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주님으로부터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OO개야! 네가 참 잘하였도다” 라고 칭찬들을 수 있습니까? 아니면 “악하고 게으른 OO개야! 네가 어찌 그리 하였느냐?” 고 책망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까? 이 시간에 자신을 한번 돌이켜 보아야 하겠습니다.
1. 예수님께서 왜 이방 나라인 두로와 시돈 지방을 가셨을까요?
오늘 본문 말씀에 기록된 대로 두로와 시돈 지방은 이스라엘 나라의 영토가 아니고 북방에 있는 이방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옛부터 우상을 섬기는 나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제7대왕인 아합은 시돈 나라의 공주 이세벨을 왕후로 맞이하였는데 이세벨이 시돈 나라의 바알과 아세라 목상의 우상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고 온 나라가 바알 우상 신을 섬기고 아세라 목상을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바알 신은 풍요의 신으로써 바알 신을 섬기면 나라에 풍년이 들고 모든 것이 잘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세라 신은 다산(多産)의 신으로 이 신을 섬기는 자는 아들을 많이 낳는다고 하는 한 쌍의 신입니다.
아합왕과 이세벨 왕후는 자신들의 권력을 동원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잡아 죽이고 바알 신을 심기지 않는 사람도 모두 죽였습니다. 그래서 온 나라가 우상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신을 섬기면 풍요의 복을 받는 다는 나라가 엘리야 시대에는 3년 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서 온 나라가 기근으로 모두 죽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에서 기도의 대결을 하여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이기므로 바알과 아세라 목상의 무당들 850명을 모두 죽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나라의 북쪽에 있는 두로와 시돈 나라는 이스라엘 나라와 원수가 되기도 하며 또 우상을 섬기는 나라인데 예수님이 그곳에 왜 가셨습니까?
본문 24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이 간구할 때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고 까지 말씀을 하시면서 왜 이방 나라인 두로와 시돈을 가셨습니까?
(1) 예수님이 두로 지방을 가신 것은 가나안 여인의 딸을 고쳐 주기 위해서 가신 것입니다.
오늘 낮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예수님은 가다라 지방의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밤에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셨습니다. 가다가 그만 태풍으로 인하여 죽을 고비도 넘기게 되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한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가다라 지방을 가신 것입니다.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신 다음에는 곧바로 되돌아 가버나움 지방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주님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십니다.(마16:26) 그러므로 한 생명이 귀신에게 사로잡혀 아무도 그를 어찌할 수 없고 이제는 버려진 사람이기에 그를 구원하시려고 한밤중에 잠도 주무시지 못하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신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눅15:7 말씀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또 요한복음 4장에는 예수님께서 단 한번 사마리아로 가신 적이 있습니다. 사마리아 수가성에서 예수님은 물 길러 나온 한 여인을 만나서 그를 구원시킴으로 수가성의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거리에 멀고 가까움을 가리지 않으시고, 또 밤이나 낮을 상관치 않으시고, 사람의 많고 적음에 구애받지 않으시고, 영혼을 구원시키는 일에는 어디든지 달려가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예수님이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교회에 오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예수를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할렐루야!!
(2) 가나안 여인의 소원을 들어주시기 위해서 가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28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고 축복을 하셨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 소원이 있습니다. 또 사람들은 참으로 많은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많은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원이 없다면 사실 살아가는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소원 중에 가장 큰 소원은 바로 하나님 앞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우리에게 묻기를 “당신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라고 한다면 당연히 “구원받아 천국 가는 것” 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생각과 같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진정한 소원은 무엇입니까? 세상의 부귀와 명예입니까? 아니면 출세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농사가 잘되고, 자식들이 잘되고, 만사가 형통하기를 원하십니까? 물론 그런 것들도 있어야 하고 또 잘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항상 위에만 있고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신28:13). 그러나 그와 같은 것도 신앙 안에서 이루어 져야 합니다. 믿음의 바탕이 없이 욕심만 부리면 결국 이루어 질 수가 없습니다.
가나안 여인의 소원은 오르지 단 하나밖에 없는 딸의 병이 고침 받는 것입니다. 그 딸을 고치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또 고통을 당하였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돈을 허비하였겠습니까? 그러나 병세는 호전되지 않고 날로 악화되어만 갔습니다.
그런데 들려오는 소문에 이스라엘 나라의 예수라는 선지자가 있는데 그 분은 문둥병자도 고치고 앉은뱅이도 소경도 중풍병자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이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지금 귀신이 들려서 중병에 시달리고 있는 딸을 데리고 먼 이웃나라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일구월심 기도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아합왕 시절에 시돈 나라 사르밧 마을까지 와서 한 과부를 축복하셔서 3년 반 동안의 기근을 면케 해 주셨는데 그 예수님 한번만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 기도가 하늘에 사무쳐서 예수님이 드디어 두로 지방에 가시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그냥 우연히 두로 지방을 가신 것이 아닙니다. 이 여인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에 주님은 그 여인의 딸을 고치시려고 두로 지방을 가신 것입니다.
(3) 예수님은 항상 믿음 좋은 사람을 찾아 칭찬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라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의 우리들도 이 여인과 같이 칭찬 받는 믿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마태복음 8장에는 백부장이 자기의 하인을 고쳐달라고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에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마8: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고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2. 가나안 여인은 어떤 믿음을 가졌기에 예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까?
(1) 무시당해도 참는 믿음이었습니다.
본문 22절 말씀에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가나안 여인은 일구월심 간구 하던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 나가 예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귀신들린 딸을 고쳐 줄 것을 간구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무시를 당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누구를 부르는데 그 사람이 들은 체도 하지 않으면 무시당함에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그러나 이 여인은 무시를 당해도 참고 계속해서 부르짖었습니다.
(2) 거절을 당해도 포기하지 않는 믿음이었습니다.
보다 못해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그러자 주님께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고 여인이 이방인이라서 그의 청을 들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곳까지 왜 오셨단 말입니까? 이방인이라고 무시할 것 같으면 이방 나라에 왜 오셨습니까?
그러나 이 여인은 거절을 당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믿음은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24:13) 고 하셨고 눅18:1절 말씀에는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3) 멸시를 당해도 끝까지 간구하는 믿음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여인이 예수님의 앞을 가로막고 그 앞에 엎드려 절을 하며 도와 줄 것을 간구 합니다. 25절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그러자 예수님은 대답하시기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고 합니다.
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모욕입니까? 멸시를 당해도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자기를 이방인이라고 해서 개와 같이 취급을 합니다. 제자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에 예수님은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좌절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멸시를 당해도 참고 예수님께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이 말을 듣자 주님께서는 기다리셨다는 듯이 여인을 향해서 말씀하시기를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깨끗하게 낳았습니다.
예수님은 세 번에 걸쳐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시험하신 것입니다. 그 시험에 여인은 잘 통과를 하였던 것입니다.
3. 가나안 여인이 받은 축복은 어떤 축복입니까?
(1) 믿음을 칭찬 받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라고 그 여인의 믿음을 칭찬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실 때에 반드시 믿음의 검증을 거쳐서 고쳐 주셨습니다. 환자 본인의 믿음이던지, 아니면 그 가족중의 믿음이던지, 그것도 아니면 함께한 사람중의 누구의 믿음이라도 확인하신후에 고쳐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중에서도 어머니의 믿음을 확인하신후에 딸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가버나움의 백부장의 믿음을 확인하신후에 그의 하인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마가복음 2:1절 이하의 말씀중에 중풍병자를 고치려고 네사람이 들것에 담아 예수님께 찾아왔지만 예수님 앞에 갈수가 없을 때 지붕으로 올라가 지붕을 뚫고 병자를 예수님 앞으로 달아내릴 때 예수님께서는 “저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중풍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예수님으로부터 칭찬 받을 수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소원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네 소원대로 되리라” 고 축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믿음을 확인하시고 축복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우리들도 믿음이 있어야 소원도 이룰 수가 있고 축복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느니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이 믿음대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3) 즉시 이루어지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나안 여인에게 말씀하시기를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깨끗하게 나으니라” 고 하였고
(막7: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떨어지자 즉시 이루어 졌습니다. 할렐루야!!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성도 여러분!!
기적은 두로 지방의 가나안 여인에게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고 하셨습니다(히13:8)
기적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적의 시대는 지나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까지나 계속되고 있습니다.
(말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 하나니라”
아브라함과 함께 하신 하나님, 이삭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 야곱과 함께 하신 하나님은 곧 나와 여러분의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 하십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칭찬 받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여러분이 처한 가정에서, 마을에서, 교회에서, 주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함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순간마다 승리하며 주님께 칭찬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설교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외람된 말씀이오나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명으로 나를 밝히고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황당한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사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