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지난 번 중앙동 손국수 번개이후 2차로 갔던 화림에서, 오늘은 맛있는 점심번개를 가졌습니다.
처음 신청하신 [타란튤라]님이 오셨으면, 7미녀사이에 청일점이 되실수도 있으셨는데, 그 영광을 포기하시는 바람에^^
8명 모두 여자들만의 오붓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마음껏 웃고, 떠들고, 먹었습니다. (음식사진은 다녀왔소맛집후기에 올렸습니다. )
믿고, 번개에 바로 신청해서 와주신 일곱분, [정우정]님/[올리]님/[솜다리]님/[쌩쌩]님/[양초롱초롱]님/[또또녀]님/[겨울날]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좋은 시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즐거운 모임 가지셨네요.
감사합니다. ^^
못 먹고 온 팥빙수 맛있었나요?ㅠㅠ 사진이라도 보고 싶어요,,,
다녀왔소 맛집후기에 올려놓았답니다. 팥빙수도 못 들고 가시고.. 많이 아쉬웠답니다.
내가 팥빙수 곱배기 혼자다먹고 배가 넘 불러서 소화제 사먹었다 아이가 !!!~~~~~ ㅋㅋㅋ
국수는 국물 맛이 좋은데 맛있게 드셨나요. 저도 침이 마릅니다..^^
그 옆의 중앙손국수 말씀하시죠? 오늘은 비빔밥과 카레라이스, 소고기덮밥을 먹었답니다. ^^
ㅎ 그렇군요....^^; 여러므로 감사하고 죄송하게 되었습니다....즐거운 시간되셨다니 그것만으로도 저도 행복해지네요....^^
보내주신 선물은 너무나 감사히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랫만에 가인녀님도 만나고 맛있는 점심까지 먹게된 참
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솜다리님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어요. 게다가 두번이나 '빵~'하고 터뜨리시는 웃음에 전보다 훨씬 더 친밀해진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 !!!~~~~~~ ^*^
감사합니다. ^^
오붓하고 품위(?)있는 격조 높은 모임에 즐겨웠습니다~~맨날 뒷북치는 저를 위해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가인녀 님도 고맙구요~~저번 모임에 뵈었다고 너무나 반갑게 인사해주신 정우정님, 항상 모임에 에너자이저가 되주신 양초롳초롱님,날씬하고 이뿌신 쌩쌩님 그리고 새로 뵌 또또녀, 솜다리, 겨울날님, 반가웠습니다~~^^*
두 번 째 봤을 뿐인데, 아주 오래전부터 안 사이처럼 친한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몇 달 못 뵌다니 아쉬워요.
점심 번개 주최해 주셔서 감사하고
화림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 화림에 자주 들락거릴거 같네여^^
다음에 또 뵈어요. ^^
좋은 곳을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담에 또 뵈어요~^^
또또녀님을 알게 되어 저도 기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