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데일리안의 기사에 17대 국회의원의 성향 조사가 특집으로 실린 적이 있었다, 거기에서 조사한 참여한 246명의 국회의원 중에 순수 우파라고 자처한 국회의원은 5명뿐이었다,
열우당 의원이 2명이고 우파정당이라고 하는 한나라당 소속 의원은 달랑 3명뿐이었다,
절대 있을 수 없지만 끔직한 최악의 상황을 상상해 보자, 연방제인지 합방제인지 하는 요상한 통일이나 적화통일이 이루어지고 초대 대통령으로 김정일이 되었다고 가정해서, 김정일이가 앞으로는 화해와 상생을 내세우며 뒷구멍으로는 평소에 눈엣가시 같았던 ´친미사대 매국당´ 한나라당 의원들을 체포해서 요덕 수용소에 감금하고 전향을 강요하며 고문을 한다는 예상을 했을 때,
대한민국 유일 우파정당 한나라당의 국회의원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좌면 어떠하리 우면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지면 어떠하리, 아마도 대부분은 이래도 민족이요 저래도 민족이요 이런 노래를 부를 것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위에 우파라고 자처했던 최소한 3명의 의원 정도는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도 대한민국과 태극기를 굽히지 않을 것이다,
그 3명의 정체는 누구일까, 두 명은 누구라고 꼭집어 말하기가 어렵지만 나머지 한 명은 바로 전여옥 의원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전여옥이야말로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우파의 선봉장임에 틀림없다,
수구좌파 꼴통들의 공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도 그것을 증명한다,
본심은 가슴깊이 숨길 수 있지만 분노나 열정은 숨길 수 없다, 전여옥의 열정은 지각을 뚫고 나오는 마그마처럼 덮으려 해도 덮을 수 없고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활화산같은 것이다, 돌이켜 보면 지난 세월 전여옥같은 투쟁 전사가 없었다는 것도 우익 필패의 한 원인이었음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이회창의 높은 지지율에만 의지해서 아무도 손에 피를 묻히려 하지 않았다, 모두가 폼나는 주인공 역할만 할려고 하고 머슴 역할은 아무도 하지 않았다, 싸우지 않고 광나는 구두에 넥타이 메고 똥폼만 잡고 멋진 척만 하다가, 그야말로 ´치매 들린 노인처럼 멍청히 서있기만 하다가´ 김대업의 썩은 방망이 한방에 큰댓자로 길게 누워버린 것이다,
웰빙당, 이지고잉당, 희미한 당, 싸우지 않는 당, 이게 모두 한나라당의 별명이다, 태극기가 밟혀도 멀뚱멀뚱,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해도 멀뚱멀뚱, 그래서 혈혈단신 맞서 싸우는 전여옥의 가치가 보석처럼 빛나 보이고, 그 전사가 여자라는 이유로 그녀에게 경외감마저 느껴진다,
전여옥의 활약에 걸맞게 좌파쪽에서는 전여옥에 대한 음해를 계속 풀어대고 있고, 우익쪽에서는 ´포스트 박근혜´라는 칭찬까지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지방 선거를 싹쓸이하는 판에 그렇게까지 상대방에 대하여 독설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 우려도 내보낸다,
전여옥의 목표는 한나라당의 구태박살과, 지방선거와 대선의 승리라는 한나라당의 미시적 목표를 초월하여 좌익 박멸이라는 대한민국의 거시적 목표를 바라보고 있는 걸로 느껴진다, 지금 전여옥은 전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해야 한다, 그래서 전여옥의 투쟁은 멈춰서는 안된다, 전여옥은 해충 완전 박멸이라는 고지까지 계속 go!해야 한다,
전여옥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뿌듯하지 아니한가, 소피 마르소에서 아마존 여전사까지, 연약한 여성에서 불굴의 투사까지, 물 밀듯 밀려오는 조조의 대군을 장판교에서 홀로 막아서던 장비같기도 하고, 때에 맞춰 ´번개처럼 나타나서 악의 무리 무찌르는 힘센 미녀´ 원더우먼같기도 하고, 나이스 전여옥! 잘한다 전여옥!
까짓거, 계속 go! 무조건 go!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김정일을 친구라 부르느니 까짓거, 태극기 얼싸안고 차라리 장렬하게 산화하는 거다, 싸우지 않으면 찬사도 없지만 비난도 받지 않는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온갖 비난을 받더라도 싸우는 전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그녀에게 파이팅 전여옥! 나이스 전여옥! 찬사를 보낸다, |
첫댓글 선거 끝나고 전의원님 홈피에 들러서 감사의 인사라도 올려야 할것 같네요.....홈피링크 걸어주실분
http://www.oktalktalk.com/
전의원님! 맘에듭니다. 자랑스럽고.... 속이 다 시원하고....우리의 영원한 여전사!
또 한분을 존경하게 되는군요,,,전여옥의원님 화이팅~!!
싸워보지도 못하고 .... 기왕들 죽을 것이면 우리의 여전사 전여옥을 배워라 !!! 그런고로 나는 전여옥을 사수 한다 !! 그녀는 의리의 불사조요 정의에 불사신이다 그래서 나는 전여옥을 사랑 한다... !!! 전여옥은 근혜님과 영원히 함께 이나라를 위해 기꺼이 함께 하겠노라고 목놓아 외쳤기에 나또한 그녀를 사수한다 !!!
전여옥 그녀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여전사입니다.집에오는 우편물중 각종 비난세력들의 고소장이 수두록하다고 합니다.그녀의 안위만을 생각한다면 나서지 않았을 겁니다.한나라에도 꼭 필요한사람이고 근헤님께도 너무나 필요한 사람이기에 오늘도 목이터져라 외치고 있습니다.그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바른 소리 잘하는 전여옥 여장부 전여옥,,,,,,,, 누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는 가,,,,,,
전의원님! 맘에듭니다. 자랑스럽고.... 속이 다 시원하고....우리의 영원한 여전사(2)
내가 볼때는 전여옥의원은 별로고 김영선의원이 지원유세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전여옥의원 홧팅
한나라국회의원 남자 10면보다 낫다 이기명이가 전여옥의원 말을 들으면 소름이 끼친답니다 ..박대표님이 못하는말 전의원님이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