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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명란젓 만들어보았어요
단지 추천 0 조회 189 15.01.24 00: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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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4 09:25

    첫댓글 단지님 정말 대단하세요 ㅎ
    간간히 레시피 올려주는거 보면
    건강식
    최고의 요리사^^

  • 15.01.25 10:21

    조금 먼~옛날 어머님 손맛이 그리워집니다
    강원도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명란젓 명란 아가미젓이 최고의 반찬이지요
    겸사겸사해서 마나님 모시고 주문진~강릉 해안길 한번 다녀 와야겠습니다
    옛날에는 모든 명란젓은 주문진에서부터 전국으로 팔려 나갔습니다
    주문진에서 알 빠진 명태는 대관령넘어 평창으로 진부령넘어 용대리로~~~
    단지님 생강효소 잘 먹고 있습니다 마나님이 제일 좋아하고~~^&^

  • 15.01.24 13:11

    아 맛나겠다
    어릴때 울엄마도 잘 만들어 주셨는데......
    난 밥솥에 쪄주는 명란을 좋아했답니다.ㅎㅎ

  • 15.01.26 14:53

    와~ 어렵게만 생각했던 명란젓 만들기 단지님 레시피 보니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ㅎ
    따근한 밥 한숟가락에 명란젓 살짝 언지고 먹는 맛 . . . 침 나오네요. ㅎ 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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