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TkRTuFkMZI?si=YMTPNdkgRgpiczh8
우리의 고민 중 90%가 인간관계이다.
인간관계로 고민할 때 우리는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다.
◈ 상대를 바꾸려고 한다.
◈ 상대와의 관계를 끊는다.
인간관계 정리법을 알게 되면 '인간관계의 구조가 보인다.'
그리고 '스스로' 인간관계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해보자!
인간관계 제로 리셋(Zero Reset).
중요한 사람은 단 14명이었다.
대부분은 상대를 하나가 아니라 복합적인 상자에 넣는다.
이제 상대를 아래 3가지 상자에 재분류해 넣어보자.
1️⃣ 아무래도 상관없는 상자
어쩔 수 없이 만나는 사람, 불편한 사람,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을 넣는 상자이다.
그다지 흥미가 없는 사람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어디에 분류하면 좋을지 헷갈리는 사람도 여기에 넣는다.
2️⃣ 함께하고 싶은 상자
함께 있어서 즐거운 사람, 재미있는 사람, 다시 만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을 넣는 상자이다.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거나 놀이와 취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여기 들어간다.
'이 사람과는 이런 놀이를 하고 있다',
'이런 대화를 하고 있다',
'이런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
등과 같이 어떤 즐거움을 함께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하면 그 상대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도 분명하게 보인다.
3️⃣ 이유 없이 끌리는 상자
이유는 잘 모르겠어도 어째서인지 신경이 쓰이는 사람, 감각적으로 끌리는 사람을 넣는 상자이다. 구체적 조건과 장래 이미지, 무엇을 함께 하고 싶은지 등이 떠오르기 전에 이유 없이 끌리는 관계이다.
물론 '한눈에 반한 사람'도 여기에 들어간다.
용건도 없는데 연락하고 싶어지거나, 실제로 연락하게 되는 상대이다.
♦️ 느끼는 대로 분류하자!
이 3가지 상자에 자신의 인간관계를 정리하자.
지금까지 넣어두었던 상자에서 모든 인간 관계를 꺼내서 3가지 상자에 다시 넣는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인간관계, 가족, 친구, 회사 동료, 상사, 이웃, 친척, 취미 동료· · ·떠오르는 대로 사람들을 분류해보자.
이 작업은 '감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느낌대로 분류한다.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지만 약간 이런 부분이· · ·', '그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로 신세를 많이 졌으니까· · ·'
등과 같이 많은 것을 고려하기 시작하면 감각이 흔들린다.
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기존 상자'의 영향이 나타나게 된다.
담담하게 기계적으로 작업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 마음의 온도계에 물어보자
분류하는 기준은 자신의 마음에 느껴지는 온도이다.
자신 안에 있는 '온도계'를 상상해보자.
그 사람을 생각했을 때 마음의 온도가 어떻게 느껴지는가?
그 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거나 '포근한 느낌'이 든다면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거나 '이유 없이 끌리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이와 반대로 그 사람을 생각해도 마음이 따뜻해지지 않거나, 오히려 차가워진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에 해당한다.
🎭 지금까지 상자에서 꺼낸 상대를 객관적으로 다시 보자
먼저 상상을 통해 상대를 지금까지 넣어둔 상자에서 꺼내고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으로 보자.
배우자도 아니고, 부모님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상사도 아니고, '그냥 사람'으로 바라보라는 뜻이다.
'상상으로만 해서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해보면 의외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느낌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여기서 망설임이나 죄책감이 생길 때가 있다.
특히 가까운 사람, 가족이나 자주 만나는 사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래도 괜찮을까 싶은 기분이 들게 된다.
이처럼 망설임과 죄책감이 생기는 현상은 기존의 상자에 강하게 얽매여 있다는 증거이다.
상상 속의 상자에서 꺼내는데도 저항감을 느낄 정도로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정도로 가까운 사람을 상대해서 꺼내는데 성공한다면, 다른 사람은 훨씬 더 간단하게 분류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상자에서 꺼냈으면 새롭게 만든 자신의 3가지 상자 중에 그 사람을 어디에 넣을지 생각해보자.
상자에서 꺼내는 작업은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할 필요 없고 단지 머릿속으로만 하기 때문에 상대가 눈치챌 일도 없다.
정말 중요한 상대라면 그 소중함을 분명하게 알 수 있게 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이 작업을 처음 시작할 때는 마음이 불편하거나 힘들지도 모르지만 일종의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해보자.
🌱 Self Check(자기 검사)
당신의 인간관계를 '3가지 상자'로 분류해보자.
① 종이나 노트를 준비해 3가지 상자를 그린다.
② 나와 연결된 사람들을 '이것이다' 싶은 상자에 감각적으로 나누어 적어보자.
☆ 일본 작가 호리무치 야스타카, <인간관계 정리상자>에서
보람된 하루... 💕 💜
첫댓글
인간 관계 참 힘듭니다 ㅎㅎㅎ
ㅎㅎ
맞아요
공감 백퍼랍니다
토종님 편안한밤 되시고
건강하세요
우리 일상에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고은글에 머물다갑니다
네네
휘암님 언제나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배경음악과 인간관계를 '3가지 상자'로 분류하자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네네 고맙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올려주신 배경음악과 인간관계를 '3가지 상자'로 분류하자 좋은글에 추천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문창 운영자님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오훗길 행복한 시간 되세요
편안한밤 되세요
동트는아침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가을러브님
많이 추워졌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