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간 식당
봉담읍 세곡리 소재 산골
이식당 모르면
맛집을 모르는것
그집은 추어탕을
갈매탕
통매탕
으로 부르기에 생소했다.
갈매탕은 미꾸라지를
갈아서 수제비랑 넣어서
먹는것
그집앞 호수엔 수련이 피여나고,
식당은 의자에 앉게 바뀌여있었다.
추어탕에다 감자전에 낙지덮밥에
쇠주 각1병
오늘 지역학연구소 위원들의
저녁식사는 친목도모는
물론 즐거운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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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봉담의 맛집 산골
신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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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0
21.06.06 01:0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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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이쁘고 맛집이군요.
한번 가보아야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네. 와보심 좋습니다.
저 봉담 왔다 갔다 할때는
저런 맛집 없었는데.. 서해 놀러갈때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생긴지 10여년도 넘었다는데요. 봉담 시내 벗어나 발안쪽으로 왕림지나서 세곡리에 있습니다.
@신미주
아.. 발안쪽으로 쫌 더 들어가는군요
봉담도 시내로 발전했나봐요? 제가 알던 땐 봉담읍이었거든요
지역 비하 발언 아닙니다
오해 마시구요 지가 거기 동네가 쫌 인연이 있어서 서플라이 된 맴으로...
전
지금 수도권 보다 훨 먼 중소도시 살아요 써놓고 보니 댓글이 쫌 이상..아흐^^
@타치온 아직도 읍이지만, 구청 설치로 좀 시끄럽네요.
@신미주
그럼 수원시나 화성시로 편입 되는거네요
잘됐네요 규모나 보나 인구로 보나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 합니다^^
@타치온 처음부터 화성시이고, 아마 영원히 화성시일겁니다.
봉담에 음악학원 몇개 있는 원장이 있어서 자주 가는데 소문내야겠어요^^
그러세요. 가격도 비싸지않고, 분위기도 좋답니다.
저도 자주 지나가는 봉담입니다.
기회가된다면 리즈향님과 신미주님을 함께 볼수있는 곳이군요
즐거운 오후시간되시기 바람니다^^*
맛집소개 고맙습니다.
어제도 가고~오고 두번이나 봉담을 지나가고
거의 매주 지나가는 곳인데..맛집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조만간 들려야겠습니다.
네. 그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