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일반의약품)와 생활용품 사업부문이 이끄는 매출 성장
1분기 연결 매출액 3,718억원(+5.9% y-y), 영업이익 309억원(-12.9% yy)추정. 소발디, 하보니(C형 간염), 베믈리디(B형 간염) 등 도입품목 효과로 1분기 ETC(전문의약품)부문 매출 2,412억원(+10.4% y-y) 추정. OTC 사업부문 매출 311억원(+9.7% y-y), 생활용품 부문 매출 299억원(+20.2% y-y) 추정. 역기저효과로 인한 API(원료의약품)부문 역성장 불가피, 수출 매출 645억원(-14.0% y-y)으로 추정. 길리어드 하보니 매출 감소 영향 지속되나, 보세비(C형 간염), 트루바다(에이즈) 원료 공급 확대로 2018년 연간 해외사업 부문 매출액 2,671억원(+0.4% y-y)으로 추정
2018년 신규 대형 품목 도입 기대
2018년 5월 비리어드(B형 간염) 특허 만료로 매출 감소 불가피. 차세대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 매출 성장으로 상쇄 전망. 당뇨치료제 자디앙 작년 매출 약 150억원, 올해 250억원으로 증가 예상. 신규 대형 품목 도입으로 매출 성장 지속 전망. 또한 개량신약 신제품 4종 출시로 품목 MIX 개선기대. 유한킴벌리 영업 정상화로 지분법이익 163억원(+35.0% y-y) 증가추정. 2018년 연간 매출액 1조5,799억원(+8.0% y-y), 영업이익 958억원(+8.0% y-y), 당기순이익 1,440억원(+31.4% y-y) 추정
현재 주가 2018년 예상 PER 18.7배 수준
2분기 면역항암제 YH24931과 NASH치료제 YH25724의 임상 1상 신규진입 기대. 현재 국내에서 폐암 환자 대상 임상 1/2상이 진행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 YH25448은 4월 AACR(미국암연구협회), 6월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결과 발표 예정. 또한 4분기 미국 1/2상 IND 신청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