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전부 폐지, 앵커 하차…'김백의 YTN' 아수라장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Megal"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Megal"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2O1/3da1069aa8fd18e61224a54ab2b65fb249bf421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2O1/3da1069aa8fd18e61224a54ab2b65fb249bf421e" data-origin-width="2048" data-origin-height="900"></a><div class="figcaption">다음카페 뒷골목 연구소</div></div><p style="text-align: left;">전문 : <a href="https://v.daum.net/v/20240405171804437"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40405171804437</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프로그램 전부 폐지, 앵커 하차…'김백의 YTN' 아수라장" data-og-description="프로그램 타이틀·포맷 전부 없애고 'YTN24 임시편성'…단협 위반 개편안 없이 팀장급 이상 대거 해임 '현장 대혼란' [미디어오늘 ] 최대주주가 유진그룹으로 넘어간 뒤 김백 사장을 선임한 YTN이 "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40405171804437" data-og-url="https://v.daum.net/v/20240405171804437"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7AqFI/bl4GepaD4WP/9kJ9Ym9xQJmXHxBEGCFYYK/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630"><a href="https://v.daum.net/v/20240405171804437"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40405171804437"><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7AqFI/bl4GepaD4WP/9kJ9Ym9xQJmXHxBEGCFYYK/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63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프로그램 전부 폐지, 앵커 하차…'김백의 YTN' 아수라장</p><p class="og-desc">프로그램 타이틀·포맷 전부 없애고 'YTN24 임시편성'…단협 위반 개편안 없이 팀장급 이상 대거 해임 '현장 대혼란' [미디어오늘 ] 최대주주가 유진그룹으로 넘어간 뒤 김백 사장을 선임한 YTN이 </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최대주주가 유진그룹으로 넘어간 뒤 김백 사장을 선임한 YTN이 기존 뉴스 프로그램을 모두 없앴다. 대대적인 앵커 물갈이와 함께 일부 방송 패널에 대한 하차 통보도 이뤄졌다.<br><br>YTN은 지난 1일 모든 뉴스프로그램의 타이틀과 고유 포맷을 폐지하고 24시간 임시 편성에 들어갔다. 현재 YTN은 모든 방송이 'YTN24'라는 이름 아래 나가고 있다.<br><br>김백 사장은 취임식 당일인 1일 YTN의 뉴스타이틀과 편성을 모두 없앴다. 기존 △굿모닝YTN △뉴스라이더 △뉴스라이브 △뉴스앤이슈 △더뉴스 △뉴스Q △이브닝뉴스 △뉴스라운지 △뉴스퍼레이드 △뉴스나이트 등 편성이 모두 사라졌다.<br><br>결정 과정에서 보도제작 구성원들에 대한 의견 수렴은 없었다. 사측이 프로그램 개편 시 노동조합에 통보해야 한다는 단체협약에 위반된다는 지적이다.<br><br>기존 프로그램 앵커도 다수 교체했다. YTN 사측은 5일 현재까지 김정아, 이광연, 오동건, 김대근, 임성호, 안보라 앵커 등에게 하차를 통보하고 그 자리에 프리랜서 앵커 및 다른 앵커들을 대체 투입했다.<br><br><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