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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땅둥이
기준은
1. 2005년 이후
2. 연기대상의 대상과 영화시상식의 남우/여우주연상만
(최우수 우수, 조연상, 신인상까지 내려가면 한도 끝도 없음)
3사 연기대상
2006 kbs 하지원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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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이나 노력 정도와 별개로 순수 연기력만으로는
방영 초반 당시 연기력 논란도 있었던만큼
과연 대상을 차지할 정도의 연기였는가에 대해 작은 논란이 있었음
당시 '소문난 칠공주' 나문희와
'투명인간 최장수' 유오성이 무관에 그치면서 더 의문을 자아냄
특히 유오성의 경우 인생연기라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어느 후보에조차 없어 kbs는 더욱 비판을 받게 됨
2006 sbs 한혜숙 (하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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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임에도 실력이 뛰어나다고 말하기는 어려웠던 연기에도 불구,
높은 시청률과 막장드라마의 힘으로 차지한 대상이라는 의견이 많았음
당시 대상으로 강력하게 점쳐졌던
'연애시대' 손예진은 최우수상을 수상,
역시 '연애시대'의 감우성은 무관에 그치면서
시청률 시상식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
2007 mbc 배용준 (태왕사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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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황진이'의 하지원과 마찬가지로
작품의 흥행 정도와 별개로
과연 대상을 수상할만큼의 연기력이었나에 대한 논란이 있었음
특히 '하얀거탑' 김명민이 역대급 연기를 보여줬던 탓에
논란이 더 가중됨
2008 mbc 김명민 (베토벤 바이러스) 송승헌 (에덴의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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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논란
두고두고 길이길이 언급되는 최악의 시상식
당시 에덴의 동쪽 상 몰아주기로 욕을 먹다
그 정점으로 송승헌에게 대상을 주면서
mbc는 엄청난 비난 세례를 받게됨
2010 mbc 김남주 (역전의 여왕) 한효주 (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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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역대급 공동수상
두 사람 모두 대상급 연기가 아니었다는 평이 많음
김남주의 경우 '내조의 여왕'이 아닌 '역전의 여왕'으로 대상은 과하다는 의견과
한효주는 방영 당시 연기력 논란이 계속 이어졌던만큼
대상 수상이 이해 불가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음
이 해 mbc 드라마 자체가 좀 약한 편이었는데
대상 후보로 거론되던 배우로는
'파스타' 공효진, '욕망의 불꽃' 신은경,
그리고 대망의 '버럭상'을 수상한 '파스타' 이선균이 있었음
2012 mbc 조승우 (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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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가 대상을 차지한 것 자체에 대한 논란이라기보다는
'빛과 그림자' 안재욱의 무관으로 빚어진 논란
조승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대상은 당연히 안재욱이겠거니 (조승우조차도) 생각하고 있었을 때
대상 수상자로 또 한번 조승우의 이름이 불림
50부작이 넘는 대작에 시청률도 나쁘지 않았던
'빛과 그림자'의 안재욱은 결국 무관에 그침
2014 mbc 하지원 (기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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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는 유난히 mbc 드라마에 흥행작이 거의 없었음
그래서 딱히 대상으로 거론되는 사람도 없었음
그럼에도 대상급 연기인가에 대한 의문이 많았고
특히 드마라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고
배우의 인터뷰로 또 한 번 논란을 일으켰던 하지원의 수상으로
다시 한 번 대상에 의문을 표한 사람들이 많음
대상 후보로 거론될만한 사람은
'여왕의 교실' 고현정 정도
2015 sbs 주원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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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의 김래원이 pd들이 뽑은 프로듀서상
'펀치'의 조재현이 최우수상
'애인 있어요' 김현주가 최우수상에 그친 가운데
'용팔이'의 주원이 과연 대상을 수상할 정도였나에 대한 논란이 일어남
무근본 드라마의 하드캐리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나
우수 혹은 최우수상 정도가 적당했다는 의견,
중국을 의식한 결과라는 의견도 있었음
특히 김래원의 (사실상) 무관으로 비난 여론이 가중됨
2015 kbs 고두심 (부탁해요 엄마) 김수현 (프로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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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인기상이냐는 논란을 낳음
김수현이 정말 '프로듀사'로 대상을 받을 정도였는지에 대해
비난 여론이 거셈
고두심 역시 이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기에는 부족했다는 의견 다수
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로 점치던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김혜자는
sbs 김래원과 마찬가지로 프로듀서상만 수상하면서
올해 연기대상의 진짜 대상은 프로듀서상이라는 말을 낳음
※ 번외
대상 논란은 아니어서 제외했지만
강력한 대상후보 조인성과 sbs의 악연도 두 차례나 있었음
2013년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은
최우수상도 아닌 특별상에 그쳤고
대상급 연기를 보여준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로는 무관에 그침
조인성은 앞으로 sbs 드라마는 출연 안 하는 걸로
영화 시상식
(청룡/대종상)
2007 대종상
여우주연상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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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꽤 화제가 됐던 수상
흥행에 성공했고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줬지만
신인여우상을 건너뛰고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수상할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건 아니었다는 의견이 다수
당시 강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타짜' 김혜수가 있었음
2008 대종상
여우주연상 김윤진 (세븐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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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역시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줬지만
영화도 연기도 과하다는 평가 역시 존재했던 가운데
'밀양'의 전도연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논란이 일어남
2009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애 (님은 먼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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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의 연기력과 수상 자체에 대한 논란보다는
'마더'의 김혜자가 워낙 강력했던 탓에
의외라는 의견과 논란이 있었음
2009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하지원 (내사랑 내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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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명민의 연기 투혼으로 화제가 됐던 '내사랑 내곁에'로
하지원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영화상의 역할이 두드러지지 않았고
연기력도 좋지 못했다는 평가에 비해
여우주연상은 과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특히 함께 후보로 올랐던 '마더' 김혜자를 제치고 수상한 결과여서 더욱 논란이 가중됨
이쯤되면 영고 김혜자 선생님
김혜자는
유수의 세계 영화제에서 해외 감독,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해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과 평론가상 등을 다수 수상했지만
놀.랍.게.도
대종상 청룡상 둘 모두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지 못함
2010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윤정희 (시) 수애 (심야의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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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공동수상으로 논란만 키운 경우
칸영화제 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시'의 윤정희와 공동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다른 작품이 아닌 '심야의 fm'에서 보여준 수애의 연기력 자체는
크게 좋지 않았다는 비판적 평가가 많아짐
2013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한효주 (감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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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잘했다, '감시자들'로는 받을만하다,
여우주연상을 받을만큼 특별히 좋지는 않았다로
의견이 갈림
유력 후보로는 '연애의 온도'의 김민희가 있었음
2014 대종상
여우주연상 손예진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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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 것은 사실이나
'해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것은 의문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함
손예진 데뷔후 최악의 연기라는 이야기마저 있을만큼
'해적'에서 보여준 연기가 뛰어나지 않았음에도
여우주연상을 수상, 특히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던
'한공주' 천우희
'집으로 가는 길'의 전도연
두 배우의 연기가 워낙 훌륭했던 터라
시상식 이후 작은 논란을 일으키게 됨
2015 대종상
남우주연상 황정민 (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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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다
'국제시장' 몰아주기로 또 한 번 논란을 낳은 대종상은
남우주연상도 황정민에게 수여함
물론 좋은 배우이나 '국제시장'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에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음
강력 후보로는 '베테랑'과 '사도'의 유아인
'사도'의 송강호가 있었음
문제시 수정
첫댓글 논란 있을만하네 다들...
2007년에 배용준이 대상타고 김명민 안줘서 역대급 파렴치 시상식 아니냐 했는데 2008보고 생각바뀜.
송승복 겨우 그따위 연기로 공동 대상을 타다니 배용준은 잘하고 화제성이라도 있었지 송승복은..
여긴없지만 룸유천 신인상도...그정도 상받은 사람 파수꾼의 이제훈 밖에 없는데 룸유천이 해무에서 그정도 연기력보여주지도 않았고 심사위원중에 광팬이 있질않나..
이선균 버럭상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그리고 승복이랑 명민좌 공동수상도 ㅈㄴ 얼탱이엿음
진짜..다어이가없네?
나는 김수현 왜 줬는 지 모르겠어. 받을거면 별에서 온 그대 였어야 했구여. 좋은 작품으로 첫 대상 받으면 얼마나 의미있냐고 케백수야!!
본인도 대선배랑 받아서 멘붕와서 수상소감도 이상하게 하고 지난해 연기대상은 내기억에서 빠잇
우리아빠 안재욱 못받고 소주마심ㅜㅜ...빛과그림자 존잼이고 50부작이얶는데 시발ㅜㅜㅜ이번에 아이가다섯에서 안재욱좀 챙겨주라
하지원 한효주 상복있는듯
드라마도 영화도 왜 받았는지 모르는 배우 갑은 한효주야 공동대상은 말할것도 없고.... 영화시상식은 대종상은 뭐 워낙 별로라 기대도 안하지만 청룡은 그래두 잘주는편이었는데 갑자기 감시자들로 한효주줘서 어이없었어ㅋㅋㅋㅋ 김민희말고도 숨바꼭질 문정희도 있었고 소원 엄지원이랑 엄정화도 후보였던걸로 기억함.. 저 배우들 다 제치고 받을정도 절대아닌데ㅋㅋ 그리고 김혜자도 넘아쉽다ㅠㅠ 중년배우중에 연기 진짜 최곤데
한효주 진심 개얼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의 인성도 인증이되었던 사건^^
용팔이는좀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지가 없네 한효주, 하지원 내기준 연기 못 하는데 왜 상 많이 받는지 모를
수지가 저범에 무슨 대상 타지 안핛어?
그건 최우수상!
한효주..잠깐만요밖에 생각안남 ㅋㅋㅋ
하지원 기황후는 13년일걸...
엠병신 시발아...명민좌 팬질하면서 엠병신이 제일 큰 똥을 투척함ㅗㅗ
이선균....버럭상이 뭐냐...
난 sbs에서 조인성 특별상 준게 제일 얼탱ㅋㅋ보는 나도 민망했어ㅠㅠ
진짜 다 오바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뫼비우스 수상소감
연애시대 손예진 진짜아까워ㅠㅠ 연기도좋았고 드라마도너무좋았는데 하필 시청률 좋았던 막장드라마한테 밀렸다는거....답답한 현실ㅠㅠ
하...조인성이 에스비에스에 얼마나 많이 출연했는데 이러는거 아니닼ㅋㅋㅋ디마프나 재탕해야지 ㅠㅠㅠㅠㅠㅠ
나머지는 그래도 저 작품 아니라도 연기 잘해서..한효주 송승복은 평소 연기도 개별론데 대상을 타서...
하지원 잘하는건맞는데 본인에 맞는거아니면 딱히... 스펙트럼좁은배우중하나라고생각함
버럭상에서 터졌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