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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포도주인가, 포도즙인가?
<생각>
: 우리는 지금 현시대에서 술을 마시고 흥청망청하는 이런 개망나니의 현실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다. 개역성경에는 포도주가 등장하니..예수님과 그의 제자들도 포도주를 마셨다고 정신나간 소리를 마구 발설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정당화시켜서...
소주나 맥주 , 또는 양주들은 안되지만, 포도주는 마셔도 된다라고 스스로 정당화시켜 버린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서..
마침내...알콜도수가 점점 높은 순서대로 맥주,소주,양주..에 그들의 몸을 맡긴다.
그리고 그들은 개짐승모냥 점점 술에 취해서 정신을 잃어버리고....전봇대에 오줌을 갈기며, 심지어 눈에 헛것이 아른거린다.
이미...사탄마귀에 몸을 맡긴 그들은 성범죄를 일삼고 , 마구 사람에게 폭행을 가하며, 심지어 한 가정이 판탄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포도주는 엄밀히..누룩과 효모에 의해서 발효된 술을 말한다. 성경은 분명히 술을 금기시하고 있다.
"술취하지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이런 개망나니같은 인간들은 포도주에서 발전해서 소주,맥주,양주 온갖 알코올에 중독되어서,
정신나간 개짓을 서슴치 않고 행한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시킨다...
이들은 예수님의 심판대 앞에서 모두 직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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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한국 교회는 ‘주의 만찬’이라는 성경 용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로마 카톨릭 교회의 영향을 받아 ‘성만찬’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로마 카톨릭 교회에는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 일곱 가지 성례전 혹은 성사(sacraments)를 행해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성체 성사 즉 ‘성만찬’이다. 그러므로 이 용어는 그 기원이 로마 카톨릭 교회의 성체 성사 제사에 있으므로 성경대로 믿는 신자들은 이런 로마 카톨릭 교회 용어를 버리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주의 만찬’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대부분의 교회들이 분명히 빵을 사용하면서도 떡을 먹는다고 하고 또 누룩이 들어간 포도주를 마신다. 과연 예수님께서 자신의 순수한 피를 상징하기 위해 누룩이 들어가 부패된 포도주를 사용하셨을까? 이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주의 만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주의 만찬은 구약시대의 유월절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드신 음식은 유월절 음식이었다. 유월절은 그리스도께서 하실 일을 미리 보여 주는 것이었고 주의 만찬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행하신 일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주님께서 “이것은 내 몸이다.” 하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께서는 결코 자신의 진짜 살을 먹으라고 하지 아니하셨다. 주의 만찬의 요소들 즉 빵과 포도즙은 단지 그분의 찢긴 몸과 그분의 흘린 피를 상징적으로 보여 줄 뿐이다.
누룩 없는 빵
유월절부터 연이어 시작되는 유대인들의 무교절 기간에는 반드시 일 주일 동안 모든 집에서 누룩을 제거해야만 했다.
(KJV) Seven days shall ye eat unleavened bread; even the first day ye shall put away leaven out of your houses: for whosoever eateth leavened bread from the first day until the seventh day, that soul shall be cut off from Israel.
KJV: 너희는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을 것이요, 첫째 날에 너희 집에서 누룩을 제거할지니 누구든지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누룩 있는 빵을 먹는 혼은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출12:15).
이렇게 한 이유는 성경에서 누룩이 대부분 죄의 상징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5장7절~8절>
7 Purge out therefore the old leaven, that ye may be a new lump, as ye are unleavened. For even Christ our passover is sacrificed for us:
8 Therefore let us keep the feast, not with old leaven, neither with the leaven of malice and wickedness; but with the unleavened bread of sincerity and truth.
KJV: 그러므로 너희는 누룩 없는 자들인즉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제거하라.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물이 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의와 사악함의 누룩으로도 말며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빵으로 하자(고전5:7-8).
이런 말씀에 근거하여 죄 없는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룩이 들지 않은 빵을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알지 못하고 많은 교회들이 카스텔라나 누룩이 들은 일반 빵을 사서 주의 만찬에 사용하고 있고 심지어 큰 교회들은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사용하는 성병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참으로 주님 보시기에 가증한 일이다. 어떻게 우상 숭배용 빵 조각을 기독교인들이 사용할 수 있겠는가?
의미만 알고 그분을 기억하면 되지 않느냐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으나 상징물이 바른 것을 나타내지 않으면 그 안의
의미를 알 수 없으며 알면서도 이렇게 행하면 위선의 죄를 범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영향을 받아서 신자들을 앞으로 하나 하나 나오게 하고는 빵 조각을 직접 입에 넣어 주는 몰상식한 목사들이 많이 있다. 이것은 로마 카톨릭 교회 사제나 하는 일이지 기독교 목사가 할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증한 행위를 심판하실 것이다.
누룩 없는 포도즙
빵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순수한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 역시 누룩이 들지 않은 순수 포도 주스 즉 포도즙이어야 한다. 포도주는 이미 누룩이 들어가서 포도즙이 발효된 것이므로 순수한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낼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성경대로 믿는 무리들이 이런 이유로 포도 주스를 사용하다. 단지 로마 카톨릭 교회의 영향을 받은 국내의 프로테스탄트 교단들만이 전통을 따라 포도주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큰 실수이다. 또한 킹제임스 성경은 마지막 만찬에서 주님께서 사용하신 음료가 ‘포도 열매’라고 정확히 기록하고 있다(마26:29; 막14:25; 눅22:18).
(KJV) But I say unto you, I will not drink henceforth of this fruit of the vine, until that day when I drink it new with you in my Father's kingdom.
(KJV)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26:29).
포도즙에 상응하는 영어는 ‘wine’인데 히브리어, 그리스어, 영어에서 ‘wine’은 동형 이의어(homograph)로 ‘포도즙 틀에서 갓 짜 내어 발효되지 않은 포도즙’과 ‘시간이 지나 발효된 포도주’의 의미를 다 포함하므로 용례별로 구분하여 번역하되 성경이 분명히 술을 금한다는 사실과 앞뒤 문맥을 고려하여 번역해야 한다. 예를 들어 창세기 14장에 나오는 멜기세덱은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인데 이런 인물이 성도에게, 그것도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술을 준다는 것은 전혀 합당하지 않다.
KJV: 살렘 왕 멜기세덱이 빵과 포도즙을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창14:18).
또한 요한복음 2장의 가나 혼인 잔치, 주의 만찬 등에 쓰이는 ‘wine’도 마찬가지로 포도즙이다. 예수님께서 술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은 그분의 신성과 속성을 고려할 때 도저히 맞지 않는다.
포도를 짜서 주스를 만드는 틀은 ‘winepress’인데 이 경우도 포도주 틀이라 하면 안 되고 포도즙 틀이라 해야 한다. 포도를 짜면 당연히 포도즙이 나오지 않는가?
개역: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계14:19). ( 포도주??? )
(KJV) And the angel thrust in his sickle into the earth, and gathered the vine of the earth, and cast it into the great winepress of the wrath of God.
KJV: 그 천사가 자기의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모아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 틀 속에 던지매
옛날에는 포도즙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포도즙을 끓여 쨈같이 만들었으며 필요할 때마다 이것을 물에 풀어서 사용했다.
요한복음 2장10절에 등장하는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 물로서 포도주를 만드신걸까? 아니면, 포도즙을 만드신 걸까? 이것을 가지고 아직도 걸고 넘어지는 자들이 있다. 아래의 성경구절을 보라!
(KJV-잠언20:1)
Wine [is] a mocker, strong drink [is] raging: and whosoever is deceived thereby is not wise.
포도주는 조롱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날뛰게 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그것들로 말미암아 속는 자는 지혜롭지 아니하니라.
잠언 20:1 에서도 Wine 이라는 단어가 쓰였다. "조롱하게 하는 것이고, 이어서 더욱 독한 것은 날뛰게 한다고 한다.
바로 여기에 사용된 "Wine" 이 알코올성 포도주를 일컽고 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Wine 의 용례로 그 뜻은 "포도주"로 사용되었고, 또한 다른 곳에서는 "포도즙" 로도 사용됨을 성경구절의 문맥을 통해서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다.
요한복음 2장10절의 취한다, drunk 를 술에만 국한시켜서..취하는 것은 술이 아니냐? 라는 식으로 반문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에 모든 사람들이 포도주에 취해서 정신 나간 것처럼 흥청망청했다는 말인가???
그러나, 이것은 "취한다" 의 말을 오인한 것이다. 취한다라는 것은 여러 의미로사용될 수 있는 동사이다.
꽃향기에 취하다,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천만송이 진한 국화향기에 취하다~ 고향산천- 향수에 젖어들다, 취하다, 아름다운 여인의 향기에 취하다... 취하다라는 것은 어떤 것에 깊이 젖어들다. 라는 의미가 있음을 유의해야한다.
진하고 매우 향긋한 포도즙에 취하면서 온통 가나안 혼인잔치는 포도향기로 가득하게 된다. 이렇게 포도즙을 마시고 난 후에,
우리 입안은 포도즙으로 이미 젖어 들어 있다. 따라서 이후에 계속해서 포도즙을 내어서 가져오는데,
이후로 계속 마시는 포도즙이 품질이 우수하던, 품질이 떨어지던, 우리의 혀와 코가 잘 식별해 내지 못한다.
그것은 이미..처음 향기와 맛에 취해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두 세통 들이되는 양의 돌항아리 6개에 모두 물을 채우라고 명하셨고, 그 물을 떠서 혼인을 주관하는 장에게
가져다 주라고 했다. 그대로 순종하고 가져간 종들에 손에 들려진 것은 물이 아니라, 포도즙이였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이 변하여 ~~~ 포~도~즙 ~ 됐네~~! 또느 포~도~쥬~스 됐네~ <---(정답) 착한어린이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물이 변하여~~~~포~도~주~ 됐네~~! 또는 알코올 됐네~~ <-- 못된어린이
예수님이 물로서 술을 만들었단 말인가???? 정녕 그랬다고 믿는가???
당신의 자녀가, 당신의 아이들이 이 찬양을 부를때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니..물이 변하여 술이 됐네????????
그러면, 당신의 자녀는 자라서....술주정뱅이가 될 것이다. 당신을 폭행하면서도 이런 변명을 할 것이다!
예수님도 물로 포도주 만드시고...포도주 취하시고..제자들도 포도주 마시고...했는데...
나라고 못할것이 뭐 있냐???? <-- 크게 오해한 경우입니다.
첫댓글 룰룰님..저와 다른 분들 댓글달린 원글을 삭제하고 다시 올리셨네요..이건 대체 무슨 경우인지요? 저와 다른 회원님들의 댓글을 통해..님의 주장이 성경말씀을 통해 <무개념>으로 확증되었으면..그것을 그대로 인정할 용기도 없어 댓글이 달린 원글을 다 지우고 다시 올리십니까? 예전에 몇몇 목사님들이 되지도 않은 주장을 펴신것을 그대로 복사(지금 다시 자세히 보니 거의 글자 하나 틀리지 않네요)해와서..(그분들은 그나마 모두 자신이 잘못 생각한 것을 그대로 인정하셨습니다)..이런식으로 게시판에 누를 끼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본인 스스로도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는 이런 카피글을 게시판에 도배하는 것은..길게 봐서 예향에 큰 누를 끼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제발.. 열심히 노력해 쓴 좋은 글들이 올라 오는 예향 게시판의 수준을 생각해서라도..이런 옹졸하고 치사한 행동 하지 마세요...저와 원글에 대해서 심도있게 토론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말입니다..(정말 글같지 않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성경말씀 그대로 증거했을 뿐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포도주 안마시고, 포도즙 마셨습니다. 이상한 댓글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말씀을 근거로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큰 누를 끼치다니요? 오히려..시크릿가든님께서 누를 끼치고 계십니다. 시크릿가드님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포도주(=술)을 마셨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틀린해석입니다. 포도주가 아니라,포도즙이였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그대로 행동은 안하셨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는 것임을 성경이 말합니다.
댓글을 달으신 수고가 그리 가볍지 않습니다.
밑에도 말씀 드렸지만 다른분들의 글삭제 권한은 관리자에게만 있고
이 권한은 매우 조심 스럽고 전체의 유익을 위하는 명분이 충족될때 정당하게 사용됩니다.
하지만 공개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시고 다른분들의 댓글을 삭제 해버리심은
룰을 지키지 않는 무례 라고 판단 됩니다.
댓글 삭제의 권한은 없고 방법만 있는분이 댓글 삭제라면 이건 매우 부적절 합니다.
행동판단 기준은 진달래님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분들의 글삭제 권한이라니요??관리자님께서 원글 작성자의 의향도 사전에 물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옮겨 버리고,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조차도 삭제해버렸는데, .... 무슨 할 말이 있으신지요? 개혁방에서 이곳 지성방으로 옮겨버린 2개의글과 기존의 지성방 2개의글이 제목이 같으므로, 중복되는것이 2개씩이나 겁쳐져 버렸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중복되는 2개를 지우고 각각 1개씩 남겨두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러면 중복되는 글 중에 달려있는 일부분의 댓글이 함께 지워졌으므로 그 책임을 물으시는건가요? 그러면 저말고도 관리자님의 책임도 50% 있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댓글이 달린 글을 자삭 하셨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게시판의 방향성에 맞게 올리셨으면 왜 옮겼겠는지요? 지성방용 글을 자게에 개혁방에 올리셨으니 그러는 게지요.
KJV) But I say unto you, I will not drink henceforth of this fruit of the vine, until that day when I drink it new with you in my Father's kingdom.
(KJV)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26:29).
ㅎㅎ 이번엔 또 아까 본인이 제시하신 <winebibber>, <drunkard>..등이 나오는 핵심구절들을 모두 삭제해 버렸네요..거기다 엉뚱한 구절들을 찾아 채워 넣고..또 이젠 문맥에 따라 "포도주"라고도 해석되고 "포도즙"이라고도 해석된다네요..ㅎㅎ 나원참 어지간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이곳 예향에서 많은 분들과 토론도, 논쟁도 해보았지만..이렇게 얍삽, 치사하고 부정직한 분은 또 처음 봅니다..(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타입이죠^^)
님..이것저것 다 지우고,,그나마 자신있는게 "winepress"였나보죠? 이건 그나마 남겨 두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삭제했어야 했습니다. 혹 winepress를 사진에서나마 보신 적이 있습니까? 포도주 제조과정중 씨를 부수지않고, 탄닌성분들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압착틀 말입니다..이 기구는 단독으로가 아니고 오로지 포도주 제조과정 중에서만 쓰이기 때문에 앞에 "wine"이란 말이 붙어 "winepress", 즉 <포도주틀>이라 불리운 것이고 실제 우리말 번역도 한결같이 "포도주틀"(개역한글,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포도주를 만드는 술틀"(공동번역, 표준새번역), "술틀"(쉬운성경) 로 되어 있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다음에 또 창세기구절을 인용하셨네요? ㅉㅉ 그런데 이것도 지우셔야 했습니다..님이 즐겨 인용하시는 KJV를 비롯, 모든 영어성경에는 분명히 "wine"이라고 되어 있답니다. wine 말입니다..(혹시 또 영어의 "wine"이란 말이 "포도주(wine)" 와 "포도즙(grape juice, blood of grape)"을 동시에 의미하는 동음이의어라는 황당한 주장을 되풀이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다음, 가나의 혼인잔치요? 가장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마11:19], [눅7:34]은 어디 갔나요? 바리새인들이 "포도즙을 탐하는 자"라고 했다고 하는 그 구절들 말입니다.."winebibber", "drunkard"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세요..그리고 가나의 혼인잔치에 나오는 단어 "wine"이 님의 어설픈 주장대로..과연 "포도즙"으로도 쓰이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님..요2:10도 당연히 삭제하셨어야 했죠..여기에 쓰인 "취하다"가 꽃향기에 취하다??? 님..여기에 사용된 헬라어 "메뒤오"는 신약성경 전체에서 오직 한가지 의미, 즉, "술에 취하다(be drunken)"란 의미로만 사용되었다는 것(요2:10, 행2:15, 고전11:21, 살전5:7)을 모르셨으니 이런 엉뚱한 주장을 하셨겠지요? [마24:49]에 <술친구>로 번역된 바로 그 단어라는 말입니다.
님..신구약 통틀어서 "포도주"로 번역된 "야인 yayin", "티로쉬 tirosh", "오이노스 oinos", "오코스 oxos" 모두 정확히 "포도주"로만 사용되고 있는 말입니다..이제 아시겠습니까? 모르시면..한번 일일이 이 단어들이 사용된 성경구절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더 성경을 근거로 설명 드릴까요? 님이 인용하신 구절 모조리 증명해 낼수 있지만, 이만 하구요..한가지..님은 성경공부 하시기 전에 먼저 정직해 지시길 권면드립니다..님이 그대로 인용해오신 몇몇 목사님들의 황당한 주장은..이미 수년전에 완벽하게 틀렸음이 성경적으로 입증된 내용입니다..그분들 역시 결국엔 모두 인정하셨구요..(이미 검토가 끝난 내용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본인이 잘못 인용하신거 같으면 그냥 수긍하시면 그만인 것을.. 성경공부 하시기 전에..먼저 정직해지는 연습부터 하세요..그리고 이 주제는.. 그냥 여기서 그만두세요..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즙을 만드셨습니다.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포도즙을 마셨고, 또한, 가나안 혼인잔치에서도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즙을 만드셨습니다.'wine" 이라는 단어가 성경속에서 무슨 뜻으로 사용되었는지 자세히 연구해보시도 않고, 그저..영어사전이나.. 성경역본의 오역만 붙잡고 경솔히 판단하는 누를 범하지 마십시오.
여기 님의 도배장소가 아닙니다. 예수님과 그의 제제들은 포도주를 마신적이 없습니다. 포도즙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세요. 올려 놓은 글이나 제대로 읽고, 파악하신후에 댓글을 다십시오. 괜히.말꼬리잡고 시비걸지 마시고요.
winepress 는 포도즙짜는 기구입니다. 또한, winebibber 를 의미를 파악하기전에 먼저, wine 이 무슨 뜻으로 사용되었는지..그와 관련된 모든 성경구절과 전후 문맥을 통해서 알아내는게 우선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포도즙을 마셨지, 포도주를 마신적이 없습니다.
포도주 술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모르시면 잠자코 계십시오. winepress 는 포도즙을 짜는 기구이며, 포도를 손쉽게 짜내는 기구입니다.
보통 와인 제조과정은 포도를 포도원에서 수확해서 제경,파쇄-줄기를 골라내고 포도를 으깸니다. 이 과정을 거친후, 압착해서 발효과정시에 껍질과 씨를 제거합니다. 이것이 끝나면, 숙성과 저장기간을 거치고 나머지 여과과정을 거쳐서 포도주가 완성됩니다.
여기서 중간단계에서 발효과정에서 발효균인 포도주효모균인 사카로 미시스 엘립소이더스(Saccharomyees ellipsoideus) 를 첨가해야지만..술이 됩니다. 따라서,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즙을 받아내면 그것이 순수한 포도즙,원액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음용으로 대용하기도 하고 또는 농축해서 장기간 보관 저장하기도합니다.
따라서. winepress 는 포도를 착즙하기 위한 용이한 도구였습니다. 포도주 제조하기 위한 공정의 한부분으로서 winepress 가 사용되었다고하여서, winepress 가 포도즙을 짜는데는 사용되지 않고, 포도주 제조용에만 사용되는 기구라고 생각하신 것은 스크릿가든님의 지식부족에 기인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10절도 당연히, 포도즙입니다. 취하다 라는 말을 술에만 적용하시는 님의 사고는 매우 편협합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2장10절뿐만 아니라, 4복음서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 전체에서 예수님과 관련된 모든 것, 주의만찬 까지도 포도즙임을 분명히 시사해 주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성경을 피상적으로 보시면 시크릿가든님과 같이..어절 하나만 떼어서 잘못 해석하는 누를 범하게 됩니다.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물로 포도즙을 만드셨습니다. 결코 물로 술을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와 예수님과 제자들까지 초정받았는데, 그들은 모두 포도즙을 마셨습니다.
룰룰랄랄라님 여러분의 댓글이 달린 글을 지우고 글을 새로 올리신것은 매우 부적절하고 예의 없이 처신 하신것입니다.
전에 어느분께서는 밤새 몇시간을 공들여서 댓글을 남기셨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댓글 길게는 한편의 글에 한시간 혹은 두시간을 들여서 써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댓글들이 없어졌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황당하겠는지요.
그것도 관리자가 다수의 유익을 위하여 삭제하는 공의로움이 아닌 댓글이 마음에 안들고
룰룰랄랄라 님의 견해와 다르다 하여 자신의 글에 달린 댓글을 삭제함은 매우 예의 없는 행동입니다.
같은 경우를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공들여 쓴 댓글이 삭제당했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는지요. 댓글을 쓸때 어떤 분은 기도하고 성경을 다시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뒤지고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 수고를 한 이후에 댓글을 올리는데... 마음대로 삭제하는 그런 행동이 적절할지를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글을 공개된 공간에 올리고 나면 더 이상 혼자만의 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사생활도 아니고 사적이고 내밀한 주님과의 영교(靈交)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관리자에 의하여 제재나 삭제도 당하기도 하고 반론도 제기받고 지지도 받고 훈수도 받고 그런 것입니다.
다시 동일한 행동을 반복할시에는 그냥 넘어가게 되지는 않을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저... 일러바치는것도 잘합니다.^^ 유의해주세요.
일러 바치도록 하시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십시오! 자유게시판에 올려 놓은 글까지 무단으로 삭제해버렸더군요. 동시에 같은 제목으로 개혁방에 제가 올려 놓은 여러개의 글들을 옮기기전에 먼저 의향을 물어보시지도 않고, 관리자님 마음대로 이곳개혁방에 모두 옮겨 놓으셨더군요. 옮긴후에 개혁방에 맞지 않다고 댓글을 남겨 놓았더군요.그래서 같은 제목의 글이 2개씩, 2개씩 모두 중복되어 버리니.... 1개씩, 1개씩 지워버렸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혼자 도배하듯이 달아 놓았는데, 비방조의 글도 아니고... 나머지는 그래서 털어 버리고,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저에게 일방적으로 모든 잘못을 전가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글을 옮길때 옮길까요? 말까요? 하고 여쭤보고 옮긴적이 저는 없습니다.
관리자가 적절한 방으로 옮기는 것에 눈치까지 보라는 말씀이신지...
하필이면 댓글이 달린 글을 자삭하셨으니 그러는 것이지요.
댓글 없는 글을 삭제하셨어야 했습니다.
최소한...글을 다른 게시판으로 옮기신다면, 미리 사전에 쪽지를 주시던지.. 아니면 양해를 구하시던지..일방적으로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라고 하여서 옮겨 버리면, 기분이 언짢지 않을까요? 그리고..포도주,포주즙 개념도 교회의 주의만찬시 ..포도주와 일반 카스테라(누룩) 으로 행사를 하는데, 이것을 바로 인식하여서 포도즙과 말그대로 누룩없는 순수한 빵으로하면 교회개혁과 관련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자유게시판에 올린 " 포도즙인가,포도주인가?" 라는 글은 왜 일방적으로 관리자님 마음대로 지워버렸나요?
이런...
지성방에 맞는 글이라 여기신 개혁방지기님이 지성방으로 이동하신 부분은 맞는 판단으로 봅니다. 자게판에도 똑같은 글이 두 편이나 올라와 있어서 댓글이 열 개나 달린 글은 지성방으로 이동해드렸고 아직 댓글이 없었던 글은 임시 게시판에 보관중입니다. 글이 이동되었음을 쪽지로 말씀드렸는데 확인치 않으시길래 발송취소를 했지요. 말씀하신 50%의 책임은 제 몫입니다. 죄송합니다, 룰룰랄랄라님. 같은 글을 가지고 여러 게시판에서 논의하는 것보다는 한 곳에서 심도있게 논의하시는 게 나을 거라는 판단이었음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정신없이 올려 놓았는데...읽기에도 매우 거북하더군요. 비방조의글과 뒤썩인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언잖은 표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댓글작성하신 분도 부정하지는 못할껍니다. 댓글을 달아 놓으신 "시크릿가든님" 만 수고로이.시간을 투자하여서 작성하였다고만 생각지 마십시오. 입장을 바꾸어서...그러면 원글을 작성한 저는 많은 시간을 들여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곳에 올려 놓기까지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고 수고하였는지도 생각해 주셔야만 합니다. 왜 자신의 입장대로만 생각하는지요? 진달래님께서 일러바치는 것을 잘하신다고하니.. 일러바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winebibber>, <drunkard> 가 뭐가 그렇게 대단한가요?
실제로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포도주가 아니라, "포도즙" 이였습니다. 그리고 양식을 먹었습니다. 그들이 먹을 것을 탐하고, 술주정뱅이라고 비방한다면, 없는 말을 꾸며 낸 그들이 악한 자들입니다. 왜냐면 예수님과 제자들은 결코 포도주(술) 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영어성경에 기록된 "wine" 단어가 지금 현시대의 "포도주"(주류)로만 해석된다면, 예수님은 그야말로 제자들과 포도주를 즐기는 방탕함을 보였고, 주의만찬시에도 "포도주"를 마신것이고,갈리리 가나 혼인잔치에서도 물로 포도주 (술) 을 만드신 것이됩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포도주" 는 주정으로서 알코올 발효된 술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고 기념하는 주의만찬에도 발효균이 들어간 포도주(=술) 을 마셨단 말입니까? 그것이 "시크릿가든님" 의 생각인가요??? 저는 절대로 동의못합니다. 예수님은 순수한 100%포도즙과 누룩없는 빵을 제자들과 드셨습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일관성있게 성경이 말하고 있는 사실입니다..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지만..성경에는 분명히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포도즙이라고 해석해 놓으니... 지성방의 혼란을 야기시킨다고 이곳을 교란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냐는 식으로 " 시크릿가든"님께서 그러한 비방조의 댓글로 몰아 가시니....참으로 기가막힐 뿐이네요.. 그러면..성경을 읽고 연구한 끝에 어떠한 의견을 내어 놓으면 덮어 놓고... 당신글은 혼란을 야기시키므로 적절하지 못하다 라고 해버리면...시간과 공을 들여서 올려 놓은 글 작성자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시크릿님 가든님~ 님 자신에 대해서도 솔직하시기 바랍니다. 저에 글에 대한 비방조로 시작한 댓글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시크릿가든님! 한가지는 알아 두십시오! 저는 절대로 진리에 관해서는 물러설 수 없습니다! 주의 만찬시에 예수님은 포도즙과 누룩없는 빵을 드셨습니다. 갈릴리 가나 잔치에서도 예수님은 물로 순수한 100% 포도즙을 만드셨습니다. 저의 본글에 대한 시크릿가든님의 댓글들(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 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작성한 본글을 삭제함으로서, 지워진 시크릿가든님의 댓글들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저는 이곳을 떠나겠습니다. 2003년에 가입하여서 그 동안 이곳에서 유익한 정보와 자료 많이 나누었습니다.
룰룰님..님은 절대로 <객관적> 진리에 관해서 물러설 수 없는게 아니라, <님이 생각하는> 진리에 관해 물러설 수 없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 될 것입니다.
좋은 점도 있었지만, 기존체계 (교리,사상,교권) 과 의견이 좀 다르다 하여서... 많은 비난조의 공격성과 댓글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기분과 감정을 많이 상했습니다. 이러면서까지 여기 시간을 투자하여야 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수고하십시오.
for as you eat, each of you goes ahead without waiting for anybody else. One remains hungry, another gets drunk. -niv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개역개정 고린도 전서 11장 21 절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교회에서 포도주를 쓰지 않았는데도 취하나요?
For in eating every one taketh before other his own supper: and one is hungry, and another is drunken. -kjv 고린도전서 11장 21절
룰랄상은 성경을 맘대로 편집하고 해석하네여 뭐가 포도즙인가여? 분명 포도주를 만들었다고 되어있지 ..
포도즙을 마셨던 들 더운 중동지방에서 즙을 만든 후 발효되지 않고 그대로 즙으로 저장할 방법이나 있는가요? 그리고 새 부대와 헌 부대를 예화가 바로 포도즙이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기 때문에 든 예화인 것을 모르고 하신 말씀은 아니겠지요? 새포도주는 아직 발효되지 않은 즙이기때문에 아직 늘어나지 않고 탄성을 가지고 있는 새부대에 넣어야 하지만 헌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으면 발효되는 과정에서 이미 늘어나 더 이상 늘어날 수 없기 때문에 터질 수 있어서 예로 든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즙이냐 포도주냐는 그렇게 집착하여 주장할 이유가 없습니다.
포도가 발효되면 포도주가 됩니다.혼인잔치날에 제사장이 기분좋게 취햇고.. 또한 상식적으로볼적에도 잔치날에 기분좋게 포도주를 먹은것이 나쁜것은아니지않느냐하는생각입니다...물론, 성도님들이 술먹고 취하는것를 지지하는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