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도 뜨겁거나 매운거먹으면 콧물을 흘리지만 저는 심각할 정도로 흘리거든요..
레이저치료 검색해보다가 낯익은 단어들이 보이네요..
부교감신경, 항콜린제, 신경전달 물질 아세틸콜린, 보톡스,,
아니나 다를까.. 다한증에 친숙한 단어들이 보이네요.. 다한증이있으면 음식형 비염이 있을 확률이 높은거였어요..
다른분들은 음식먹을때 비염증상 없으신가요?
식사전 20~30분전에 뿌리면 효과가 있다고하니 공복도 필요없을거 같고,,
영화같은데 보면 마약같은것도 코로 흡입하던데 코가 흡수율 이런게 좋으려나요ㅎㅎ
궁금한건 코의 콧물에만 효과가 있는건지.. 가까운 안면부와 두피까지 효과가 있을지.. 전신의 땀에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만약 안면부 or 전신에 작용한다면..
아침을 굶을 필요도 없고.. 아침,점심에 뿌려주고 + 땀신호가 올때 잠시 화장실가서 뿌리고 나오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시간나면 기사 프린트해서 이비인후과간 다음에 제가 이러한 증상이 있어서 이러한 스프레이약물 치료를 받아보고 싶다고 해봐야겠네요.. 가까운 시일내 후기 올리겠습니다
출처: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916
---------------------------------------------------------
기사내용을 몇자 옮겨보면..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맑은 콧물이 줄줄 나오는 병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병을 음식 유발형 비염이라고 합니다.
이는 비강점막에 과도한 부교감신경의 자극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음식유발형비염 진단을 내려지면 항콜린제라는 약물로 치료합니다. 항콜린제는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억제해 콧물이 나오는 것을 억제합니다.
주로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형태의 약물입니다.
식사하기 20~30분 전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격식 있는 자리 등이 있다면 미리 항콜린제 스프레이를 준비해 20분 전에 뿌려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와우 좋은 방법 같아요 꼭 후기 부탁드려요
기대되네요~~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
좋은 정보네요.
저도 저런 증상이 늘 있거든요.
후기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