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 글은 마르튀스 목사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나 궤변 형식의 말을 여러번 함으로 어두움의
열매를 보이는 사람일 경우, 그런 사람이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꿈을 꾸고 환상을 보는 등 계시를 받는 것들이 주님으로부터
올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해 제가 목사님의 이 부분에서의
견해를 여쭤보았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답을 주셨습니다.
궤변이라는 어두움의 열매를 보이는 사람이 받은 계시는
주님으로부터 온 계시가 될 수 없다 - 로 목사님 개인의 답을 위와 같이
주신 것으로 사료합니다. - (이 뜻이 아니라면 정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궤변이란 행함은 사람과 하나님의 기준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의 열매가 아닙니다.
궤변의 사전적 의미는 - 형식적으로 타당해 보이는 논증을 이용해서
거짓인 주장을 참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논법 - 이라고 Daum 어학사전에
나와있는데요. 그러므로 궤변이란 행함은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동일하게 그냥 궤변일 뿐이고 이것은 어두움의 열매임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령하나님께로부터 남굴사에게 땅굴을 발견하게
한 적 없다 - 라는 음성을 기도 중 들으셨다고 하신 것이 제가
위와 같은 질문을 드린 발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사님께서 들었다고 한 위와 같은 남굴사 관련
그 음성이 주님의 음성인지 아닌지를 분별하고자 주님께
기도드리려고 했을 때 제게 주어진 감동은, <궤변>이라는 어두움의
열매였다고 [마르튀스 목사님께 (2) - 궤변이란 어두움의 열매에 관하여]
이 글에서 말씀드렸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들으셨다고 하는 성령하나님의 음성이 주님의 음성이
맞는지 분별하기 위해 제가 기도하려고 했을 때 목사님의 여러 글들에서
제 주관적인 관점이나마 궤변으로 느껴지는 어두움의 열매들을
그러므로 증거로서 발췌하여 목사님께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정상입니까?] - 이 글에서
카페 타회원님께서 목사님이 남굴사 관련으로 주님의 음성을
들은 것은 주님으로부터 오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분별 결과를 댓글로
주셨지요. 해당 글 위 제목을 클릭하셔서 타회원님의 분별 결과를
회원님들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카페 다른 회원님께서 비공개 댓글로 마르튀스 목사님에 대한 분별
결과를 댓글로 올려주셨습니다. 해당 회원님이 받으신 마르튀스 목사님에
대한 분별 결과 응답은 필요한 때에 공개하면 되리라 여겨집니다.
(해당 회원님께서 내용을 공개해도 좋다고 허락해 주셨습니다.)
마르튀스 목사님께서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제 판단이 합당한
말이라고 느껴지신다면, 자신이 궤변 즉 어두움의 열매를 맺었음을
인정한다고 말씀주시면 됩니다.
제가 2014년 11월 8일에 댓글로 아래 문의를 목사님께 드렸지요.
<성령하나님께서 남굴사에게 땅굴을 발견하게 하신 적이 없으시다고
마르튀스 목사님께 말씀하셨다고 하셨나요? (성령하나님께서 마르튀스
목사님께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내적 음성이었는지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말씀하셨는지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정확히 어느 날짜에 그렇게 말씀하셨는지도 공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이 문의에 대한 답변글을 아래 글로 목사님께서 답을 주셨었지요.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정상입니까?]
위 글의 내용 중에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쓰셨습니다.
<은수>님은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다는 것을 이해 못하셨습니다.
그것은 들어 본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모두 은수님처럼 성령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고 생각 하시면 안 됩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며 신앙 생활하는 수많은 성도들이 이 땅에 있기 때문입니다.
위 부분이 궤변이라는 견해 드립니다.
제가 해당 문의를 드렸던 계기는 목사님의 댓글,
마르튀스님 댓글 - <성령님은 남굴사에게 땅굴을 발견하게 하신 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어찌 성령훼방죄 입니까?
그것이 성령님을 욕되게 한 것 입니까?
땅굴은 절대 부정하면 안되는 성령님이시군요?>
이 댓글에 제가 아래와 같이 문의를 드렸었지요.
제 댓글 - <성령하나님께서 남굴사에게 땅굴을 발견하게 하신 적이 없으시다고
마르튀스 목사님께 말씀하셨다고 하셨나요? (성령하나님께서 마르튀스
목사님께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내적 음성이었는지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말씀하셨는지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정확히 어느 날짜에 그렇게 말씀하셨는지도 공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게 답글로 쓰신 내용 중에,
<은수>님은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다는 것을 이해 못하셨습니다.
그것은 들어 본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모두 은수님처럼 성령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고 생각 하시면
안 됩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며 신앙 생활하는 수많은 성도들이 이 땅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내용을 쓰셨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문장인,
- <은수>님은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을 이해 못하셨습니다 - 로
쓰신 부분은 궤변입니다. 이유는 목사님께서 성령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셨다고
댓글로 언급하였기에 저는 어느 날짜에 주님의 말씀을 들었으며 어떤 방식
으로 주님의 말씀을 들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 라는
목사님의 글은 밑도 끝도 없는 주관적인 자기 단정으로 아무 연고나
납득할 만한 증거없이 이렇게 단정적으로 쓰셨지요.
그렇기에 이것은 사실이 아닐 수 있는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자신 임의로 단정하여 쓴 것이고요.
목사님께서 어느 날짜에 주님의 음성을 들었는지 여쭤 본 것이
제가 주님의 음성 듣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없고,
또한 목사님께서 구체적으로 내적 음성으로인지 아니면 성경 말씀을 통해서인지
아니면 그 외 다른 방법으로 주님의 말씀을 들으셨는지 공개해 주십사 한
제 문의가, 제가 주님의 음성 듣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없지요.
제 문의 내용으로는, 제가 주님의 음성 듣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판단을
도출할 수 있는 납득 가능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목사님의 첫번째 문장은 사실이 아닐 수 있는 내용을
자신 마음대로 함부로 단정하여 쓰고 있으니 그 내용이 사실이 될 수 있는
원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궤변이라는 견해입니다.
이 말이 궤변이 아니라고 하실 거라면, 제가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을 이해못했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근거 를
제시하여 증명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문장입니다.
- 그것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 라고 쓰셨습니다.
은수라는 사람이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목사님께서 생각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나, 어떻게 은수라는
사람이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이 사실로
성립되는지는 글에 입증하거나 증명하여 언급하지 않으셨지요.
연고도 없고 설명도 없습니다. 단지 은수라는 사람은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본 적이 없다 - 로 자기 단정으로 말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이런 단정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증명도 없고 입증도 없습니다.
그냥 목사님 마음대로, 독자로 하여금 은수라는 사람은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임을 아무 근거없이 주입시키고자 하는
의도 를 갖고, 입증되지 않는 자기 단정의 생각을 마치 사실인 양
쓰고 있습니다.
이것이 궤변이지요.
네 문장으로 이루어진 목사님의 글 내용에서 세개의 문장이 궤변입니다..
한 단락의 글의 75% 가 궤변으로 이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세번째 문장.
- 그러나 모두 은수님처럼 성령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고
생각 하시면 안 됩니다. - 라고 쓰셨습니다.
제가 목사님께 목사님은 성령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지요. 오히려 제가 어떻게 그 여부를 함부로 판단할 수 있겠느냐고
아래 글에서 말씀드린 적은 있었습니다.
---> [마르튀스 목사님께 (1)]
그리고 저는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많은 성도님들이, 아주 많은 성도님들이
듣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저처럼????? 다른 분들도
듣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요.
그럼에도 목사님은 저의 생각도 아니고 제가 한 말도 아님에도
그러나 모두 은수님처럼 성령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고 생각 하시면
안 됩니다. - 라고 쓰셨습니다.
이 무슨 궤변입니까? ㅎㅎ
이 세 문장이 사실입니까? 아니면 목사님 자신도 잘 모르는 사실을
자기만의 생각으로, 그리고 상대방인 저를 자신의 글로서라도
격하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갖고 일부러 위와 같이 단정하여
글을 쓰신 것입니까?
목사님은 제가 생각하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은 사실을 마치 그런 양,
자신 마음대로 단언하여 저의 생각과 저의 상태를 자기 마음대로
단정하여 근거 없이 쓰고 있습니다.
위 네 문장의 단락에서 세 문장, 75% 가 모두 자기 주관적인 글이고
그런지 아닌지를 알 수 없는 사안들임에도 자기 확신과 단정으로
궤변의 형식으로 그 내용이 표현되어 있음을 보십니까?
궤변은 빛의 열매가 아니라 어두움의 열매입니다.
궤변 관련으로 유사한? 성경 말씀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구절이 있을 것입니다.
[욥기 5:12] 하나님은 궤휼한 자의 계교를 파하사 그 손으로 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하시며
[욥기 5:13] 간교한 자로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며 사특한 자의 계교를
패하게 하시므로
[시편 7:14] 악인이 죄악을 해산함이여 잔해를 잉태하여 궤휼을 낳았도다
[시편 36:3] 그 입의 말은 죄악과 궤휼이라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잠언 4:24]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잠언 12: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베드로전서 2: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베드로전서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목사님 제가 다시 문의드립니다.
목사님이 궤변이라는 어두움의 열매를 보이는 증거로서 첫번째 글로
제가 여기서 제시한,
문의 1. 이 글에서 말씀드린 위 세 문장이 목사님의 궤변임을 인정하실 수 있습니까?
문의 2. 아래 댓글에서 목사님 답변처럼 궤변이라는 어두움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음성을 잘 못들은 것이다 - 라고 답해주셨는데, 목사님께서 이 글의
제 제시에, 자신이 궤변을 해당 부분에서 말했다고 인정하신다면 아래 목사님의
답변으로서 목사님이 받는 계시가 잘못된 것임을 가르키는 증명이 되고 있음을
인정하십니까?
위 문의 1, 2 번에 대한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잠17:19]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니라
[잠18:6]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잠20:3]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잠29:9]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이 그침이 없느니라
그만좀해라.
목사는 성도가 나아보여도 부족해보여도 논쟁하는게아닙니다.논쟁하라고 주님이 단위에 세우신것아닙니다.
성도가 잘 성장하라고 돕는게 주 사역이 되어야합니다.이게 훈련이 안되면 양들을 안보내시니 항상 외로운 사역만할뿐입니다.
논쟁을 즐겨하는 자마다
저 성 밖에 있으리라
사리분별력이 누구보다도 뛰어나신 은수님이 이리 하시는 것은 다들 너무하다고 생가하십니까?
저는 그 반대의 경우라고 여겨집니다.
은수님을 통해서 분별이 무엇인지 잘알게하시는 글을봅니다.그리스도안에서 축복하고 존경합니다.마라나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10 20:41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목사님이시면서 선교사님이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것이 남들에게 없는 이분의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익하게 쓰이면 좋은 선물이지요.
은수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이해도 하고 공감도 가고 이제 알만한 사람은 많이 알기에 그만 하서도 될것 같고
주님 사랑하고 더 사랑 할 수 있는 좋은 글들로 영양가 있는 카페되게 힘써 주세요.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 분과는 그만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짜피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나의 영성도 하나님의 그것과 비교해보면 너무 제한 적이고 내 수준에서 밖에 판단 할 수 밖에 없기에 주님께 맡기시고 하시던 대로 주님만 바라보시며 주시는 영감으로 좋은 글로 카페 회원들을 풍성케 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궤변의 증거라는 것이 이것이었습니까?
그리고 수요일부터 올리신다고 하시더니 앞 당기셨군요?
저희집에 진돗개 두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에게 <팽이>를 주었는데 한 동안 물고 놀다가 재미 없어졌는지 내팽계쳐 버렸습니다.
뒤에 나타난 녀석이 물고 재미있게 놀고 있으니...
먼저 녀석이 자기 것이라고 주장 하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둘째 녀석도 양보하지 않습니다.
결국 두마리는 엄청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두 마리를 떼어 놓아도 또 싸웁니다.
먹지도 못 할 것 때문에...
지금 저의 상황이 팽이가지고 싸우는 진돗개의 상황 같습니다.
열심히 반론을 제기 한들...
님은 계속 제가 쓴 글과댓글을 가지고 걸고 넘어질 것이고...
이 논쟁에서 이겨 본들 제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논쟁 좋아하고 싸움 좋아한다> 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을 것이고...
논쟁에서 지게 되면, 저는 궤변을 일삼는 엉터리가 되는 것 입니다.
이 의미없는 논쟁을 제가 왜 하겠습니까?
마음대로 글 올리시길...
답글 요구하지 마시고...
님이 비판하는대로 비난 받겠습니다.
여기까지!
이기기위해 쓴 글일 뿐 아무 유익이 없는 글입니다.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궤변임을 설득시켰다고 해서 사실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저의 이번 게시글은 마르튀스 목사님의 궤변의 증거의 근거가 공교롭게도 저에 대한 글이기에 읽는 분들로 하여금 거부반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근거가 제가 아닌 다른 분이었거나 다른 사안이었다면 읽는 분들이 이 글의 관점을 이해하시는데 조금은 더 쉬웠을 거라고 사료합니다.
이 글은 제 자신을 변호하는 것을 촛점으로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그런 모양새가 된 것은 맞네요.)
제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못듣고, 그것을 이해하고 안하고는 제가 그렇다고 주장한다한들 그것이 사실이 되고 진실이 되리라는 법도 없지요.
그리고 저는 그것을 주장하거나 맞다고 말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모든 분들 각자의 분별로 자유롭게 생각하시면 되고 다만 마르튀스 목사님께서 궤변의 논법을 사용하여, 사실인지 아닌지 증명하지 못하는 어떤 사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으로 단정하는 논법은 궤변이며 어두움의 열매임을 증거로서 제시하는 것이 이 글의 관점입니다.
이 글의 세번째 댓글인 김엘리야님의 댓글 내용은 주님의 뜻이 맞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 없이 성도들이 함부로 주님의 사역자분들을 비판, 비방, 심판의 의미로서의 판단을 하는 것은 굉장히 큰 죄 맞습니다. 제가 이에 대해 본 카페에 글을 올렸었고요.
그러나 <주님께서 명하신다면> 사역자분들께도 주님의 이름으로 그분들의 죄에 대해 알리는 것은 성경적인 행함입니다.
이것을 마르튀스 목사님께 비공개로 알려드림이 아니라 공개로 드린 이유는, 마르튀스 목사님은 많은 성도들이 자신에 대한 기도를 하면 부정적인 응답을 받는다는 말씀을 댓글로 몇 번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반대의 응답도 받는다는 말도 댓글로 말씀을 주셨고요.
마르튀스 목사님은 그러나 자신에 대한 주님의 응답이 부정적으로 나왔다는 성도들의 말은 무시하고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응답이 나왔음만으로 자신이 잘못가고 있지 않다고 자신하고 있는 상태이십니다.
그리고 저 또한 마르튀스 목사님 관련으로 주님께서 어느 시점에 부정적인 응답을 허락해 주신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마르튀스 목사님께서는 성도들이 마르튀스 목사님에 대해 주님으로부터 부정적인 기도 응답을 받는 결과마저 무시하고, 그것을 두려워 하지 않을 만큼 마음이 단단하고 자만하며 주님의 뜻에서 현재로서는 떨어져 있는 사람으로 저는 분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미 마르튀스 목사님께 많은 성도들을 통하여 경고해 주시고 돌이키라는 신호와 싸인을 주셨으나 목사님은 그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계시라는 것을 믿는냐 마느냐, 마르튀스 목사님에 대한 분별을 논할 때 각각의 성도들이 받은 기도 응답이 긍정과 부정으로 나뉜다는데 그럼 어떤 것을 믿고 따라야 하는가? - 라는 의문이 성도들에게 제기될 것입니다.
이 때 주님께서 제게 허락해 주신 감동이 - 열매 - 였습니다.
계시는 각자 성도들에 따라 두 부류로 나누어지기에 혼란스럽지요.
그렇다면 열매를 제시함으로 마르튀스 목사님께서 지금 빛에 있는지 어두움에 있는지 증거를 제시함으로 성도들이 분별의 기준으로 참고할 수 있으며, 마르튀스 목사님 자신에게도 그것으로 아무 변명을 할 수 없는 증거가 되기에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주님의 길이 아님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참고 자료로서 이 글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 글에서 궤변의 증거가 공교롭게도 저와 연관이 되어 거부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앞서 말씀드린데로 제 자신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못듣고 혹은 이해하고 못하고를 제가 변호하고자 이 글을 쓴 것은 아니며, 이 사안을 마르튀스 목사님께서 아무 입증이나 증거 없이 단정하여 저에 대한 판단의 글을 쓴 것은 제 관점에서 궤변이 맞기에 제시하였으니 글의 관점을 잘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은수 분별은하되 판단은 하나님몫이죠.^^
샬롬...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서로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
우리가....
선악과는 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CoramDeo 땐서님의 선악과를 먹는다는 말은 선악을 판단하는 자의 자리에 선다는 말로 이해됩니다. 선악과를 먹은 것이 원죄인 것은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판단자의 자리에 서고자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는 날마다 선악의 심판자 자리에 서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심판자는 하나님 뿐입니다.
@고등어 저는 어려운 말은 잘 모릅니다.
다만 선악과를 먹고서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는 것을...
우리가 판단하고 정죄하거나...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드린겁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논쟁을 하다보면 대개 감정이 들어갑니다. 감정이 들어가다보면 또 글에 실수가 있기 마련이죠. 말이나 글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전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발언은 궤변이 아니라 '개인적 단정' 내지 '개인적 확신'이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궤변은 말그대로 '속이는 말'이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으로서 말에 실수는 있을 수 있으나 궤변으로써 누구를 속인 적은 없는 것 같아서 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님께서도 궤변=마르튀스님, 그러므로 성령님의 말씀을 못 들음!이라는 뉘앙스의 공식을 성립시키시는 것 같아 좀 안타깝습니다. 처음의 설정이 잘 못 되었다면 더 큰 잘 못의 결과가 나옵니다.
자신이 어떤 사안에 대해 100% 단정하는 말을 하려면 그런 개인적 단정과 개인적 확신을 완전히 증명함으로 단정하는 말을 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그런 증명과 입증없이, 그런 증명과 입증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어떤 사안이든 미완성 입증으로 100% 단정하는 것은 자기 기만 즉 자기 스스로를 속이는 것과 동시에 속임수의 통로가 될 수 있다 - 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러나 그런 자기 확신과 자기 단정이 궤변이 되지 않으려면 해당 사안에 대해 완전한 입증과 증명을 제시하면 될 것입니다.
사람은 빛에 속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실수하고 궤변도 때로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빛에 속한 사람은 잘못이 발견되면 인정하고 고치는 행함을,
어두움에 속한 사람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고치지 않는 행함을 선택합니다.
마르튀스 목사님 = 궤변 - 은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 적도 없고요.
이 글의 제목처럼 제 관점에서 궤변의 증거 하나를 제시한 것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또한 궤변을 하면 주님의 음성을 못들음 - 은 제가 마르튀스님 댓글을 있는 그대로 적용하여 마르튀스님 스스로의 판단으로 그렇게 됨을 짚은 것이지요.
마르튀스 목사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답니다.
제 말은 아닙니다.
그에 대한 제 견해는, 궤변 = 주님의 음성을 못들음 - 은 아닙니다.
그러나 잦은 궤변 =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해도 아닐 확률이 높다 - 가 제 견해입니다.
조선메쥬나 분별 비판해 보세요 엉뚱한데 화살 돌리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