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데뷔한 남성 2인조 쌍둥이(1962년 출생) 듀오 수와진의 멤버이다. 안상수가 형,
안상진이 동생이다. 1987년 데뷔 때부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공연 등을 명동에서
펼쳐 선행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사이먼 앤 가펑클이라고도 한다. 1995년
"영원히 내게"라는 솔로 음반을 냈다. 가요 프로그램에서는 최고 2위까지 랭크되었으며
1996년 7월까지 순위권에 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두 형제는 현재도 소외된
이웃,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는 복지 사업(수와진의 사랑 더하기)을 함께 하고 있다.』
영원히 내게 - 안상수
이 넓은 세상에
날 위한 건 너 하나였어
밤새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 어려움 속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체 헤매이다가
나 또한 볼 수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모를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너를 대신하던 너였어
이제 나를 나 없는 어둠 속에서
슬프게 할 순 없어
다시 와 내게로 널 위한 건 세상에
나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젠 내게 있어 줘
영원히 내게..
첫댓글
미소 한줌님
착한 수와 진의 형 안상수 이군요
처음 들었을때는 누군가 했어요 너무나 멋진 그분들의 삶이 늘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 분들의 노래도 정말 멋지죠
좋은곡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이런분들이 있어
세상은 참 따뜻한것 같아요
좋은일 많이 하는 수와진
참 멋진가수예요
고맙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맞이하세요
잘들었습니다
경주애인님
다녀가신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