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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미래의 예측] 보석 같은 제주도 / 正道 金珉煥
제주도가 전 세계 7대 관광지로 보석 같은 귀한 대접을 받으면서, 왕서방들이 그냥 미치고 환장을 하여 악착같이 달려드는 모양이다.
14억 이상 되는 인구가 제주도를 양념으로 잘 숙성된 암소 갈비로 알고, 입맛을 다시고 있다고 하니 문제도 보통 문제가 아니다.
이 글을 허무맹랑한 글로 생각지 말고 앞으로 비약적으로 발전될 제주도를 미리 예측해보자.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할라 산 정상까지 케블카를 설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제주도 전체의 바닷가에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모노레일을 설치하여 왕복으로 빙글빙글 돌게 할 것이다.
케블카나 모노레일은 오색찬란한 광채가 번쩍번쩍 빛을 발하게 하여, 그야말로 꿈과 낭만이고 환상적인 관광코스가 되게 할 것이다.
분수 쇼를 하는데 그 물줄기가 할라 산 정상까지 100여단계로 쏘아 올리게 된다.
물보라가 춤을 추며 묘기를 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마다 탄성을 지르게 할 것이고, 오줌을 찔끔찔끔 싸서 바지가 흥건하게 젖을 것이다.
바다 속에는 수 십 킬로의 유리터널을 만들어 군데군데마다 수족관을 만들 것이다.
그 속에서 유영하는 어류들을 감상하며 레스토랑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해진미의 요리를 즐겨가며 휴양을 즐기게 된다.
비늘이 마치 키만 큼 큰 대어들이 솟구쳤다 다이빙을 하는 이색 쇼들이 계속해서 벌어진다.
쇼를 보는 사람마다 탄성을 지를 것이며, 간이 콩알만 했던 사람이라도 간 덩어리가 커져 소심하던 사람들도 신나게 춤을 추며 지상 낙원의 아름다움을 즐길 것이다.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마치 파도가 밀려오듯 밀어닥치면, 제주도 전체가 진주이고 보석이며 황금으로 귀한 대접을 받고 사람들은 탄성을 지를 것이다.
관광객들이 밀려들어 인구밀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땅값이 올라간다.
제주도가 강남처럼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되면 땅 한 평에 수 억 원씩 갈 것이다.
관광지를 만들면서 환경단체들의 심각한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과 환경에는 조금도 손상이 가지 않도록 신기술의 공법으로 건설을 한다.
오히려 자연에는 더 좋은 수목들이 심어져 숲과 어우러진 복합 관광지가 될 것이다.
좋은 일엔 좀 웃기는 일도 있는 법,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면서 세상의 바보들도 다 모여 바보짓들을 하게 될 것이다.
미친 사람, 멍청한 사람, 머저리 같은 사람, 헷갈리는 사람, 헛소리를 지르는 사람, 사오정 같은 사람, 또라이 같은 사람, 정신나간사람,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 계산법을 거꾸로 하는 사람, 실성한 사람, 좀 모자라는 사람, 어둔한 사람, 맹구 같은 사람, 어리버리한 사람, 맛이 좀 간사람, 헷도가 돈사람, 나사가 좀 풀린 사람, 칠푼이 팔푼이까지 몰려들어 각종 장기자랑을 하는데, 그야말로 사람들의 배꼽을 다 뽑아놓을 것이다.ㅎㅎㅎㅎㅎ
그들의 장기자랑을 감상하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 문화병은 깨끗이 치유하게 된다.
그리고 전 세계의 난쟁이 곡예단들이 모여 매일같이 스릴 넘치는 난쟁이 곡예를 펼칠 것이고, 키가 장대처럼 큰 키다리들이 모여 신바람 나는 마술을 펼칠 것이다.
그리고 털보라고 하는 털보들은 전부가 모여서 털보대회를 하고, 대머리라고 하는 대머리들도 다모여서 대머리 대회를 하게 될 것이다.
털보들과 대머리 아저씨들은 주로 관광지에서 거리의 악사노릇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의 끼 있는 거지들은 다 모여 품바공연을 펼치는데, 관광객들의 정신을 홀딱 반하게 만들고 오장 육부가 다 녹아내렸다가 다시 재생되게 하고, 숨이 꼴깍꼴깍 넘어갔다 다시 돌아오게 할 것이다.ㅎㅎㅎㅎㅎ
제주도에는 신약이 개발될 잠재적 능력이 충분한 섬이다.
제주도의 거품돌에서 자라나는 식물과, 심해에서 살고 있는 생선 류, 그리고 심해의 해초류 등이 삼박자가 되어 신약의 원료로 불로장생하는 특효의 약으로 개발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제주도에 신약 개발대학교가 설립되어 본격적으로 신약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거기서 제조되는 신약을 먹으면, 당뇨, 고혈압, 심장, 신장, 중풍, 등 오장육부에 생기는 모든 질병들은 깨끗하게 치료가 된다.
신약대학은 더 나아가 불로장생하는 신약을 개발할 것인데, 그 약을 먹으면 성서에도 800세 이상 살았듯이 보통 800세 이상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간의 기술로 혈액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신약대학에서 인간의 혈액과 똑같은 혈액을 생산하게 된다.
그 신약 개발대학이 전 세계로 알려지면서, 외국의 큰 회사들이 신약 개발팀의 기술을 빼내가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술자들에게 접근을 한다.
그때 중국의 모 대 기업에서 기술자 한사람을 꾀어내는데 100조원을 제시했다가 발각되어 그들은 형무사리를 하게 된다.
그 후로부터는 그 신학대학은 특급 비밀로 취급되어 학교는 물론 학생들도 입체적 감시를 받게 될 것이다.
이제 일본의 전 국토는 바다 속으로 흔적 없이 사라져버리는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한국 땅은 자꾸만 넓어져서 지금보다 100배 이상 큰 대륙이 되고, 제주도도 지금보다 100 배 이상 넓어지게 된다.
쪽발이들은 땡볕에 콩깍지 튀듯 펄펄 뛰어다니며 지랄발광을 할 것이다.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개구리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지랄 발광을 하다가 쭉쭉 뻗어버리듯 뻗어 버릴 것이다.
일본인들이 살아보겠다고 한국으로 기어든다면, 마치 벌통 속에다 머리통을 들이밀고 고통을 당하는 것과 같은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한국교민들은 받아주고 일본인들은 퇴치시킨다.
그때 가서는 살려달라고 알랑방귀를 뀌다가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지르며 과거의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빌 것이다.
그러나 때는 이미 지나간 버스가 되고 둑은 무너졌으니 통곡을 하다가 사라지고 말 것이다.
제주도가 관광 사업으로 돈을 긁어모으고 신약이 발달되어 달러와 유로화가 산더미처럼 싸이게 되면 그 때는 중국을 사들이게 된다.
중국을 사들이게 되면 우선 제일 먼저 사막지대에 나무를 심고 펌프를 박이 물을 길어 올려 숲으로 조성하는 거대한 작업이 이루어 질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 호주를 사들이게 될 것이다.
호주를 사들이면 제주도에서 호주까지 세계 최대의 장거리 다리를 건설하게 된다.
다리를 건설하는 데는 현대의 공법으로 기둥을 박고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플라스틱과 고무로 합성하여 마치 야전전투용 다리를 건설하듯, 탱크가 지나가도 끄떡하지 않도록 완전무결한 다리를 건설하게 된다.
제주도에서 호주까지 다리 위로 초고속 모노레일과 완행 모노레일을 설치하여, 빨리 가고 싶은 사람은 빨리 가고, 관광을 할 사람들은 관광을 즐기며 천천히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할 것이다.
다리의 중간 중간에 휴양지를 만들어 놓아 관광객들이 생태계를 감상하고, 입에 설설 녹는 요리들을 즐겨가며 휴양을 하게 된다.
군데군데마다 수중 해저 터널을 설치하여 해저에서 구물구물 구물거리는 물고기들을 감상하고, 거기서 먹고 잠자고 즐기려고 전 세계인들이 몰려들어 그야말로 관광 천국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금은보화가 산더미처럼 쌓여 브라질과 그린란드 그리고 남극대륙을 사들이게 된다.
브라질은 인류에게 필요한 산소의 공급원이기 때문에 그냥 보존만 하고, 그린란드와 남극은 개발할 것인데 지하지원이 풍부하여 그야말로 보물창고인 것이다.
황금과 백금, 보석, 석유와 가스, 니켈 등등의 지하자원이 무궁무진하게 매장되어있어, 마치 안방에 있는 금고와 다를 바가 없는 곳이다.
그 대륙들을 개발하여 전 세계를 지배하는 연합국인 거대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달나라는 아직까지 어느 나라로 속해있지 않다.
달나라를 한국의 영토로 편입시키고 전 세계 만방에 공표하고 나서 5차원의 문명 세계로 머리를 쓰게 된다.
달나라는 산소가 없고 식물과 동물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살아가기가 좀 힘든 나라다.
그래서 해야 할 일이 5차원의 공업을 발전시켜 달나라로 물을 뿜어 올리는 공사를 해야 한다.
물을 뿜어 올리는 데는 펌프를 돌리고 어쩌고 할일이 아니라, 무지개를 통하여 초고속 시스템 작동으로 급속도로 물이 달나라로 올라가게 할 것이다.
전 세계에서 제일 머리가 좋다고 하는 우리나라의 기술진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술로 머리카락 굵기의 2000분의 1로 줄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고 한다.
눈이 안 좋은 사람은 머리카락도 잘 안 보이는데, 그 머리카락을 2000분의 1로 쪼갠다고 하니 얼마나 훌륭한 선진 기술이란 말인가?
기술진들이 바닷물에 빛을 비추기만 하면 물이 빛을 받아 빛보다 더 빠르게 달나라로 송수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달나라의 하늘에 늘 구름이 떠 있도록 해놓고 그 물이 달나라로 떨어져 적시도록 하는 공법이다.
짠물이 올라가면서 저절로 걸러져 소금은 소금대도 쏟아지고 민물은 민물대로 쏟아지도록 할 것이다.
그러면 달나라에 나무가자라고 산소가 저절로 생기게 되어 인간이 살아가는데 아주 적합한 국토가 된다.
달나라를 왕래하는 케이블카를 설치하는데도 중간 중간에 기둥을 박고 어쩌고 할 공법이 아니다.
허공의 하늘에다가 어떻게 기둥을 박고 말뚝을 박는단 말인가?
무지개에 우주선을 만들어 안착해가지고 직행으로 달나라의 여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번쩍 했다 하면 10분 이내에 달나라에 도착하도록 초고속 시스템을 가동시키게 된다.
달나라에서 우리 민족이 살게 되면 지구를 한눈으로 바라보고 호령을 하며 사는 것이다.
어느 나라가 우리나라한테 까불고 잘난 체 하면, 그야말로 초전 박살을 내게 된다.
경거망동한 나라엔 빛으로 슬쩍 쏘면 그야말로 핵폭탄을 맞은 것보다도 더 큰 재앙이 닥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니 전 세계는 그야말로 독수리 앞에 병아리처럼 쩔쩔 맬 것은 물론이거니와, 오뉴월 삼복더위에 복날 개 떨 듯 벌 벌 벌 떨면서 꼼짝하지 못하고 땅속의 두더지처럼 살게 된다.
전 세계의 어느 나라든지 우리나라에 조공을 바치는 나라는 협력해주고 아껴주며 친절하게 지내는 것이다.
조공을 받아도 아주 조금만 받고 너그러운 민족으로 세계인들한테 존경을 받고 사는 민족이 될 것이다.
달나라를 왕래하는 데는 무슨 운임이 들고 하는 게 아니라, 무료로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왕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무지개를 타고 금새 올라갔다가 금새 내려오고 그야말로 이웃집 마실 다니듯 하며 왕래를 하는 것이다.
지구에서 불고기를 볶아가지고 달나라로 가면 식지를 않아 따끈따끈 한 것을 바로 먹을 수가 있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달나라에서 토끼들이 방아 찧어가지고 선녀들이 만든 떡을 가지고 지구로 내려오면, 금방 찐 떡처럼 따끈따끈 할 것이다.
그리고 달나라와의 의사소통은 무슨 전화를 설치하고 하는 게 아니라, 채널만 맞추면 옆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처럼 할 것이다.
달나라와 지구와는 그냥 서로가 화면을 보고 대화가 가능하도록 하고 모든 게 빛으로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육지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은 달나라에 가서 레이저의 빛만 쬐이면 금새 질병이 깨끗하게 낳아서 건강한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인물이 예쁘지 않은 사람들도 달나라에 가서 레이저의 빛만 쬐이면 금새 예뻐지게 된다.
몸이 뚱뚱한 사람들도 달나라에 가서 레이저의 빛만 쬐이면 금새 날씬하게 변한다.
나이 들어 허리가 뒷산의 소나무처럼 굽고, 손과 발이 쭈글쭈글하며 얼굴에 주름이 많은 사람들도, 달나라에 가서 레이저의 빛만 쬐이면 금새 젊은 사람으로 변화된다.
거기에 무슨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구든지 무료로 시술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 세계의 인구들이 몰려와 자기들도 치유케 해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그때는 저렴한 돈을 받고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해결해주는 선행을 베풀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세계의 금이나 보석 등 모든 돈들이 저절로 우리나라에 쌓이게 된다.
달나라를 왕복하는 기지는 제주도에 설치 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아파트 문화는 사라지고 달에서 키운 원목으로 집을 지어 대한민국 전체를 원목 가옥으로 변하게 된다.
원목에서 풍겨 나오는 향기가 천리나 만리로 풍기고, 향기 그윽한 국토로 변하게 된다.
달나라에서 선녀들이 연주를 하는 음악소리는 순전히 생음악으로, 인간의 피가 되고, 살이 되며, 뼈가되는 음악이 될 것이다.
그냥 듣고만 있어도 무릉도원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강도, 강간, 유괴, 살인, 폭력, 사기 등 모든 범죄가 사라지고 지상천국을 이루며 살 것이다.
150여 년 전 1869녀에 프랑스 쥘 베른이 해저 2만 리라는 책을 써서 발표하였는데, 그 당시엔 기계의 문명이 발달하지 않던 시절이었었다.
문명이 개발되지 않고 농사나 지어먹고 살던 시절이었었는데, 150여년 후에 일어날 기계문명을 정확하게 예언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로 고문을 당하고 죽음을 당하던 암흑의 시대였었다.
그러한 시대에 유럽에서 그러한 글을 쓴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꼭 맞아떨어진 것이다.
앞으로 오래 오래 사는 사람들은 내가 예언적 글을 쓴 내용들을 누리고 살 테니 운동도 하고 건강을 잘 유지하여 지상낙원의 행복을 누리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