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주간유력지(Sydney Morning Herald)에서 조차도
노무현대통령의 업적을 상세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Roh worked his way up from a farming village to the presidency,but in many ways remained an outsider whose bluntness alienated both political opponents and the public."
-노무현 대통령은 농부마을에서 태어나 대통력직까지 그의길을 고생하며 나아갔다.
허나 그가 나아가는길들중 그의길을 이간시키게 하는 어리석은 정치적 반대이념자들이나
국민들에 의해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Roh also sought a policy of "balanced diplomacy'' by lessening dependence on long-time ally the United States. He pushed a generally liberal agenda,calling for a fairer distribution of wealth and characterising himself as a fighter for the underprivileged.
-또한 노무현대통령은 오랫동안 의지하고 있던 동맹국인
미국에게 교휸이나 훈계함으로써 균형이 잘잡힌 외교정책'을 얻으려고
오랫동안추구했다.노무현대통령은'공정한부의분배'와 자기자신이
특권을 받지않고 자라온 특성을 이용해 기본적인민주주의목표를
밀고나아갔다.-
뉴욕타임스는 23일(현지시간) A섹션 8면에 “노 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웹사이트를 통해 최근 보좌관과 친인척의 연루 스캔들에 대해 사과한 것은 정치인으로서 도덕적 책무를 상징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노 전대통령의 스캔들은 부패로 얼룩진 과거 정치와는 다소 다른 면을 보였다”면서 “그와 연루된 기업인이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고 액수로 미미했다”고 덧붙였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애도를 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노 전 대통령이 한.미 양국을 강력하고 힘찬 관계로 만드는데 공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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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보복이었다. 어느 누구도 검찰에서 그따위로 조사받은적 없다.
하루가 멀다하고 생중계를 해대듯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언론플레이를 해대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자존심을 다치게 했다.
이번 사건과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까지 모조리 기자들 앞에서 까발렸다.
검찰에서 조사받음서 이런적으로 한 사람 단 한명도 없었다.
이건 정치적 보복이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찾아볼수 없었다.
노무현 흠집 내기 였다는것은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다 안다
이명박대통령이 말했어요.고인이 가는길이 원할하게 가길 바란다고..
하지만 추모하는데 경찰이 난무하고 이제도대체 할짓입니까?말과 행동이 다른것입니다.
지나가는 버스에 태극기(조기)가 게양된 모습입니다
3시30분 대한문 앞 현장입니다. 견찰이 방패를 들고있는 모습입니다.
3시 40분 대한문 앞 모습. 주변에 경찰병력이 속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성분이 유모차를 끌고 나오셨습니다
3시50분 시청앞 모퉁이에 노무현대통령 관련사건 판넬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뉴스속보 판넬이 보입니다. 하지만 시청앞 전시는 견찰에의해 곧 철거됐습니다
견찰이 시청앞 주변에 차벽을 만들고 지하철 입구를 봉쇄하고 있습니다.
3시50분 대한문 앞에 추가 병력이 진입하고 있습니다.
시청앞에 전투견찰이 대거 진입하고 있습니다. 원천 봉쇄중입니다
4시현재 대한문에 노무현대통령 추모를 위해 시민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故노무현대통령의 헌화 및 분향을 위해 학생들이 준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문 앞에 시민과 견찰이 뒤섞여 있습니다
4시20분 현재 대한문~동화면세점에 2~3,000명 정도가 모이고 있습니다
4시 30분 현재.. 분향 장소에 견찰이 덥치고 있습니다.
국화 한송이 바칠수 없습니다.
4시50분.........
시민들이 만든 임시분향소가 강제 철거되고 있습니다....
故노무현대통령 영정 사진도 빼앗기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5시현재 대한문 귀퉁이로 쫒겨난 임시분향소 모습입니다.
천막은 철거됐고 견찰에 압수될뻔한 故노무현대통령 영정은 시민들이 지켜냈습니다.
분향을 위해 많은 분들이 대기중이며, 인원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5시15분 故노무현대통령님 영정사진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시20분 한번에 세명씩 분향하고 있습니다.
5시30분 시청앞 상황입니다. 국화를 들고 분향소로 가는 시민들 견찰이 막고 있습니다.
5시30분 분향소에 가는 시민의 진입을 막고있는 견찰.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분향이 중단됐습니다.
원천봉쇄 되었습니다. 견찰이 분향을 막고 있습니다.
6시현재 수많은 시민들이 분향소를 막고 있는 견찰과 대치중입니다
6시10분 시민들을 향해 밀고 들어오는 견찰
6시10분 한 여성을 경찰이 진압하고있습니다.
한 여성의 팔이 꺽이고 견찰속에 파묻혀 고통받고 있습니다.
도대체...고종 황제 추모식 때 총칼 빼들고
국민 추모 행렬 저지한 일본군들과 뭐가 다를까요?...
아무리 윗선에서 시켰다 하지만...
첫댓글 전경들이 불쌍해요 ㅠㅠ
전 전혀 불쌍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전경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주장은 윗선에서 시키면 어쩔 수 없다. 는 건데 이건 변명에 불과합니다. 윗선에서 시키면 부모고 친구고 친적이고 똑같이 할겁니까? 이미 잡혀버린사람 굳이 때릴 필요까진 없는 상황에서도 분풀이 하듯 사람들을 패고 있습니다. 이게 사람입니까? 자신의 분을 못이겨 사람을 팬다면 나중에 결혼해서도 아내고 자식이고 자신의 성질을 건들면 패겠다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전경들은 이제 완전 미친개니깐요...
민중의 지팡이 웃기고 있네...- - 저런짓 하라고 세금내는거 아닐텐데
전경들이 뭐가불쌍해요 시키지 않아도 지들이 시민 잡아서 패는것들이에요_-
그림엑박입니다. 어제 다녀왔습니다. 기본적인 예의조차도 없는 대한민국의 견찰이였습니다.
윽; 엑박이지만 .. 한여성의 팔이꺾이고 ;; 흠..; 너무하네요. 왜막는거죠?
어떻게 추모와 분향조차 막을 수 있죠? 아 진짜 이명박의 훗날 죽음에 대한 별의별 잔인한 생각이 다 드네요..
정말 미치지않고서야 ...
아진짜 ㅋㅋㅋㅋ 죽이고싶다... 왜들저러는건지.. 완전 스트레스를 시민들한테 푸는듯하네요 ㅡㅡ
엑박이네요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