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이브 동영상을 많이 보는데 대부분 남자선수들은 드라이브를 걸때 오른쪽 무릎을 탁 튕겨준다기보단 콱 받치면서 앞으로 누르는 느낌으로 치는거같습니다. 여성선수나 어린선수들은 비교적 통통튀며 앞으로 뒤로 뛰는식인데 이게 직접해보면 오히려 통통튀는방식이 무릎에 힘이 덜 들어가고 자연스럽습니다ㅠ
여기서 질문을 드리자면 제가 오른쪽 무릎이 좀 시원찮은 편인데 두가지 방법 중 어느쪽이 제게 유리할까요? 임팩트는 전자가 낫고 무릎보호를 위해서는 후자가 나은거같은데 재미가 없습니다ㅎㅎ
첫댓글 뒷금치를 먼저 바닥에 대고 앞금치를 눌러 보셔요.
힘이 무릅이 아니라 앞금치에 모아 질겁니다.
그 모아진 힘을 팅겨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