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이기대길 [二妓臺]
오륙도 이기대길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해 있는 바다절벽길로서, 해파랑길이 시작되는 곳이다.
이곳은 8천만년전 용암분출로 형성된 화산지형으로 태종대, 오륙도와 함께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군사지역으로 통제되다가 1993년에 개방되었다. 전체길이는 4.6km이며, 바닷가 절벽위에 울타리와 구름다리 등으로 길을 만들어 경치가 무척 뛰어나다. 조망도 무척 우수하여 부산영도, 오륙도, 광안리해변, 광안대교, 동백섬 등이 보인다. 이기대라는 이름은 "두 이(二), 기생 기(妓)"자로서, 임진왜란 때 기생 두명이 술에 취한 왜군장수를 끌어안고 바다로 뛰어내렸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해동용궁사 [海東龍宮寺]
해동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해 있는 사찰로서, 낙산사, 남해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觀音聖地)이다. 이로인해 누구나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이룰수 있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이 사찰이다.
그리고 바닷가에 있는 수상법당(水上法堂)으로서 경치가 무척 우수하며, 이외에도 소나무숲에 있는 108계단, 코와 배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포대화상, 절의 지하에 있는 신비한 약수터 등이 있다. 이 절은 1396년 고려 공민왕의 왕사(王師)인 나옹스님이 창건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1930년대 초에 다시 창건되었다고 한다.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3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12월 31일 일요일 - 밤 11시 3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밤 11시 3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밤 11시 5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밤 12시 1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1월 1일 저녁 7~8시 전후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오륙도해맞이공원(일출감상)-삼거리-큰고개쉼터-장산봉-관해정-백련사-동성말-구름다리-해식동굴-장바위 -어울마당-치마바위-전망데크-농바위-전망데크-오륙도스카이워크-주차장 (약 7~8km) <이기대길 탐방후,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해동용궁사로 이동합니다.>
<일정표> 새벽5시30분: 오륙도해맞이공원 도착예정 일출감상+이기대길 탐방 오후12시: 이기대길 탐방후, 해동용궁사로 출발 오후12시30분: 해동용궁사 도착후 자유시간 오후2시30분: 서울로출발예정 오후7시: 서울도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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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63,1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31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언주 * 당일 현장납부시 68,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3~4시간 트레킹(등산)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 아이젠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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