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면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펼치는 선경이 마천면 의탕에서 천왕봉까지 장장 16km에 이른다. 들어가면 갈수록 골은 더욱 깊고 날카로워, 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숱한 생명들을 앗아가"죽음의 골짜기"로 불린다. 그래서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이 칠선계곡을 등반하고 싶어하지만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칠선계곡의 등반로는 마천면 추성마을에서 시작하여 천왕봉까지 9.4km 계곡 등반의 위험성 때문에 상당구간이 계곡과 동떨어져 있다. 이는 등반로를 벗어나서 마음놓고 발길을 둘 곳이 없을 정도의 험난한 산세 때문이다. 추성을 출발하여 처음 만나게 되는 용소에서부터 두지터, 추성망바위, 선녀탕, 옥녀탕, 비선담, 칠선폭포, 대륙폭포, 삼층폭포, 마폭포를 거쳐 천왕봉에 이르기까지 선경의 진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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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생겨서 부득이 취소합니다.
원츄리님 100회 지존클럽 등극 및 아로마님 50회 가족 클럽 등극 산행을 축하드립니다~~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
원추리 언니 축하드려요~^^
대기자분께 자리 양보합니다.
죄송합니다.
원츄리 님 지존 등극과 아로마 님의 가족 되심을 축하합니다.
늦은 시간~~ 부득불한 사정으로 인해 내일 포청천 7번 좌석만 산행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1자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