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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순례기4 (오스트리아 -기약 없는 이별)
가브리엘라 추천 1 조회 332 11.10.22 15:0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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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2 17:14

    첫댓글 음악이 안나와요. 다시 가보픈 그곳 ...멜크 수도원에서 사온 그 양주 이젠 1명 남았어요. 한국의 하늘과는 달랐어요. 우리도 카페에서 커피도 시켜 마셔보고...히히히 하느님께 정말 감사하네요. 여기저기 구경시켜 주시고 또 다시 상기시켜 주시는 님이 계시고...이래 저래 소금은 배가 들어갈 날이 없네요.

  • 작성자 11.10.23 13:19

    아니, 양주를 몇 병이나 사오셨길래 이제 한 병 남았다고 하시는지... 소금님, 술 끊어야 배가 들어갑니다 ㅎㅎ...그런데 빈 소년들은 왜 소금님 동네에서는 노래를 안 부를까요??

  • 11.10.23 23:12

    지금 들어와 보니 음악이 들리네요. 소년들이 놀랐나봐요. 몇병사다 여기저기 주었는데 모두들 맛있다고 하여 도로 다 달라고 했지요. 하하하

  • 작성자 11.10.25 05:37

    줬다가 뺏으면 아니 준만 못한 거 아닌가요? 소금님한테 받는 선물은 그 자리에서 다 뱃속으로 넣어야 된다는 거 명심해야 겠어요^^ ...

  • 11.10.22 19:10

    재원이가 노래소리를 듣고는 나와서 들여다보네요^^ 봤어? 봤어? 하면서 천천히 같이 보았네요~ 예수님을 가끔 신부님이라고도 하고 신부님을 예수님이라고도 하는 눔이예요 ㅎㅎ 화려하기 그지없는 왕궁들과 성당 수도원 박물관 등등 덕분이 눈이 호사를 하네요, 그곳에 사는 사람들,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하느님 지으신 평화로운 자연 풍경이 참 맘이 편하네요~저런 서재가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장미의 이름으로에 나오던 그곳은 참말 어두침침해보였는데 실제로는 무척 밝고 화려하네요~ 여러곳을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해요~사랑1

  • 작성자 11.10.23 13:27

    재원이가 함께 보았다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역시 천사는 아이들의 노래 소리를 알아듣는군요? 므흣....재원이는 신부님도 예수님도 다 한분으로 생각하는 착한 양이네요. 저도 닮아야할 텐데.... 아유, 땡이님이 이미 읽으신 책만해도 저 방 반은 채울 수 있을 듯한데, 서재가 탐나시나요? ^^... 맘이 편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11.10.24 19:15

    그전에 우리성당 수녀님이 어떤 애들은 성모님이라 부른다고 하시더니 아이들은 다 똑같나봐요^^

  • 작성자 11.10.25 05:38

    어려서 제 동생은 수녀님한테 급할 땐 아줌마라고 했다는....

  • 11.10.23 13:51

    가을이라서 그런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지는데요. ㅎㅎㅎ 자세한 설명과 아름다운 사진, 빈 합창단의 노래를 들으니 오스트리아가 더욱 가까이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0.23 13:30

    가을은 생각도 많아지고 몸도 마음도 자꾸 붕붕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몹쓸(?) 계절인 것 같아요 ^^ ...하늘바람님, 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1.10.22 22:09

    하하~~~멜랑쥐커피라고 하니 끄덕끄덕하더이다...가브리엘라님이 시키신 저 아이스쿠리므 가득한 커피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달달하니 피로도 녹여주고요.... 멜크수도원에도 코스모스가 피었네요... 웬지 조금 안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어울리는 느낌이랄까요...사진과 설명을 보면서 어느새 그곳에 다시 머물다 왔어요...

  • 작성자 11.10.23 13:38

    기대했다가 엉뚱한 것이 나와서 좀 실망스럽긴 했지만 뭐 덕분에 칼로리 보충은 충분히 했지요^^ ..... 코스모스, 좋아하는 꽃인데 저기서 만나니 더 반갑더라고요. 눈 쌓인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도 하면서 즐거웠답니다. 저도 사진 정리하고 옮기면서 다시 순례하는 느낌이 드네요^^

  • 11.10.23 19:38

    정말 훌륭하고 멋져요.~ 사진도 글도... 평안하고 아름다워요.~꽃
    가 보았던 곳이라서 추억과 함께 더욱 좋은 느낌이네요.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11.10.25 06:01

    별하나님, 참 부지런하셔요..아직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호응의 답글도 달아주시고...^^ ...
    작년에 보신 곳 또 보시면서도 좋으시다니 저도 마음이 좋습니다.

  • 11.10.24 00:23

    역시 대단한 나라죠? 한 때는 전 유럽을 장악하던 나라. 멜크 수도원의 크기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수도원성당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에 감동했던 순간도 함께...나라 전역이 보물 같은 나라... Sound of music의 배경이 된 나라...
    아름다운 사진과 자상한 해설로 즐거웠습니다. 가브리엘라님~~

  • 작성자 11.10.25 05:23

    오스트리아는 나중에 꼭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충 훓어보는 것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날이 많이 추워진다고 하던데, 감기 조심하셔요, 록은님.

  • 11.10.24 05:48

    와~ 대단합니다.사진으로만 봐도 압권이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 안에 서 있다면 저는 숨쉬기도 벅찰 것 같아요. 저는 우황청심원은 꼭 챙겨가야 겠네요. 웅장하고 근사한 수도원과 비안네 거리 잘 봤습니다. 그래도 그래도...가장 아름다운건 그곳을 걸어다니는 우리 사람들인것 같아욤~~^^

  • 작성자 11.10.25 05:28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신다는 미소님은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사람이 만든 것들보다 당연히 하느님의 작품인 사람이 아름다워야 하는데, 가끔은 아닌 사람들도 제 눈엔 보이거든요 ^^ ... 미소님, 바쁘실텐데 마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11.10.24 13:40

    참말로..우물안 개구리..곡스어메 눈 호강하네유..ㅎㅎ 가브리엘라님 증말..끝내줘유^^

  • 작성자 11.10.25 06:02

    좋게 봐줘서 고마워유... 곡스엄니는 지금 멀리 높이 뛸 준비하는 개구리 맞지유? ...근데 곡스네 우물은 좀 커야 하겠어유 ㅎㅎ

  • 11.10.24 19:16

    구경, 아니 순례^^따라다니니 너무 재미나다요~~
    근데 저거 진짜 솥 아니예요??

  • 작성자 11.10.25 05:34

    글쎄, 저게 진짜 솥인가 싶기도 한데, 넣고 다니는 케이스도 있는 거 보면, 아닌듯도 하고요...확인하러 함 다시 가볼까요? ^^

  • 11.11.03 13:05

    넘 구경 잘해 감사다는말 안 할 수가없네요.

  • 작성자 11.11.03 14:07

    방정희님, 감사드려요. 요즘 쭉 안 뵈셔서 궁금했는데, 순례 다녀오셨나봐요.... 많이 반갑습니다.

  • 11.11.13 21:52

    가브님 스크랩하려구요. 제가 넘 욕심이 과했나요?
    구경만으로 족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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