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인터넷 포탈 네이버 백과 사전에 수록된 "남궁 씨는 중국 귀화 외래 성씨이다" 라는 내용의 정정을 요구하기 위해 작성한 글을 보강한 것입니다 . 저의 이의 제기를 네이버 측에서 받아들여 현재는 위의 내용을 본문에서 삭제한 상태입니다 .
저는 우리 남궁씨 청소년들이 혹시라도 남과 다른 复姓( 복성 ) 이기에 외국 성씨로 오해를 받거나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일이 생기지 않게하기 위하여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을하고있는 남궁 일주입니다 . 문의 사항은은 은 010-8939-4357 또는 ALLCOM88@paran.com으로 연락 주시면 대화가 가능합니다 .
南宫씨는 중국 귀화 외래 성씨 아니다 .
중국 화하 ( 지나 ) 족 중에는 현존하는 남궁 씨가 아직 밝혀진바 없습니다 . 단지 조선족에 약간 명이있을뿐입니다 .
7000 홍산 문명의 주도 세력 고조선을 이어받은 만주 지역의 부여에서 남하한 백제의 지배 세력이 왕족의 성씨를 부여 씨 라했고 , 부여 왕족 해씨 , 고구려 왕족 고씨 , 발해 왕족 대씨 등등 많은 성씨들이 있는데 년전 신석기 . .. 지금은 중국 땅이니이 모두를 중국 성씨라고하는 것이 옳겠습니까 ?
또한 , 산동성이 본거 지인 고려 왕족 왕씨 , 당나라 황제 이세민과 같은 성씨인 조선 왕족 이씨를 북방 흉노 계열인 김알지의 김씨 등 ... 많은 한반도의 왕족들이 모두 현재의 중국 영토 내에 복속된 곳이니 모두 중국성씨라 할 것인가요 ?
이는 동북 공정을 추진하는 중국의 논리입니다 .
중국 기록과 한국측 기록에서도 나타나듯이 남궁 씨는 산동성 , 하북성 , 유주 ( 북경 ), 요령성 일대에 있던 은나라 사람이었습니다 . 고대부터 3200 년 전까지는 동방족 ( 아사 다리안 ) 의 지대였던 곳인데 서남 방 족인 주나 라가 들어서는 혼란기에 동족이 많이 사는 동쪽으로 밀려 옮겨온 동래 세력입니다 . 그러니 지금은 중국땅이 되었기 로서니 고려 , 조선 때 넘어온 성씨와 같은 취급을한다는 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
중국 사대 사상이 들어오기 전에 동북 방계 민족들은성을 두자 이상 쓰는 것이 대세였습니다 . 예를 들어 부여 됐지 ( 백제 왕족 ), 모용씨 ( 선비족이 세운 연나라 왕족 ), 공손 됐지 , 동방 됐지 , 서문 됐지 , 독고 됐지 , 제갈공명 , 선우 됐지 , 을지문덕 , 흑치상지 , 걸걸중상 ( 대중상 : 대조영 아버지 ) , 걸사비우은 ( 말갈족 ), ( 거란족 요나라 시조 ), 황보 됐지 , 완안아골타 ( 금나라 시조 ) 야율아보기 , 예수가이 테무친은 ( 징기즈칸 ), ( 도요토미 히데요시 ) 풍신수길 , 덕천가강 ( 도쿠가와 이에야스 ), 애신각라 누루 하치 ( 아이신자오뤄 : 후금 . 청 태조 ), 이등 박문 ( 이토 오 히로부미 ) ...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결국 남궁 씨도 고대 동방 족이라는 말이 지요 .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한술 더 떠서 ' 늑대와 춤을 ',' 쥐고 일어서 ' 등 서술형으로까지 이름을 짓지 않습니까 주먹 ? 중국 사람들처럼 외자가 아니란 말입니다 .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외자인 성씨들이 중국에서 왔거나 중국을 모방한 성씨인 셈 이지요 . 수 천 년 동안 아사 다리안의 전통을 지켜온 복성 남궁 씨를 중국성씨라 하다니 ....
나라 이름도 그래요 . 중국 화하족 (华夏族) 왕조 또는 중국땅으로 간 정복 왕조들은 하 . 상 ( 은 ). 주 . 진 . 한 . 위 . 촉 . 오. 월 . 연 . 당 . 송 . 요 . 금 . 원 . 명 . 청 모두 외자이지만 순수 동방 아사 다리 안족들이 세운 나라 이름은 외자가 없지요 . 조선 . 마한 . 진한 . 변한 . 구여 ( 구려 ). 불여 ( 부여 ). 고구려 . 백제 . 옥저 . 동예 . 낭나 ( 낙랑 .) 가나 ( 가야 ). 새나 ( 신라 ). 탐나 ( 탐라 ). 우륵 ( 우산국 ) . 발해 . 고려 . 조선 . 대한 등이며 주변에는 거란 . 돌궐 . 숙신 . 실위 . 선비 . 동호 . 일본 . 여진 . 말갈 . 몽올 ( 몽골 ). 오고 타이 한국 . 차카타이한국 . 킵차크한국 . 일한국 등 왜 외자가 아닐까요 ?
우리 남궁 씨가 현재는 중국 땅이지만 예전엔 아니었던 现 중국 권역에서 기자 세력과 함께 이주해 온지 3100 년이 넘었지만 ... 중국에있는 수 천 개의 성씨들 중 거꾸로 3000 년 넘는 본토 성은 몇이나 될까요 ? 별로 없다면 무슨 뜻이겠습니까 ? 나머지는 모두 어디 선가 중국으로 귀화한 외래 성씨라는 말인데요 ... 대부분 중국에 흡수된 부족들의 성씨 이겠지요 . 화하 족에 흡수되지 않고 중국에 맞서 꿋꿋하게 전통을 이어가는 씨족들은 오히려 존경 받고 보호 받아야합니다 .
중국성이 분명한 굵직한 성씨이거나 문헌 기록이 확실한 외래 성씨라면 몰라도 도대체 어느 성씨가 정작 중국 성인가 정하기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 한반도에서 새로 만들어진 성씨가 설사 이주자에 의해 뿌리 내려졌다해도 한 지역에서 수 천 년 성씨를 이어 갔다면 나중에 수 백 년 역사 밖에 안되는 토종 성씨가 생겨나도 역사적 대우가 달라야하는 것입니다 . 토종이라는 그 성씨는 수 백 년 전에 무엇 이었단 말입니까 ? 한국 , 중국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들의 대부분의 성씨는 생성 된지 고작 천년 남짓 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정작 3100 년 전 삼한 시대 이전인 고조선 때 한반도 땅에는 남해안가 수렵 채집 족인 남방계 韩 族( 지금 전라 남도 , 경상 남도 일대에 살고있는 눈크고 얼굴이 둥글넙적한 형태 ) 과 중부 평야 지대를 중심으로 고인돌 농경 족인 황해평원계 韩 族이 살고 있었 지요 . 또한 2200 년 전 중국 진 . 한나라 성립 무렵부터 강성 해지는 화하 족을 피해 동남쪽으로 이주해온 일부 서북 방계 韩 族들이 있는데 요녕성 , 남만주 일대에서 남하한 황해 평원 + 홍산 문명 권인 (古) 조선계 , 부여계 ( 지금 평안도 , 황해도 , 경기도 , 강원영서 , 충청북 도서부 , 충청남도 , 전라 북도 일대의 계란형 얼굴 형태 . 예를 들면 5000 원권 화폐 인물 율곡 이이 , 1 만 화폐 인물 세종 대왕 초상 참조 원권 ) 와 ... 몽골 , 북만주 일대 ( 더 멀리는 스키 타이와 교류한 더 서북방 ) 에서 남하한 古 북방 아시아계 기마족 ( 지금 함경도 , 강원 영동 , 충청 동부 , 경상 북도 , 경상 남도 산악 지대 일대의 광대뼈 나오고 턱이 뾰족하며 머리카락 이 직모에 가까운 눈이 가늘고 작은 형태 . 예를들면 1000 원권 화폐 인물 퇴계 이황 초상 참조 ) 들이 이주 하지요 . 이들 천손설화 청동기 . 철기 서북 방계 밝달민족 ( 배달 민족 = 밝은 땅 민족 = 아사땅 ( 달 ) 민족 ) 들은 그동안 한반도에서 정착해온 란생설화 토착 세력과 혼합된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 이렇듯 우리 민족 형성이 주로 -2000 년을 전후하여 완성되어 가건만 3000 년이 넘는 성씨인 남궁 씨는 외래 성씨 라하고 근본을 아직 모르는 1000 년도 안된 성씨들은 자생 국내 토종성씨라 할 것입니까 ?
기자 관련 설 때문이라면 귀화가 아니라 대륙 동북방에서 한반도 강역으로 온 동래 성씨 또는 이주 성씨 정도로 표현해야 옳을 것입니다 . 굳이 중국 으로부터의 귀화 성씨라고한다면 기자 후손들을 자처하는 한씨 , 기씨 함께 동래한 선우 씨도 귀화 성씨라 할 것인가요 ? 기씨에서 분화한 청주 한 씨의 경우 이땅에서성을 창씨 했으므로 한국 성인가요 ? 위구르 계로 알려진 설씨와 이씨 , 멀리는 알타이 가까이는 여진족과 섞인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어떻 고요 . 모두 중국 성이라 할겁니까 ? 그렇다면 정통 한국 성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2000 년 된 박씨 ? 최씨 ? 그들은 3000 년전 어디에 있었 을까요 ? 남궁은 씨는 3000 년전의 근본을 알지만 토종이라는 성씨들은 윗뿌리를 모르지 않습니까 ?
대략 귀화 후 약 300 년 정도 지나면 누대에 걸친 혼인 관계로 인해 해당 민족으로 동화되어 유전자와 문화 . 전통이 완전 희석된다고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 백 년 전 문헌상 조상과 출신지가 명확히 밝혀진 성씨들만을 공식 귀화 성씨로 표현해야합니다 . 조선 시대 많은 성씨들이 정통성을 찾는 답시고 중국에서 귀화했다고 억지로 기록을 날조하거나 과장하고 중국의 성씨 세대수를 그대로 도입하여 80 대손을 넘기는 씨족들도 있습니다 . 우리 남궁 씨는 더 오래되었지만 기록이 불명 확한 고대 기록은 접어두고 고려초 문하 시중 평 장사 남궁 원청 선조를 중시조로하여 약 30 ~ 34 세대를 이어 오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 얼마나 바람직한 일입니까 ? 우리 남궁 씨는 우리 스스로가 중국 성씨가 아니라고 주장하고있는 것입니다 . 정작 남들이 그렇게 몰아가고있는 것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 중국에서 남궁 씨가 발견된다하더라도 정통 성은 3000 년 넘게 이어온 한국땅의 우리에게있는 것입니다 . 우리는 기록 역사를 지켜 왔기 때문이지요 .
신석 기말 . 청동 기초의 갑골문자 시대인 단군 조선 , 기자 조선 때의 일을 가지고 남궁 씨가 중국 귀화 성씨라 한다니 ... 이제는 중국 사대 사상에서 빠져 나와야합니다 .
3100 는 중국에 한나라는 커녕 아직 진나라도 없었으니 그저 황하 이남 회하 중원 땅의 조그마한 주나라 때의 일을 가지고 남궁 씨가 중국 귀화 성씨라고한다면 큰 착각을하고있는 것일 뿐더러 도무지 말이되지 않는 도매금인 것 년입니다 전에 .
오히려 외자 성들이 남궁 씨보다 덜 한국적인 것입니다 . 한민족과 같은 아사 다리 안인 일본 등 주변국들도 사람 이름이 네자 이상 아닙니까 ?
모두들 바로 인식 해 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참고 :
(1) 본문 중 ' 아사 다리안 ( Asadarian ) ' 은 본인이 고대 동방 족을 아우르며 명명한 종족 명칭입니다 . 이는 중국인을 포함해 인류학에서 몽골리안으로 불리우는 것보다 좀 더 우리 민족에 가까운 강역을 의미합니다 . 언어 계통은 신석기 홍산 문명 권인 대흥 안 령 어족 ( 알타이 어족 ) 군이며 종족 계통은 고조선 , 돌궐 , 흉노 , 몽골 , 거란 , 말갈 , 여진 , 숙신 , 부리야트 , 코리악족 , 만주 한반도 한국인 , 일본 , 이누잍 , 북아메리카 인디언 , 중남 아메리카 인디오까지 통칭 몽골 반점이있는 종족 군입니다 .
(2) 본문 중 ' 황해 평원 ' 은 8000 년전 은 은은 해수면 상승으로 황해가 바다로 변하기 전에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이었을 황하 강이 한강과 만나 제주도 서쪽 편으로 빠져나갈 무렵 전세계에서 가장 넓은 농경 가능 지역을 말하며 북부 지역은 지구상 유일의 초원 지대를 이루었던 강역을 말합니다 . 해수면이 상승하자 세계 최초의 신석기와 농경 문화를 일으킨 황해 평원 문명인들은 서쪽 산동 반도 방향 , 북쪽 요녕 지역 방향 , 동쪽 한반도 방향으로 점차 이주 해 갔던 것입니다 . 그 중 북부의 내몽골 적봉 홍산 문명권이이를 승계하여 배달 민족을 이루어 단군 조선으로 이어졌던 것이 지요 . 그래서 빗살 무늬 토기 . 채색 토기 . 고인돌 . 곡선형 ( 비파형 ) 청동검 , 세형 청동검 . 곰토템 . 무속 문화 . 적석총 등 우리의 고대 문화 자료가 산동성 . 하북성 . 요녕성 . 몽골 . 만주 . 한반도 등지에서 고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 남궁 씨가 동래 하기전의 강역도 아사 다리안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