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이름이 향기입니다*
아름다운 내일을 기다리기에
사람들은 슬픔을 참고 견딥니다.
아름다운 내일이 있기에
풀잎이 들판에 초록으로 피어나고
향기로운 내일이 있기에
새들은 하늘에 노래를 심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만큼
이 세상에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이름이
노래가 되고
향기로운 사람의 얼굴이 꽃이 됩니다.
이름 부르는 사람이 있기에
이 세상이 넉넉하고
그리워할 사람 있기에
우리 삶이 부유합니다.
-밀물소리에서-
주님!
이 아침
오늘 하루를 어떤 모습으로,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살 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몸은 약해져도
늘 푸른생각,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
소망을 잃지 않고
자신있게 살고 싶은 마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 날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오늘 하루를 사는 사람은
틀림없이
더 큰 감사와 행복을 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잠들기 전에 읽는 성경 한 구절에는
새날을 여는
주님의 크고 위대하신
축복과 은혜의 열쇠가 들어 있으며,
우리가
매일 아침 드리는 기도는
새날의 설레임과
소망의 하루를 맞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는 연약하여,
때로는,
힘들고 지쳐 넘어지고 쓰러지는 삶을 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등 뒤에서 우리를 지키시며,
우리를 일으키시는주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기쁘고 행복한 삶을
저희 앞에 예비하심을 믿게 하셔서,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