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11:1~9
홍수 이후의 하나님의 배려 <무지개>
창9: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창9: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창9: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창9: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비만 오면 홍수 심판의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인류에게 안정을 주시기 위해 무지개를 사용하셨습니다. 이것이 사람들을 향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뒤로하고 인류는 하나님을 배제하고 세속적으로 자기들의 노력으로 구원하고자 했습니다.
즉 바벨탑은 하나님을 넘어서고자 하는 이유이고, 하나님의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통제하고 싶은 욕구의 산물이고, 하나님과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오만의 산물입니다.
그로 인해 언어가 혼잡하게 되었고, 노아의 후손들이 각 지역으로 흩어져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홍수 이후의 첫 인류의 잘못을 저와 여러분이 답습하고, 반복하는 어리석음에 서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시선이 나의 시선이 되기 위해 기도하고, 바라고, 소원으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돌보시고, 구원하시고, 풍성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의 얼굴을 하나님께 향하여 복주시고, 기르시고, 지키시길 원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저의 시선이, 생각이, 발이 하나님의 시선과 계획에 항상 거하게 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도, 이런 생활의 성도님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