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제21대 국회의원후보 토론회 기대
-동성애법, 이슬람 등 후보자의 견해를 청취-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이 17일 정도를 남겨놓은 가운데 지역에서 활동하는 각 시민단체를 비롯해 여수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여기총, 회장 강점석 목사, 벧엘교회) 등 지역의 기독교단체가 나서서라도 제21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성향분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시와 장소, 사회자, 패 널을 정하고 미리 질문내용을 알려주는 것이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풍토 조성을 위한 방안, 사회양극화, 동성애법, 이슬람 등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청취하는 것이다.
정직하고 신뢰받는 지역사회를 위한 후보자의 구체적인 방안, 원 도심 활성화와 박람회사후 활용을 위한 대안, 지속적인 발전적인 품격 있는 관광도시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검증하는 토론회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벌써부터 혼탁한 선거운동조짐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유권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호가 비판보다는 정책과 공약을 설명하고 보여줌으로써 유권자들의 긍정적인 선택에 도움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도 질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역 기독교유적지 발굴 및 콘텐츠 화, 동성애동거 및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기 위한 사전작업인 생활동반자 법이나 동성애 지지나 옹호 및 동성결혼에 대한 합법화에 대한 입장여부에 대한 검증을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수인구 늘리기, 귀농귀촌 지원 사업, 지역 청년 산단에 50%이상의 우선 채용,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인 서시장이나 교동시장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 시설, 제2의 세계박람회라 할 수 있는 여수 국제해양비엔날레, 박람회장 민간기업 투자유치 및 관광특구 지정에 대한 법률제정으로 디즈니랜드 등 외자기업유치 문제 등에 묻는 것이다.
운영중단 중인 성심병원 문제 및 대학병원유치, 여수 사립외고 및 산단 자사고 설립, 또한 유권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질문을 하되 공해가 심한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30~40%여수사람 취업할당제 및 국세를 지방세로 바꾸기 위한 ‘국민발안제의’를 통한 지방세 늘리기, 섬섬여수, 섬 박람회 개최, 여수-남해 해저터널, 연도-안도 대교 및 화태-금오도대교건설에 대한 입장과 공약여부에 대해 질의시간을 갖고 대답을 듣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방송관계자 및 언론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을 패 널로 하면 좋을 것이다. 사진은 돌산로 728-25에 위치한 기도의 동산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 http://www.yprayer.org/main/main.html 돌산읍 신복리 836-3, 버스 109, 114, 116번) 일대 모습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여수의 자랑거리가 되고 남는 곳으로 여러분들을 부르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