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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이완구가 삼청교육대 사건 핵심? [채널A] 입력 2015-02-03 22:07:00 | 수정 2015-02-03 22:16:34
<뉴스 동영상 보기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50203/69462135/1>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경찰 간부로 있을 때, 삼청 교육대 사건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주장을 야당 의원이 했습니다. 검거계획을 수립하는 등 핵심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野 “이완구 황제 특강”…李 “사실 아냐” 2015-02-03 19:20:30
<뉴스 동영상 보기 http://www.news-y.co.kr/MYH20150203016500038/>
[앵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이 검증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의 삼청교육대 사건 관련 경력을 문제 삼고 ‘황제 특강’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강영두 기자입니다.
[기자] 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전두환 정권 시절, 대표적인 인권 침해 사례인 ‘삼청교육대’를 만든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국보위 내무분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국보위 내무분과가 삼청교육대 사건의 주요 임무를 수행했다면서 이 후보자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성준 의원 / 새정치민주연합> “이완구 후보자는 삼청 계획의 수립과 집행에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고, 그 공로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실무 행정요원으로 근무하며 문서수발과 연락 업무 등을 했고”, 이는 “공직자로서 근무명령에 따라 업무를 수행한 것”이라며 핵심 역할을 했다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보국훈장 광복장은 국보위 근무인력 전원에게 직제별로 수여된 훈장이었다면서 국가유공자 등록을 하지 않고 보훈 혜택도 받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가 충남도지사 퇴임 후 우송대 석좌교수로 일하면서 여섯 차례 특강을 하고 6천만원을 받았다며 “1시간에 천만원의 특강료를 받은 황제 특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석좌교수 시절 특강, 자문활동 내역 등을 제시하고 6천만원은 일종의 연봉 개념 같은 것으로 “1년4개월 동안 임용돼 수행한 활동과 업적 전체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영두입니다.
<연합뉴스> 출근하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입력 2015.02.04 09:16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15.2.4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입력 2015.02.04 09:28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 집무실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2.4
답하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입력 2015.02.04 09:29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 집무실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2.4
집무실로 향하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입력 2015.02.04 09: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15.2.4
미소짓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 기사등록 일시 [2015-02-04 09:36:48]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에 출근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 2015.02.04.
집무실로 향하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 기사등록 일시 [2015-02-04 10:10:26]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15.02.04.
이완구 "청문회 참고인 채택, 가족들은 놔달라" 기사등록 일시 [2015-02-04 09:35:01]
【세종=뉴시스】안호균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4일 가족의 인사청문회 참고인 채택 문제와 관련, "가족들은 그만 놔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답변하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 기사등록 일시 [2015-02-04 09:36:55]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에 출근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5.02.04.
출근하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 기사등록 일시 [2015-02-04 09:44:42]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15.02.04.
이완구 "가족들은 그만 놔줬으면 좋겠다" 野 '청문회 증인·참고인 채택' 요구에 "나 때문에 괴로워 않았으면…"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15.02.04 10:18:28 송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5.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4일 야당에서 자신의 가족들을 국회 인사청문회의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대해 "가족들은 그만 놔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가족들의 청문회 증인·참고인 채택 얘기가 나온다'는 물음에 이 같이 답했다.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청문회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 증인·참고인 채택은) 의원들이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가족 문제와 관련해선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청문회를 한다. 할아버지, 아버지, 자식, 형제, 사돈 등이 매우 괴로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또 "가족에 대해선 누구나 같은 느낌을 갖고 있지 않냐"면서 "나 하나로 주변 사람이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족에 대해선 그만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후보자는 이어 지난 1980년 경찰 재직시절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에 행정요원으로 파견돼 '삼청교육대' 업무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야당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선 "당시 20대 후반이었고, (계급이) 경정이면 5급 사무관"이라며 "(기자들도) 각 부처를 출입하니 알겠지만, 20대 사무관이 할 수 있는 일은 문서수발이나 연락 업무다. 정책 결정엔 참여할 수 없고, 회의에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는 "내 기억으론 (국보위) 전문위원, 즉 4급 서기관급 이상만 회의를 했고, 5급 행정요원은 참여하지 못했다"면서 "(삼청교육대와 관련해선) 정화위(사회정화분과위)에서 했을 거고, (내가 속했던) 내무분과위가 아니다. 내가 핵심 역할을 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자는 국보위 파견근무를 마친 뒤인 1981년 31세의 나이에 최연소 경찰서장(충남 홍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한 배경에 대해선 "1980년쯤 부정부패·비리 관계로 총경과 경정 등 200명 정도가 치안본부를 떠났다"면서 "승진 자원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경찰로 전직한지 ) 3년여 만에 총경으로 승진해 고향인 홍성경찰서로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후보자는 지난 2013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선을 전후로 새누리당의 2014년 6·4지방선거 출마자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선 "(후원금을 낸 사람이) 수백 명이라 구체적으로 누가 냈는지 모르겠지만, 난 현역(기초·광역의원)들에게선 받지 않고 피했다"며 "받은 적이 있더라도 돌려줬을 거고, 나중에 그분들이 잘 돼서 (선거에서) 당선됐는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내 몸무게가 빠진 것 같냐", "홀쭉해졌냐"고 묻는 등 청문회 준비과정에서 적잖이 마음고생을 하고 있음을 에둘러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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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제제기를 하려면 제대로된 상황 판단을 통하여 제기를 해야지, 두리뭉실 "~~보이고, ~~보입니다." 이런식이라면 아니면 말고식이 아니고 그 무엇인가?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가지고 정확한 사실 관계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해야 될 것입니다. 일반 국민의 보편적인 생각보다도 못한 생각을 가진 정치인은 정계를 떠나는 것이 국가발전과 정치발전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정치후진국을 벋어나기 위해서라도!!!
할일들 진짜없네요.한심한것들
^^~~진짜웃기네요앞날이걱정이네하지만울총리님이잘해내실꺼여요.힘내세요.사랑합니다.
한심함을 넘어서는 행태들을 보입니다. 언론기사 제목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상대할 가치도 없습니다. 힘내십시요.
에라이 미친놈들아~~~
5공때 언론 통폐합 왜 했는지 이해가 되네요...한심한 것들!
인터넷 신문이라는 것이 도대체 대한민국에 몇백개인지, 숫자도 모르겠네요.
하기야 조그마한 군단위 지역에도 언론이라는 이름아래 수도 없으니 말이죠.
入春大吉입니다..그래도 춥습니다^^
어지간히 벗기면 않되는지요?너무들 시샘하는거 아닌지요?
봄을 맞이하는 언론도 정치도 따스한 새봄과 같이 포근할 수는 없는지, 그것이 안타깝습니다.
에구~~미쳐요 미쳐
정치를하신다는 분들이 정말 한심하네요
흔들리지마시고 ....마음다치지마시고...힘내세요^^
차분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우리 모두 큰 힘을 보내드리면 됩니다.
아무리 흔들어봐라 끄덕없답니다
얍삽한 사람들... 지덜 자신부터 돌아온 길을 되새겨 보라고 합니다.
문제 없이 다 통과 확실 합니다. 어리석은자들의 논리 같지도, 구멍 같지도 않은것을 들썩 거리는게 한심합니다.
한심함을 넘어서 유구무언입니다. 못된 사람들....
당분간은 답변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만들려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청문회장에서 대처하시면 됩니다.
친절하게 알려주면 아주 떼거리로 달려들으니 말이죠.
진의원 말씀왈 보이고 보이고 하는식이라 아니면 말고 하는식 ..
미끼던져 놓고 물려면 물어봐 하는식이라 ..가족을 증인으로 출석시킬려는 미친놈들 에라 시쿵창 코박고 dg라..
청문회장에서 시원하신 답변으로 당당하게 입각하시길 바랍니다
의원은 무슨 의원... 말하는 거 보니 확실한 어법도 아니더만요.
청문회장에 가족까지.... 진
에이~~
아무리 몸부림치면서 배아파하지만 이미 정해진 총리님 그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아름다운 대한민국만세 하느님 보호하사 이완구총리님 만세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