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그냥 놀러왔는데 가입까지 하고 여기에 글 올려서 갑니다.ㅋㅋ
오늘 울 집에서 진짜 내 집으로 오니까 씁쓸하네용. 정말 즐거운 시간이 었는데...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히(???)느낄 수 있었던 시간인 것 같았어요,
다른 반 아이들과도 조금씩 알아갈 수 있어고용,ㅋ
아하~!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은.... 자유시간에 운동기구를 이용할 때 예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던 "손축구"... 근데.. 넘넘 재미있는 거 있죠~!^&^
친구를 역전해서 이겨보는 그 짜릿함~! 제대로 된(???) 것이라고나 할 까?
그리고 코코아를 마시려고 뺐는데.... 수업이 울리는 시간!!!! 그래서 들어갈 수 도 없고 그냥 있을 수 도 없고,
그래서 그냥 다 먹고 가쟈고., 생각해서 벌컥벌컥!!! 았 뜨뜨뜨뜨꺼,ㅠㅠ
그런데 울 반 5반에 모둠장이 화를 내며 저한테 빨리 들어오라 하네용..ㅠㅠ
씨,,, 남 고통도 모르고 화만 내니까 넘 슬펐어요...ㅠㅠ 잉잉..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쓰는 데도 혀가 쓰리고 아파용. 어떡합니까!!!!
그리고 어제 밤 마지막에 봤던 영상이 아직도 또렷히 머릿 속에 기억이 나네요..
할튼 "이시돌 젊음의 집" 아니 울 집에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용.ㅋㅋ 그럼 ㅂㅂ2
첫댓글 코코아~ 많이 뜨거웠겠다... 쓰린 혀가 빨리 낫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