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Ginger)
학명 : Zingiber officinale(Roscoe)
생강(生薑)은 생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새앙·새양이라고도 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생강의 주요 성분 및 효능 생강은 특유의 향기와 매운 맛이 나는데 매운 맛은 진저론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수분함유량은 86%정도이며 다량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건위발한(建胃發汗)에 효능이 있어 말린 생강은 한약재로도 쓰인다.
생강의 선별 기준 좋은 생강은 크기와 모양이 일정하고 섬유질이 적으며 연하고 싱싱하다. 한국 요리에 적당한 생강은 황토흙에서 재배한 재래종으로 단단한 육질에 굵은 발(붕아)이 6,7개 정도 있으며 껍질이 잘 벗겨지고 고유의 매운 맛과 향기가 강한 것이 좋다.
생강의 유래
 생강의 원산지는 동인도의 힌두스댄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2,500여년전에 생강이 재배 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지금의 사천성이 생강의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사(현종 9년, 1018년)에 생강 재배에 관한 내용이 처음으로 기록되었으며 왕의 하사품으로 생강이 쓰여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1,300년 전에 신만석이라는 사람이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가 생강을 가져와 완주군 봉동지방에 심은 것이 우리나라 생강재배의 시작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생강의 유래를 보면 조선조 영조(英祖)와 정조(正祖)때 관찰사 이서구(李書九)가 관내 순시를 위해 봉동(鳳東)읍까지 행차를 하여 이곳 봉실산(鳳實山)의 산세와 지형을 두루 살피게 되었다. 이서구는 봉실산의 이름을 만덕산(萬德山)의 옛 기봉산리(基鳳山里) 들판을 보고 이 근처에서는 장차 향기로운 풀(香草)이 자라 사람에게 큰 복을 주는 풀이 될 것이라고 예언을 했다 한다. 그 뒤 과연 향내 나는 풀이 자라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봉동의 생강이라 한다. (자료출처 : 완주향토사료지 http://www.gingerkorea.com/)

생강의 효능
생강은 2천년 전의 중국의 의서에도 기술되어 있으며 모든 한방처방의 거의 절반에서 약재로 쓰이고 있다. 사용방법도 다양한데, 생강의 근강을 찌거나 삶아서 건조한 것을 건강(乾薑)이라 하고 또 불에 구워 말린 것을 흑강이라 하며 생약명은 생강이다. 신농본초경에는 생강을 계속 먹으면 신명 통한다고 적혀 있는데, 그 뜻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나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만은 틀림없다. 또한 생강은 한방에서도 비린내 등 좋지 못한 냄새나 맛을 고쳐주는 방향성 물질로 널리 쓰여왔다. 구역질 치료용으로도 쓰여왔고 건강(健薑)은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졌을 때 이용되거나 기침, 현기증, 손발이 찬 경우, 요통, 설사, 구토 등의 치료제로 활용되었다.
생강의 한방, 민간 또는 현대의학적을 밝혀진 효능은 다음과 같다.
식욕을 돋워주고 소화를 돕는다. 동의보감에서 건강은 구풍, 소화제로서 심기를 통하고 양을 돋우며 오장육부의 냉을 제거하는데 쓴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생강에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생강에는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생선회 등의 소화를 돕고 생강의 향미성분은 소화기관에서의 소화흡수를 돕는 효능도 있다. 따라서 생선회를 먹을 때 생강을 곁들여 먹는 것은 궁합에 잘 맞아 영양효과와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으스스 춥고 ,코가 막히고 두통이 나며 열이 있을 때 생강을 마시면 땀을 내고 가래를 삭히는 작용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생강이 담을 없애고 기를 내리며 구토를 그치게 하고 풍한과 종기를 제거함과 동시에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생강의 방향신미성분은 혈액순환과 체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오래전부터 한방에서는 생강을 발한 해열약, 혈행장해, 감기풍한 등에 이용하여 왔음을 알 수 있다. 민간요법에서는 감기와 기침에는 생강즙 반홉에 꿀을 한 숟갈 넣고 데워서 매일 5회 정도 복용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생강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에 대해 살균, 항균 작용이 있다. 생강의 맵싸한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 주성분이며, 향기 성분은 여러가지 정유 성분인데 이 정유들이 매운 성분과 어울려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 세균에 대한 살균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특히 진저롤과 쇼가올은 여러 가지 병원성 균에 대해 강한 살균작용이 있다.
속이 거북하거나 메스꺼움, 딸꾹질 등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멀미를 진정시키는데 흔히 사용하는 멀미약 드라마민(Drmamin)보다 생강이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 특히 생강은 뇌에 작용하지 않고 장에 작용하기 때문에 드라마민 처럼 졸음을 가져오는 법이 없다. 식물 약리학의 구문 의사인 앨버트 풍 박사에 따르면 동양에서는 수세기 전부터 생강이 멀미에 효과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홍콩에서는 배를 타는 사람들이 절인 생강을 먹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체내의 수분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얼굴이 푸석하게 붓는데 생강은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부기를 빼준다.
몸을 훈훈하게 하여 냉강증, 불감증, 생리불순 등을 고쳐준다. 따라서 산후의 혈체와 하복통에는 생강을 차를 달여 소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크고, 월경시의 복통이나 사지가 찬 여성은 매일 식전에 생강차 한 잔을 마시면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상승효과를 강력하게 억제하고 멀미를 예방하고 혈액의 점도를 낮추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암을 예방한다. 날 생강과 가공한 생강은 모두 통증을 진정시키고 구토를 예방하며 위산과다를 바로잡고 혈압을 낮추며 심장을 자극한다.
또한 민간에서 체했을 때 생강즙을 먹으면 생강의 매운맛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며, 감기로 인한 발열에 혈액 순환과 체온을 증강시켜 땀이 나게 하며, 속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복통, 설사, 곽란 등에 달여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본다. 또한 생강이 관절염과 류머티즘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정약용의 "다산방"에는 중풍에 생강즙을 먹으라 했다. 본초학자 이시진은 신경통, 관절염, 동상 등에 생강즙이나 생강탕을 뜨겁게 하여 마사지하면 효과적이라고 했다.
생강은 흩어지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각종 처방에 생강을 조금 넣어 약물의 빠른 전달효과와 해독효과가 있다.
또한 원형탈모증에도 생강즙을 짜서 바르거나 생강을 썰어서 두피에 하루에 2-3회 문지르면 효과가 나타난다.
개에 물린데 생강즙을 마시면 독이 풀린다. 생강즙을 타서 복용하거나 달여서 복용하면 반하, 남성, 어해 등의 독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
생강은 이처럼 여러 가지 효과가 있지만 지나치게 먹으면 도리어 해롭다. 또한 치질이나 피부병이 생겼을 때도 좋지 않다. (자료출처 : 다움 지식게시판)

알면 알수록 놀라운 생강의 효능
중국의 성인 공자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식사 때마다 반드시 챙겨먹었다는 음식이 바로 생강이다. 향신료지만 효능 면에서 보면 어떤 식재료 못지않게 뛰어난 생강에 대해 살펴본다.
1. 알면 알수록 놀라운 생강의 효능 <동의보감>에는 생강은 몸의 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주며 구토를 없앤다고 기록돼 있다. 이는 생강이 위를 자극해 소화를 촉진시키고 몸에서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따뜻함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강을 먹으면 기침, 감기, 몸살, 목의 통증 등이 완화된다. 생강의 진저롤은 메스꺼움을 예방한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의학저널 <란셋>을 인용해 생강이 멀미약보다 멀미 억제 효과가 2배 이상 뛰어나다고 보도했다. 런던의 세인트 바솔로뮤병원에서는 수술 후 마취에서 깬 환자의 심한 메스꺼움을 억제할 때 화학 약물보다 생강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애기도 한다. 일본 교토대학교의 야마하라 조지 박사는 생강의 진저롤이 담즙을 촉진시켜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앤다고 밝혔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은 혈액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는다. 덴마크 오덴스대학 스리바스타바 박사는 생강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고,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 및 개선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똑같이 매운맛을 내는 마늘이나 양파보다 생강이 혈액응고를 막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크다.
생강은 해열 작용도 한다. 이탈리아 나폴리대학교의 마스콜로 박사는 생강이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인체 내에서 합성된 생리 활성 물질로 장기나 체액 속에 분포해 있으면서 생리 작용을 촉진시키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해열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생강은 화학 소염?진통제와 비슷한 효과도 낸다. 화학 약제를 복용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이 발생할 수 있지만 생강은 위벽을 보호하므로 건강에 이롭다. 생강은 산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사람은 몸 안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신체에 깊이 관여하면서 노화가 일어난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생강을 먹으면 노화뿐 아니라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생강을 많이 먹으면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생강은 익혀 먹어도 효능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익혀서 먹는 게 적당하다. 또한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치질이 있거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같은 내장기관의 출혈이 염려되는 사람은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여성의 건강에 특히 좋은 생강 생강은 특히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강은 속이 냉해 소화가 안 되고 잘 붓는 여성, 비위가 약한 임산부의 입덧에 도움이 된다. 생강은 몸이 차고 속이 냉해서 유발되는 각종 여성질환과 자궁질환 치료에 많이 이용된다”고 말했다.
생강은 먹는 것 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생강 반식욕과 생강 족욕이 그것이다. 생강 반신욕은 생강 1개를 강판에 갈아 헝겊주머니에 넣은 상태로 욕조에 담그면 된다. 생강 족욕은 강판에 간 생강 1개를 냄비에 넣고 물 2ℓ를 부은 뒤 가열하다 팔팔 끓기 직전 불을 줄여 중불에서 20~30분 정도 졸인 것을 사용한다. 이것을 차게 해 세숫대야에 넣고 10~15분간 발을 담근다. 처음에는 조금 따갑지만 곧 사라지니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생강은 편안한 수면에도 도움이 된다. 얇게 썬 생강 1~2개를 그릇에 담아 머리맡에 두고 자면 생강의 정유 성분과 방향 성분, 매운맛 성분이 후각을 자극해 뇌신경을 진정시켜 잠을 잘 잘 수 있게 한다. 생강은 보통 4월에 심어 9월에 수확한다. 가을에 수확한 생강은 햇생강이고 보관해둔 생강을 묵은 생강이다. 우리가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강은 묵은 생강이다. 묵은 생강을 구입할 때는 통통하고 상처나 주름이 없는 것으로 고른다. 생강은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3. 생강을 즐기는 방법 생강과 홍차의 어울림 ‘생강홍차’ 생강홍차는 생강 고유의 향과 홍차 향의 조화가 뛰어나다. 생강차를 탈 때 녹차 잎을 넣어 우려도 되고, 말린 생강을 믹서에 갈아두었다 홍차를 탈 때 섞어도 된다. 생강홍차는 향이 달아나지 않게 잘 밀폐시킬 것. 재료 (10잔 분량) 생강 2개, 홍차 20g,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흙을 털고 깨끗이 씻은 생강의 껍질을 벗겨 얇게 채 썬 뒤 소금물에 데쳐 매운맛을 뺀다. 2. 데친 생강의 물기를 없애고 햇빛에서 바짝 말린다. 3. 홍차와 말린 생강을 같이 병에 담아 보관하면서 한 찻숟가락씩 물에 우려 마신다.
은은한 향이 나는 ‘생강마멀레이드’ 생강마멀레이드는 생강을 편 썰거나 가늘게 채 썰어 만든다. 생강마멀레이드를 물에 넣으면 생강차가 되고, 잼처럼 빵에 발라먹을 수도 있으며, 쿠키나 빵을 만들 때 넣어도 된다.
재료(4인분) 생강 300g, 황설탕 150g, 소금 약간, 물 200g
만드는 법 1. 생강은 깨끗이 손질해 얇게 편 썬다. 2. ①을 소금 넣은 물에 넣어 매운 맛이 빠지도록 데친다. 3. 데친 생강의 물기를 없애고 황설탕, 물과 함께 물이 2큰술 정도 남을 때까지 윤이 나게 조린다. (자료춮처 : 다움 지식게시판)
발을 젊게 만드는 식품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생강입니다.
# 생강의 효능
-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발이 붓고 염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말초혈관을 확장해서 혈액의 흐름을 좋게합니다.
- 생강은 몸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산화를 억제하여 혈관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 생강은 혈관과 관절의 염증 작용도 억제시키고 발을 더욱 건강하게 만듭니다.
생강은 빈 속에 먹지 말고 식사와 함께 드시거나 차로 드시는 것이 좋고 생강차는 식전보다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차의 진저롤, 쇼가올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몸에 열이 나게 하기 때문에 평소 열이 많이 나는 분들은 연하게 해서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자극적인 생강, 위가 안 좋은 사람이 먹어도 괜찮나요?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를 돕고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하여 위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그러나 진저롤은 위 점막을 자극해서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위산과다이신 분들은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료춮처 : 다움 지식게시판)
한약을 다릴때 생강을 넣는 이유
▲ 생강은 해독기능ㆍ구토억제 작용 등이 있어 멀미가 심한 사람이 생강을 먹으면 멀미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모든 한약에 생강을 넣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한약에서 약에 생강을 몇조각 넣으라고 되어있다. 대개의 보약에 많이 들어가는데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생강을 꼭 넣어야 하는 약도 있다.
1) 생강의 해독기능 생강은 반하, 남성의 독을 제거한다 반하, 남성이라는 약재는 한약중에서 가래, 담을 제거하는 약입니다. 소화기가 약하거나 몸에 수분대사가 잘 안되는 것을 치료하는 약이다. 그런데 이 약은 조금씩 독을 가지고 있어서 그 독 때문에 부작용으로 목이 따끔거리고 구강이 마비되는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반하나 남성이 들어가는 약에 생강을 넣으면 부작용이 현저히 줄어든다. 그러므로 반하, 남성이 들어가는 약에는 생강이 꼭 들어간다. 생강이 독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서 반하나 남성이 가진 좋은 약성을 발휘하는데 도움을 준다
2) 약효의 능력 향상 생강이 들어가면 생강의 강한 발산작용으로 약기운이 몸에 빨리 퍼지는 역할을 한다. 치료제나 감기약의 경우 빨리 몸에 퍼져서 단시간내에 약효를 봐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약에는 주로 생강이 많이 들어간다. 생강은 맛이 매운 성분이 그런 효과를 나타낸다.
3) 구토 억제작용 한약이 대체로 쓴맛이 많이나는데 한약을 많이 안먹어본 사람은 쓴 한약을 갑자기 먹으면 구토를 하거나 속이 울렁거림을 느낄수 있다. 생강은 구토억제기능이 있기때문에 한약이 다시 넘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그리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어서 한약을 먹고 소화장애나 불편함을 없애주어서 한약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4) 한약의 맛을 좋게 해줌 생강이 들어가서 생강의 맛때문에 한약중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경우를 많이 줄여준다. 생강의 매운맛이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한다. 파와 마늘과는 차이가 있다. 파는 생강의 비위보호기능이 없으며 마늘도 간이나 신장에 작용하는 약이지만 생강과는 비교가 안된다. (자료출처 : 의약뉴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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