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비리게이트 점입가경
"학생회비 횡령, 발설말라" 입단속 수원대 비리게이트 점입가경
김재승 前총학생회장 8천만원 학생회비 횡령, '입단속' 정황 포착횡령관련 은폐하려는 '카톡 대화 출력물' 단독 입수법무법인 동안, 전 총학회장 강서경찰서에 고발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072447
첫댓글 총학생회 회장만 예외적으로 이상한 학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대화에 등장하는 자들은 모두 일반 학생의 대표자로 뽑힌 학생회 간부들일텐데도 어느 누구도 학생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지 않는군요. 참 무섭습니다.이렇게 묻힐뻔한 사실을 언론사에 알린 공익제보자 학생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그리고 이 학생이 가까스로 퍼뜨린 조그만 희망의 불씨가 꺼져버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이 사건이 수원대에서 그대로 잊혀졌다면 .....다른 대학과 비교하여 그나마 쥐꼬리만큼 지출되는 학생지원경비 조차도 일반학생들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일이 반복될 수 도 있었겠네요.
첫댓글 총학생회 회장만 예외적으로 이상한 학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대화에 등장하는 자들은 모두 일반 학생의 대표자로 뽑힌 학생회 간부들일텐데도 어느 누구도 학생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지 않는군요. 참 무섭습니다.
이렇게 묻힐뻔한 사실을 언론사에 알린 공익제보자 학생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 학생이 가까스로 퍼뜨린 조그만 희망의 불씨가 꺼져버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이 사건이 수원대에서 그대로 잊혀졌다면 .....
다른 대학과 비교하여 그나마 쥐꼬리만큼 지출되는 학생지원경비 조차도 일반학생들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일이 반복될 수 도 있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