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고국 방문-9 - 후쿠오카 3
- 11/5/18 - -- 아소-오이타로 이동.
유메오오츠리바시 – 오이타현의 명소를 감상할 수 있는 다리. 높이 173m, 길이 390 m 보행자 전용 다리로 폭포와 큐스 계곡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사비 200억원, 년간 방문객이 250만이 되는 규슈의 대표 관광지
규슈의 관광지인 오타이-유후인 온천마을로 이동. 인구 3만명 정도의 작은 시골마을이다.
긴린 호수는 바닥에서 차가운 샘물과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솟아올라 유후인 안개의원천이 되는 호수로 아침 풍경이 유명하다. 수면 위로 뛰어 오르는 붕어의 비늘이 석양빛을 받아 금빛으로 반짝인다고 하여 긴린코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이다.
유노츠보 거리. 일본풍의 작은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다양한 주전부리도 판매하고 있다.
유후인 벳부로 이동.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유황재배는 땅속에서 솟아나는 유황기가 가득한 물은 지푸라기 위에서 말려 유황을 남기는 작업인데 이는 피부건강을 위해 입욕제로 사용한다.
우미지옥 – 벳부 지옥 순례중 우미지옥(海지옥)- 지옥 군데 중 하나.
스기노이 호텔 체크인후 온천욕. 빅스케일의 본관과 별관인 하나관이 연결되어 있다. 노천온천 남탕 1곳/여탕 1곳. 관내 욕장 남탕 3곳/여탕 3곳. 사우나 남탕 2곳/여탕 2곳. 유카타(일본식 평상복이자 목욕가운)을 입고 호텔 어디든지 활보한다.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호텔 뷔페식
로컬 드링크는 꼭 마셔 보아야지. 따로 감옥 같이 창살이 있는 흡연실이 있다 아침 뷔페 유메오오츠리바시 – 오이타현의 명소를 감상할 수 있는 다리. 다리 중간에는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망이 있다 가을 색깔이 아름답다 긴린 호수 입구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젊고 멋진 부부를 만나 허락 받고 한 컷. Email 주소를 알면 이 사진을 보내주고 싶다. 거리가 작은 상점으로 즐비하다 |
출처: 호월의 습작시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호월
첫댓글 여행은 보는 재미 못지 않게 먹는 재미도 크지요.
먹고 마시는 것이 생활 문화를 대표하기도 하니 여행의 중요한 일부입니다.
전통 의상을 입은 자신들의 사진을 허락해 준 젊은 부부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Email 주소를 알면 사진을 보내주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