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당신의 비타민 캔디.
지난 해에 상영한 영화를 아주 짧게 축약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휴대폰 유튜브로 보았다.
한국무용을 배우는 여고생 인영은 단 둘이 살던 어머니마저 교통사고로 잃는다.
그럼에도 기죽지 않고 힘내어 살려고 애쓰는 인영이를
친구들은 얄밉도록 괴롭히며 상처를 준다.
하소연 할 사람이 없는 인영은 약국에 가서
“짜증날 때에 먹는 약 있어요?” 물으면
약사는 “그럼 있지. 이거 좋은 거니 잡숴봐.”
약사가 건넨 것은 약이 아닌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타민C 캔디’였다.
약사가 건네준 사탕에
‘너 많이 힘들구나! 먹고 속상한 마음 풀어!’란 위로가 담겨있다.
형편을 알아주고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인영의 어두운 얼굴이 풀어진다.
인영이가 “저 지금 돈이 없으니 외상으로 해줘요!” 인사한다.
“그래, 외상장부에 적어 놓는다. 약이 필요하면 또 와라!”
약사는 인영이의 선한 사마리아인이다.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라!”(딤전.16:18).
당신의 외롭고 괴로움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면
다윗처럼 하늘의 아버지께 하소연하기를.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시편.25:6-7).
다윗은 하나님께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은혜를 베푸소서!”라 기도하였다.
‘은혜’란 “하나님의 사랑, 자비”를 의미한다.
괴롭고 막막하여 서러울 때에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하소연하듯 기도하면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당신의 상한 마음을 귀를 기울여 들어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이사야.38:5).
왕 히스기야도 아픈데 이 세상에
아프고 힘겹게 쓸쓸하게 사는 사람이 오죽 많겠는가?
하나님은
“나는 네 소리를 듣고 있다! 나는 네 눈물을 보고 있다!”라 말씀하신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너는 귀를 기울여 들어주라! 따뜻한 눈길로 봐주라!
다정다감한 마음으로 살펴주라!” 말씀하신다.
“자비하신 하나님, 〇〇가 외롭고 괴롭게 괴로워합니다.
긍휼의 아버지께서 〇〇가
너무 큰 고통에 좌절하지 않도록 상한 마음을 위로하여 주소서.
너무 힘겨워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인자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견딜 있도록 붙들어주소서! 아멘.”
*묵상: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 아를 도우시는 자니이다!”(시편.10:14)
*적용: 힘겨운 당신을 위해 우리가 함께 기도하니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