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26:1-15절 사람은죽일수있어도 말씀은...
1절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한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이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비씨609년경)
2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여호와의 성전 뜰에 서서 유다 모든 성읍에서 여호와의 성전에 와서 예배하는 자에게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게 한 모든 말을 전하되 한마디도 감하지 말라
(한마디도 감하지말라 즉 줄이지말고 그대로전하라- 얼마나 부담스러운 말씀일까요?)
3절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하던 뜻을 돌이키리라
(악한 길 악행이 너무 많다는것이지요)
4절 너는 그들에게 이와 같이 이르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나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며
(율법을 거부하고)
5절 내가 너희에게 나의 종 선지자들을 꾸준히 보내 그드르이 말을 순종하라고 하였으나 너희는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선지자 보내셨는데 불순종하구요)
6절 내가 이 성전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을 세계 모든 민족의 저줏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실로는 처음 언약궤를두었던곳으로 엘리제사장때 블레셋과의전쟁에서 언약궤 가지고나갔다가 언약궤를 빼앗기고 엘리가문이 망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부끄러움일것인데요 실로를 언급하셨습니다)
7절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이 말을 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듣더라
8절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전하기를 마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
(자존심이 상한 그들을 특히 제사장들과 선지자들 백성들이 예레미야를 잡아서 죽이려합니다)
9절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자하고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 성전이 실로 같이 되겠고 이 성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리라 하느냐 하며 그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예레미야를 향하여 모여드니라
10절 유다의 고관들이 이 말을 듣고 왕궁에서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가 여호와의 성전 새 대문의 입구에 앉으매
11절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고관들과 모든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사람은 죽는 것이 합당하니 너희 귀로 들음같이 이 성에 관하여 예언하였음이라
(사형을언도합니다)
12절 예레미야가 모든 고관과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서 너희가 들은 바 모든 말로 이 성전과 이 성을 향하여 예언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시켜서 한일이다)
13절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회개하라 그리고 청종하라 그러면 재앙을 안내리시겠지)
14절 보라 나는 너희 손에 있으니 너희 의견에 좋은 대로, 옳은 대로 하려니와
(너희들이 잡았으니 죽이려면죽여라.)
15절 너희는 분명히 알아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반드시 무죄한 피를 너희 몸과 이 성과 이 성 주민에게 돌리는 것이니라 이는 여호와께서 진실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말을 너희 귀에 말하게 하셨음이라
(그러나 무죄한 나를 죽인피의 댓가는 이성과 성주민이 감당해야할것이다. 나를보내서 이말씀을하게하신분은 하나님이시다)
사람은 죽일수있어도 말씀하신분이 계시니 말씀대로됩니다. 이시대 예레미야같은 분이 이나라 이땅에 계시는데 안듣는것이지요..
첫댓글 우리나라에 예레미야 같은 분이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