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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춘 2015.10.18. 11: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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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은 마린시티, 엘시티, 용호동 W 등등 천혜의 부산 도심해변, 공공재의 사유화, 전유화, 파괴와 관련하여.
누구를 위한 도심 수변, 공유 수면이고 또 공유 수면 매립인가?
아무리 일반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은 다르다고 하나, 국민, 시민이 영구히 누려야 할 천혜의 공유 수변 공간을 몇 푼의 돈으로 박탈해 버린, 죄 많은 중앙 정부, 정치인들, 더 죄 많은 역대 부산 시장, 구청장 등 역대 부산 지방, 지역 내 지역 유지 피라미 정치인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예컨대, 용호동 W 보다는 다소 넓고, 엘시티와 비슷한 대지 면적을 가진 대연 비치는 재건축을 하면서 단지 내 수천 평의 법정 녹지, 공원 등을 제외한 순수 녹지, 공원, 도로 기부채납만 해도 삼천 평 넘게 일반에 제공하는데 반해 용호동 W와 해운대 엘시티는 전체 만 사천여 평 중 순수 일반에 제공하는 토지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입주민들의 전용인 단지 내 법정 녹지와 공개공지를 포함하여도 겨우 1~2천여 평에 불과합니다.
건축물 처마 선이 공유 대지와 맞댄 용호동 더블유도 엘시티와 대차 없고, 해운대 마린시티 전체의 녹지, 공원 등 공공의 친수 공간은 엘시티, 더블유보다 더더욱 열악한 상태입니다.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이 아닌 일반 아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용호만 매립지 일반 아파트의 사례를 들어 봅시다.
예를 들어, 조만간 삼천 몇 백 가구로 재건축 될, 마린시티 면적에 조금 못미치는 삼익 비치는 사유지임에도 도로, 녹지, 공원 등으로 만평 넘게 일반에 기부 체납할 예정입니다.
인근 천 삼백 여 가구의 아파트로 재건축이 될, 엘시티와 비슷한 면적의 대연 비치는 단지 내 법정 녹지를, 공원 등을 제외하고도 도심 해변가 인접지를 위주로 3천 여 평의 녹지, 공원, 도로를 제공하는 것에 비해, 대연 비치 인근에 있는,공유 수면을 매립한 도심 해변가 대단지 아파트는 용호동 W는 어떤 상황일까요?
사유지였던 삼익, 대연 비치와 달리, 원래부터 공공용지 였음에도, 매립지 내에 건축된 것은 동일하지만, 주상복합에 비해서는 덜하나 일반 아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용호동 바닷가 제강 공장 부지 터 20만 평 중 공공시설 부지 6만 여 평과 특수 설계 시설 부지 4만 평을 제외한 용호자이와 메트로시티의 십 여 만 평은 8000~9000 가구의 아파트로 인해 단지 내의 법정 녹지 외 공개 공지나 일반 녹지 등 공공성, 공익성은 적거나 거의 없는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한 번 망쳐 놓으면 최소 백 년은 그 회복이 불가능한 천혜의 도심 해변 공공 수변 지역인데 말입니다. 서울 한강,, 동해, 서해, 남해 해변 등 수변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중앙, 지방 정부는 미래 세대 국민이 영구히 누려야 할 천혜의 공유 수변 지역을 조금이라도 훼손, 파괴해선 안될 것입니다. 절대.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5일 부동산 단신 1.
수도권 아파트 3곳 중 1곳이 ‘깡통전세’...인천 미추홀구 주안더월드스테이트 전용 84㎡는 2021년 12월에 전세 4억5000만원에 거래됐지만 매매는 2022년 12월 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도 2022년 5월에 전세 5억4500만원에 거래했지만, 같은 해 12월에 5억5000만원으로 매매됐다.
공시가보다 낮은 실매매 거래 '대구 88건·경북 81건'... 서울 강동구 '고덕센트럴푸르지오' 전용면적 59.14㎡는 최저공시가격(7억8천400만원)보다 1억8천50만원 낮은 6억350만원에 직거래됐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만촌삼정그린코아에듀파크' 전용면적 75.99㎡. 공시가격(7억9천800만원)보다 17.2%(1억3천만원) 낮은 6억6천만원에, 수성구 범어동 '범어에일린의뜰' 전용면적 84.96㎡도 공시가격(7억3천500만원)보다 8천500만원 낮은 6억5천만원에 중개거래됐다. 구미 '형곡주공3' 전용면적 46.68㎡ 역시 공시가격(1억3천900만원)보다 2천400만원 낮은 1억1천5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올해 올해 공시가 표준지 5.92%↓·표준주택 5.95%↓ 확정...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이태원로 자택의 경우 1주택자 기준으로 보유세가 지난해 5억5300만원에서 올해 4억3600만원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강남구 삼성로, 삼성그룹의 호암재단이 보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서경배 회장의 용산구 이태원동, 경원세기 오너 일가의 이태원동 주택 등의 1주택 보유세도 8000만원에서 5000만원 줄어든다.
'2~3차례 유찰은 기본' 경매시장 꽁꽁…서울 양천구 목동한신 전용 85㎡는 감정가 16억300만원에서 3차례 유찰되면서 10억6770만원 가량에 매각됐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현대 전용 120㎡는 감정가가 12억6200만원에서 3차례 유찰되면서 8억6100만원에 팔렸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신안인스빌 전용면적 85㎡도 8억1000만원에 감정됐으나 두 번 유찰된 후 5억8900만원(매각가율 72.7%)에 낙찰됐다.
리모델링 인기 시들, 尹정부서 고작 5곳 늘어…지난해 하반기 서울에서는 송파구 가락금호(915가구), 가락 쌍용2차(492가구), 거여4단지(546가구) 등은 조합설립을 마쳤다. 경기 부천시 상동 한아름 현대1차(792가구), 안양 평촌 초원2단지 대림(1035가구), 경남 창원시 대동중앙 아파트(1040가구)도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첫발을 뗐다. 반면 서울 강동구의 첫 리모델링 단지 둔촌 프라자아파트(354가구)는 조합설립 16년 만에 사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2022년 1월 25일 부동산 단신 1.
경기도 구리시 구리갈매지구 갈매역아이파크는 지난달 18일 전용84㎡ 기준 9억5100만원에 거래됐다. 1년 전보다 약 1억원 올랐다. 구리갈매한라비발디는 지난해 10월 전용74㎡가 7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서희스타힐스더베이(전용 96㎡) 아파트가 지난달 6일 직전가 대비 3억2000만원 오른 6억4000만원에 신고가를 썼다. 속초 동명동 e편한세상영랑호(전용 115㎡)도 지난해 11월 7억1800만원에 최고가로 거래됐다.
전용 84㎡ 2억씩 '뚝뚝'..'지방 대장주' 부산 집값도 찬바람... 해운대자이2차 전용 84㎡는 올 1월 12억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11월 매매가(14억1500만원) 대비 2억원 넘게 하락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해운대구 경남마리나 전용 84㎡ 매물은 지난해 3월 17억원에 주인을 찾아 직전 실거래가(7억5600만원) 대비 9억4400만원 올랐고 인근 대우마리나1차뿐 아니라 ‘부산 재건축 대장주’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매매가도 자고 나면 수억원씩 상승했었다.
30억 폭락 반포아파트 반전 전말...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해당 주택 107㎡(이하 전용면적)는 A씨와 조합 간 거래였다. 거래금액 28억7000만원은 현금청산 금액이다. 반포주공1단지 건너편 주공1단지 3주구(에이아이디차관주택)에도 2가구가 현금청산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반포센트럴자이에서 금융권 부채가 없는 경우는 68가구 47%, 당산센트럴아이파크 중 금융권 부채가 없는 곳은 54가구 35%였다.
"강남 기다려" 전통부촌 이촌동의 귀환…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등의 전통적 부촌 용산구는 한남3구역 등 한남 뉴타운, 용산민족공원, 용산정비창 등의 개발 사업에 더해 이촌동 한강맨션, 현대맨션, 이촌코오롱아파트와 강촌아파트, 건영한가람아파트, 한강삼익·왕궁맨션·반도아파트, 서빙고동 신동아 등 의 재건축, 리모델링으로 천지개벽 중이다. 한편, GS건설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롯데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56층),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47층) 용산 한강맨션 재건축도 초고층 아파트로 거듭 날 예정이다. 서울시는 마포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조합원으로 참여해 분양·공공주택 간 시설 격차가 없도록 지원한다. 국내1호 영구임대아파트단지 하계5단지를 시작으로 2040년까지 34개 공공주택단지 4만가구를 재건축한다.
2021년 1월 25일 부동산 단신 1.
전세난이 밀어올린 집값…서울 중저가 아파트값 상승 계속...24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중화동 한신 84.03㎡(전용면적)는 3일 만에 신고가를 고쳐썼다. 지난 9일 8억1000만원에 거래되더니 12일에는 이보다 1500만원 많은 8억2500만원에 팔렸다. 도봉구 창동 쌍용 60㎡(전용면적)도 한 달 만에 7억1900만원(지난달 5일)에서 7억4800만원(19일)으로 3000만원 가까이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6개월 전 7억6000만원에 팔린 중랑구 신내동 데시앙 84.3㎡(전용면적)은 지난 19일 8억5700만원에 거래됐다.
신고가에도 관망세 뚜렷… 매수-매도자 ‘눈치싸움’ 팽팽...지난해 9월 9단지가 2차 정밀 안전진단에서 불가 판정을 받으며 급격히 악화됐던 목동 재건축 매수 심리는 최근 회복세가 감지됐다. 새해 들어 거래된 1~14단지 매매 6건 중 3건이 신고가를 기록한 것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7단지 전용면적 59㎡는 지난 9일 15억9500만원에 거래되며 해당 지역에서 처음으로 15억원을 넘어섰다. 목동신시가지 13단지 전용면적 122㎡는 지난 13일 처음으로 20억원을 돌파했다.
"세종 따라 오른다"…충청권 아파트 잇단 신고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새롬동 새뜸10단지더샵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1일 11억5000만원(15층)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이 평형은 2019년 12월 5억원 내외로 거래가 이뤄졌다. 비규제지역인 충주 연수동 ‘충주 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은 지난해 12월 초 3억원 대 중후반에 머물던 가격이 올해 1월 4억12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분양한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131대 1), ‘월송지구 지평더웰’(4.49대 1) 등 기대 이상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룡에서 공급한 ‘계룡한라비발디더센트럴’, 아산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등도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세종에서는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가 6-3생활권 H2·H3블록에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한신공영이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서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418가구)를 2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도 오는 3월 대전 탄방동 일대 탄방1구역 재건축 사업으로 전용 59~145㎡, 총 1974가구(일반분양 1353가구)를 공급한다. 충남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대에 ‘더샵 탕정역센트로’(939가구)를 분양한다. 3월에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 두마면 일원에 ‘계룡 자이’(600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