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남기는 생보입니다...^^
이런 젠장...
신도 절대루 가지 마세요...-.-;
아주 볼것도 없고 할일도 없네요...
아침 11시에 신도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대략 배탄시간은 5분정도...
배삯은 차한대 사람4명 해서 왕복 29,000원이였습니다...
막상 섬에 도착하니...
정말 할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풀 하우스, 슬픈연가 촬영 펜션 둘러보는데 각각 5,000원의 입장료를 받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의 볼거리였던 초각공원도 입장료를 또 받더이다...
가는 곳 마다 돈을 안받는 곳이 없더군요...
물론 돈아까워서 하나도 안봤습니다!!!ㅋ
그런데 그거 빼고는 볼것 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물도 완전 똥물이여서 발도 담글 수 없었고...
밥먹을만한 식당도 없더군요...-.-;
섬이 3개나 연결이 되있는데 그렇게 할일이 없을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 섬 드라이브 하다가 12시 30분배를 타고 나와서 집에와서 고스톱 쳤습니다...-.-;
누가 신도간다고 하면 정말 말리고 싶네요...--;
절대루 가지마세용...ㅜㅜ
첫댓글 근데 신도가 어디쯤에 있나요..? -.-?
웬지 자랑질같은뎅 ㅎㅎㅎ 쩜 속쓰리겠다 ㅎㅎ담에는 잘 알아보고 가는쎈쓰 ^^선유도 넘조은뎅 담에 그녀랑 꼭 가봐^^
신도 언제 간거야~~! 고스톱이 젤 잼있었겠당.. 상계동 계곡에서도 한판 열어요~~!
뭐야~~그러니까~우이동 유원지 가자니까~거기서도 고스톱 쳤는데..ㅋㅋ우리 버려서 벌 받은게야~~ㅎㅎ
우이동?? 우리 단골인댕 ㅋㅋ 갈때 전화하는 센스~
정말??안타깝당~~이런...;;;서로 갈 때 전화하는 센스~!! ㅋ 같이 가~~~
ㅋㅋㅋㅋ오빠 우린 주말에 강화,석모도 갔다왔는데...석모도에서 풀하우스 찍은줄 알고 갔는데..볼꺼 하나도 없더라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