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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ffeaf8'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게워내다보니 어느덧 내시경이 끝나있었다 ..조직검사도 하고 피도 뽑고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아무튼 많은걸 했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결과는 별로 좋지않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위에 염증이심하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의사가 담배끊으시죠 한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하루가 대답하길 :담배끊으면 무슨재미로 그리고 웃는다 ㅋㅋㅋㅋ</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의사가 그래도 술담배 그리고 자극적은 음식은 자세하셔야 한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다시하루가 대답하길 .....먹는 낙으로 사는데 먹는재미가 없으면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살아도 사는것이 아닌데 하며 또웃는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의사가 2달정도 치료 받어야 한다고 한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하루가 또대답하길병원다닐 시간이 없는데요 하면서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속으로 (의사말 다들으면 하루는 뼈만 남을 것이다 란 생각을 하여 본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의사가수고했다하면서 일주일치 약을 지어주면서 또 일침을 놓는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담배끊으셔야 합니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하루가 생각하길 그러는 선생님은 왜 담배 않끊는데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차마 이말은 의사한테 못햇다 ㅋㅋㅋㅋ</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아무튼 하루가 병원댕겨온 결과는 대체적으로 않좋지만 그렇다고 죽을병이나 빨간약 바를병은 아니란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아쉽다!!!!!! 엄살부리고 좀 누워있을 기회가 될수도 있었는데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또 한편으로는 별일 아니라서 다행이란 생각도 스치고 지나간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큰병인줄알고 진짜 간이 벼룩간만해져서 병원갔는데 병원문을 나서니 간이원래대로 퉁퉁 부어있더만요 ㅎㅎㅎㅎ</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우리님들 저처럼 아프지마시고 몸관리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FONT></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HYfox"><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57048c>오늘도 좋은 하루 ^^*</FONT></STRONG></SPAN></SPAN></P></tr></td></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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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방
(게)워내고 또 게워내고나니 시원하네
바람에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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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
08.12.31 10:2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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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루님 고생하셨습니다. 왠만하면 금연하시죠~의사의건강이 아니라 하루님의 온가족을 위함인데...하루님 오늘은 쉬셔야겠네요
저도 4~5년전에 위 내시경검사를하고 40일 약을먹었습니다 (하루 4번씩요) 금연가이고 애주가인데 40여일 금주하며 취침중에도 약을복용하는 정성을 보인 탓인지?? 의사의 처방이 정확했던지?? 아직 탈없이 밥잘먹고 소화 잘되고 W C 잘다닙니다 ㅎ 바람에하루님도 의사진시대로하시고 겅강하십시요.
그래야 할듯하기는 한데 담배까지끊으면 그스트레스가 말도 못할듯 해서요 ㅎㅎㅎ 아무튼 줄이려고 노력은 해봐야지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오늘로 담배 끊은지 꼭 2년이됩니다.ㅎㅎ다들 실패할거라고 했는데...아직은 성공 중입니다. ㅎㅎ우리는 담배가 아주 많거든요,가게에도 있고 집에도있고... ㅎㅎ끊고 나니까 좋긴 좋더라고요..
저도 한동안 담배를 끊엇다가 다시피우는것인데요 다시 안피기가 쉽지는 않네요 기계부속품 처럼 바꿀수도 없으니 이일을 어찌하오리까 ㅎㅎㅎㅎ
님의 대화를 보니 참으로 걱정 됩니다. 매사 말 대답하지 마시고 `예 그럴께요.` 순종하면 치유가 빠릅니다. 그러면 모든 가족이 행복 하지요.
할때가 되면 그리하겟죠 .......아직은 살만 한가봅니다 저리 말하는걸 보면요 ....그렇다고 무조건 예~~예~~하는것도 문제인듯한데요 제생각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건 어렵다고 말해야 의사도 거기에 따라 처방을 달리해줄테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