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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가톨릭뉴스 [묵상시와 그림] 사과 나무
엠마우스 요셉 추천 1 조회 181 24.03.08 06:1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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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8 08:35

    첫댓글 그렇습니다.

    희망을 심었네요.

    희망을 나누어 주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08 10:44

    옛날에 저의 증조께서 환갑되던 나이에 복숙아 나무를 열그루 정도 심으실 때 종조부님이 아부지 언제 자라서 따드실려고 심으세요 여쭈니 증조부께서 왈
    미친눔 이눔아 내가 먹을게 아니라 니들 자식먹이려고 심지 그리고 하래비가 복숭아를 좋아했다는 걸 전해주고 싶어서다
    너도 너어 손주를 위해 무엇을 남겨야지 않겠니 그러셨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부친 형제분들은 복숭아를 많이드셨다고 합니다
    옛 어른들이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듯이...
    즐금되시고 건강하세요~^^

  • 24.03.08 10:25

    @엠마우스 요셉 선조들의 숨은 뜻을 헤아리는 후손이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항상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24.03.08 10:51

    @박종해 스테파노 저의 부친은 손주들 초딩 1학년 때 이천만원이든 아이들 이름으로 통장을 주셨어요 막상 대학갈때 되니 입학금 등록금은 안쓰고 졸업 졸업선물로 주었지만 나도 뭘 생각만 할 뿐...
    어떻게 하나 ...
    고민이 됩니다
    건강한 주말보내세요~^^

  • 24.03.08 20:08

    @엠마우스 요셉 굉장한 일입니다.
    그냥 생각만 할랍니다.
    ㅎ.ㅎ.

    오후도 즐거우세요.

  • 24.03.08 19:24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9 07:48


    아멘 🙏
    네 귀임마리아님
    복된 주일되시고 행복하세요~^^

  • 24.03.09 05:55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작성자 24.03.09 07:49

    고맙습니다수선화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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