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Megal"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Megal"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2O1/3da1069aa8fd18e61224a54ab2b65fb249bf421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2O1/3da1069aa8fd18e61224a54ab2b65fb249bf421e" data-origin-width="2048" data-origin-height="900"></a><div class="figcaption">다음카페 뒷골목 연구소</div></div><p style="text-align: left;">전문 :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290"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290</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영화값 500원 싸진다" 현실성 없는 공약 남발에도 언론은 '받아쓰기'" data-og-description="선거철이다. 각종 현실가능성 없는 공약(空約)이 난무한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최고의 빌공자 공약은 예전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747 공약'이다. '747 공약'이란 경제성장률 7%, 1인당 국민소득 4"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290"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29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PwRbb/bl4Ger7qp2F/qF7WK6rqpiSOlFOxEPZKP1/kakaolink40_original.jpg?width=600&height=328"><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29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290"><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PwRbb/bl4Ger7qp2F/qF7WK6rqpiSOlFOxEPZKP1/kakaolink40_original.jpg?width=600&height=328"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영화값 500원 싸진다" 현실성 없는 공약 남발에도 언론은 '받아쓰기'</p><p class="og-desc">선거철이다. 각종 현실가능성 없는 공약(空約)이 난무한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최고의 빌공자 공약은 예전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747 공약'이다. '747 공약'이란 경제성장률 7%, 1인당 국민소득 4</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선거철이다. 각종 현실가능성 없는 공약(空約)이 난무한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최고의 빌공자 공약은 예전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747 공약'이다. '747 공약'이란 경제성장률 7%, 1인당 국민소득 4만 불, 세계 7위권 경제 대국을 만든다는 것이다. 물론 2024년 현재까지도 국민소득 4만 불은 달성이 안되었다. 그런데 만약 이명박 후보의 공약을 전하는 언론기사 제목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7% 달성한다" 또는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 4만 불 된다"라면 어떨까? 이런 농담 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br><br>최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는 영화표, 전기료 등에 붙는 부담금을 폐지, 감면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영화관람료에 포함된 입장권 부담금 3%를 폐지하겠다고 '비상경제민생회의'가 발표했다. 그런데 이를 전하는 언론기사의 제목은 "영화값 500원 싸진다"였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br><br>첫째, 비상경제민생회의는 부담금을 낮출 수 있는 권한이 없다. 영화값에 포함된 부담금 조정 권한은 국회에 있다. '영화 및 비디오물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이다.<br><br><br><br><후략><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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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만 오짐
제발 싸물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