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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추석날 풍경
분이 추천 0 조회 209 10.09.23 21:0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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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3 21:44

    첫댓글 억수로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9.23 22:05

    감사합니다,,,한송1님은 잘 보내셨나요??

  • 10.09.23 21:46

    힘든 추석이군요. 몸살나시겠어요. 그래도 그거이 사람사는 모습인듯해 좋아 보입니다.어디가든 일 복많은 우리 분이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0.09.23 22:06

    네,,,그래도 몸이 당해내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다른 사람보다 내가 잘 할수 있는것이 다행스럽기도 하구요,,,,개나리님......명절 잘 보내셨나요???

  • 10.09.23 23:29

    마음이 넉넉한 자가 복이 있나니~~
    내 마음 가는 대로 복도 올 것 같아요.
    분이님 말처럼 올 추석도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쪼메 쉬십시다들~~~

  • 작성자 10.09.24 14:51

    영희님은 바쁘지 않으셨나요???,,,,지금은 맘껏 쉬고 있습니다,,,,,ㅎㅎㅎ

  • 10.09.24 00:20

    이제 좀 쉬셨겠내요....내가 많이 하고 내가 그들에게 좀 더 내어주고...그게 제일 마음이 편하지요??ㅎㅎㅎ 아직 큰딸이랑 막내딸이 있어 컴에도 오랫만에 나왔답니다...손자들 재롱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지만....ㅎㅎㅎ

  • 작성자 10.09.24 14:54

    명절이지만 저도 맨날 컴엔 들어왔지요,,,,,글 올릴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게지요,,,,,국화언냐 집안도 북적거렸겠네요,,,,이제부터 또 활기차게 즐겨야지요,,,,,ㅎㅎㅎ,,,,,저도 조카딸아이가 데리고 온 손주딸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ㅎㅎㅎ

  • 10.09.24 00:39

    분이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푹 쉬셔야겠어요 ㅎㅎ

  • 작성자 10.09.24 14:54

    네,,,지금은 푹~ 쉬고 있답니다....

  • 10.09.24 02:44

    힘드셨겠군요,,,전 장손집 둘째,,,저희형님도 추석준비하니라고ㅡㅡㅡ눈이 충열되었더군요,,,이제 같이 늙어가고 며느리 볼나이,,,
    전갈친정이 없어서,,,형님 친정보내놓고,,,뒷치닫거리해놓고 왔죠,,,,전에는 차례지나고 내몸 빠져나오기 바뻤지만,,,이젠 늦게까지 남아서,,,치닥거리해놓고,,,정리정돈 해놓고 왔답니다,,,,
    서로 같은 며느리 입장에서,,,일도 나누어야겠죠~~~~

  • 작성자 10.09.24 14:56

    기마나님 수고하셨습니다,,,저도 손위형님은 일하러가고 제가 손님 받고 대접하고 다 했답니다,,,정리 정돈 다 해주고,,,,,행주까지 뽀얗게 삶아 놓고 왔지요,,,,,

  • 10.09.24 03:31

    분이님! 부산스럽게 분주한 분에 넘치는 명절 제사상 차리기에 분명히 고생스럽겠군요.

  • 작성자 10.09.24 14:57

    분에 넘치는 제사상인가요???전 아무 권한이 없답니다,,,그냥 손위 형님이 시키는대로 할일만 할뿐이지요,,,감사합니다

  • 10.09.24 15:14

    우리집은 며느리도 잘 들어오고, 다 좋은데 시어머니가 너무 깐깐하고, 괴팍스러워서 힘듭니다. 연세가 87세인데도 그러니 원, 한참 때는 더 괭장했구요, 올해는 차례상 차려 놓은 곳 앞에서 신세타령이라고 하나 노인네 노여움이라고 하나, 해서 큰형수님과 고분 고분한 대가족이 달래느라고 힘들었습니다.
    대가족은 어렸을 때 놀던, 벼슬힌 사람의 묘 근처기 궁금하여 갔다가 왕탱이벌(말벌)에 쏘여서 올 추석은 고생을 좀 했습니다. 미국 박사에게 딸 시집보낸 여동생왈 벌집(친정 엄마) 건드렸다가 순둥이 오빠 벌받았다고 하드라구요.

  • 작성자 10.09.24 15:01

    ㅎㅎㅎ,,,,대가족님,,,,어머님께 왜 그리 별스럽게 그러시나요??? 연세87세시면,,,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을거 같은데요....잘 해드리세요,,,,벌 받아서 다행입니다,,,,,ㅎㅎㅎ

  • 10.09.24 15:51

    벌 받아서 다행, 벌의 종류가 장수말벌로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정확하게 세아린 것만 7방. 허벅지나 엉덩이, 장단지에 쏘인 것으 그래도 괜찮은데 발목에 쏘인 것이 발을 붓게 하고, 심할 때는 정신이 혼미하데요, 의사 아들 물을 많이 먹으라고 해서, 처음에 진통제 먹고, 물먹고. 진통제를 먹으니까 좀 살만 하데요, 경험담입니다.

  • 10.09.24 18:08

    대가족님 정말 어머님때문에 힘들었고 벌에 쏘여 힘들었고 ...ㅎ 고생한 추석이었네요...

  • 10.09.24 04:46

    분이님땜시 집안의 평화가~~ 두손걷어붙이신분이 계셔야 집안이 명절처럼 돌아갑니다. 하늘예쁜날들이 분이님가슴에 퐁당안기길~~

  • 작성자 10.09.24 15:02

    하이고마야,,,,감사합니대이,,,,이렇코롬 존말씀만 하시고,,,,,ㅎㅎㅎ,,,,별총총님은 참말로 천사인기라,,,,,그래서 아거들도 그리 귀여운짓만 하잖어요,,,,,ㅎㅎㅎ

  • 10.09.24 11:38

    정말 분이님은 일복을 타고 났나봅니다. 제가 언젠가 어려운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어느 친구가 그러더군요. "왜 그걸 꼭 니가 하니?"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내가 아니면 아무도 안 할 것 같에서..." 그랬드니 그 친구 왈"니 않해도 누가 해도 한다".
    분이님의 그 말씀(내 아니면 누가 할까?)에 공감합니다만, 다른 동서들 하게 좀 내버려두세요. 그러니 자꾸 버릇이 되지요. 그러나 어쨋든 너른 집안에서 보기 좋은 풍경입니다.

  • 작성자 10.09.24 15:05

    제가 하지 않으면 그냥 엉망진창 됩니다,,,,제가 아예 그자리 없다면 대충은 지나가겠지만요,,,사람이 그자리 있을땐 믿는 구석이 있나봐요,,,,제사상 차리기가 엉망되면,,,,그 휴유증 때문에 제가 다 나섭니다,,,,,시끄러울 일 만들지 말자는거지요,,,,

  • 10.09.24 14:16

    분이님 모든일을 척척 잘 해 내시는것 같아요....부럽네요....미리 귀뜸이라도 해 줬으면 덜 바빴을텐데..그쵸
    저도 고령서 들어올때 항상 전화하면 그때 밥 안쳐요..여기서 모시고 대충 치우고 고령가서 ,,차례지내고 나면 3시쯤..그렇게 명절은 지납니다.......피로 싹 푸는 상큼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10.09.24 15:06

    컴사랑님도 대구에서 명절제사 모시나 봐요???,,,명절엔 모든 여성들 바쁜거 같아요,,,,,고생하셧습니다,,,,,

  • 10.09.24 15:14

    분이님 수고 많으셨네요. 분이님 같은 형님이 계시니 모두들 대접 잘 받고 가시고 가정이 화기애애 해 지는것 같습니다. 누군가 희생하는 분이 계셔서요.^^* 혼자 너무 힘쓰지 마시고 서로 분담해서 하세요.^^*

  • 작성자 10.09.24 15:52

    분담하는거 같은데,,,일의 진도 나가는건 전부 내가 다 하고 있는거 있죠,,,다른 동서들은 뭐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요,,,,ㅎㅎㅎ,,,,경산침장님도 명절 고생하셨죠???

  • 10.09.24 16:06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러니 여자분들 명절 중후군이 생길만도 하지요.
    울 마눌님 제사 모시는것 말고도 제 성화에 추석음식 잔뜩 만들고 저는 쓸쓸한 이웃에 신나게 배달 하였답니다.
    남자들은 나이 먹어도 철부지 짓을 잘한답니다.
    혀서 명절날 저녁먹고 맆써비스에 찐한 안마로 위로를 했지요 ㅎㅎㅎㅎ
    님께서도 부군님의 위로 써어비스 많이 받으셨겠지요?

  • 10.09.24 18:51

    부창부수~~
    아름다운 모습이네여~~

  • 작성자 10.09.25 09:51

    건너멀띠님은 참말로 훌륭한 남편이십니다,,,,저는 집으로오면 그때부터 또 남편 수발 들어줘야 합니다,,,,,완존 시종이지요,,,,,ㅎㅎㅎ

  • 10.09.24 16:14

    고생많이 하였습니다..
    우리집 칭구는 두번째 며느리이지만 음식장만하는라 고생많지요
    그래도 추서ㄱ날 점심을 먹고 14시에 처가댁ㅇ로 갔지요

  • 작성자 10.09.24 21:10

    저도 둘째며느립니다,,,,하지만 일복 많은 여자라서인지 큰댁에 가면 모든 일머리는 제가 맡아서 하게 된답니다,,,,ㅎㅎㅎ,,,부인 잘 위해주세요,,,,

  • 10.09.24 16:41

    명절때면 주부님들 특근하는 날 입니다 저희 집식구도 차례음식 장만하고
    손님치르고 하는라 입이 부르텃어요 오늘부터 2박3일 친정 식구들이랑
    음성 콘도에 여행 보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09.24 21:10

    하이구야,,,,라신랑님,,,정말 멋쟁이셔,,,,,,

  • 10.09.24 17:19

    ㅎㅎㅎ 자기가 하는게 다들 힘들어 보이는거죠. 남의 떡이 더 커보이듯이~~
    다들 같이 하는 마음고생이고 육체 노동이고 더불어 즐기는 명절 즐거움이죠.
    언론에서 괜히 여성들 막노동이나 하는양 떠들다 보니 그렇게 된겁니다.
    대,소 가족 화목하고 즐거울수 있는게 좋은거죠. 수고 했어요~~ㅎㅎㅎ

  • 작성자 10.09.24 21:14

    자기가 하는게 다 힘들어 보이나요???,,,,,저는 암만 봐도 제가 일한것 빼면 다른건 표시가 나지 않으니,,,,다,,,제가 한것처럼 보이데요,,,,전이며,,,나물,,조기,,산적,,,그리고,,,탕국,,,그외엔 과일이죠,,,,

  • 10.09.24 20:57

    분이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그래도 불평 한마디 없으시네요,,,님의마음은 천사 같은분 ..
    언제나 평화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삶이 되실것입니다 .....

  • 작성자 10.09.24 21:15

    새한송님 감사합니다,,,,예전엔 불평 많이 했지요,,,,이제는 당연히 그려려니 한답니다,,,,몸이 아플땐 ,,,또 원망이 나오겠지요,,,,,ㅎㅎㅎ,,,,

  • 10.09.24 21:52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14년전 서울로 이사오기전 저도 그런시절이 있었지요~~
    어머님 하늘나라 가시고 저도 고향을 떳습니다
    그리고 이제 기제사때만 갑니다요~~ 해방이라고나 할까요~~ㅎㅎㅎ
    그려도 가족끼리 부디끼는 시절이 더 좋았던것 같은것은 왜일까요~~~
    대단하십니다
    건겅하세요~~

  • 작성자 10.09.25 09:53

    인간은 부대끼며 살아라고 작대기 두개를 붙여 놓아잖아요,,,,人,,,,이렇게요,,,,ㅎ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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