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때 게시판에 올려진 글과 홈페이지를 보고 찾아가 본 유토피아 모텔...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혹시나 홈페이지만 믿고 가서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봐
미리 예약은 하지 않고 직접 가서 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홈페이지에서 본 것 보다 훨씬 멋지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위생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더군여...
일반실을 들어 갔는데 정말 이게 일반실인가 싶었습니다.
크리스마스라고 케익과 맥주도 주시고,검정색 양복의 깔끔한 직원들도
정말 친절했구여...
전 주로 안양, 수원쪽의 모텔들을 가봤는데, 제가 가본 곳중에서는
가장 규모도 크고 나름대로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객실 수도 50개도 넘는것 같구여...
제가 볼땐 가격도 시설에 비해서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아무튼 여러모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홈피 주소(www.motelutopia.com)를 퍼왔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여..
아마 가보시면 모두들 제생각에 동감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