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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핫?달고나
실험동기 : 날 놀린 친구가 미워서 골려줄라구
준비물 : 청량고추,초고추장,설탕,소다(산산수소나트륨)
조리법 : 일딴 칼을 집어든다! (내가 그넘을 죽일라는 생각은 아님)
그리곤 고추를 도마에 노쿠 졸라 잘게 다진다.... 케에엑...
ㅜ.ㅜ 졸라 매워~~ 눈물나...ㅜ.ㅜ 인내는 쓰구 그 열매는
달다구 했따. 그넘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 고통?을 잘 참아내구 전부 다졌따.
그리곤 다진고추를 초고추장(cf나오는 것처럼 태양초고추장
넣구 팍팍 석어유~)잘 섞는다 이제 핫쏘스?가 완성되었다.
그리곤... 국자를 꺼낸다 거기다가 설탕을 붙구 녹인다~~
맛나는 달고나~~~ 다 녹여지면 거기다가 소다를 넣구 섞는다
그러면 떵색깔루 변하면서 맛나는 달고나가 된다 *^^*
이런 식으로 달고나를 2개 만든다 그리곤 한개의 달고나를
집어서아까 만든 핫쏘스?를 바른다
골구루~~ 그리고 다른 달고나의 한쪽면에두 골고루 펴바른다
그담에 다시 약간의 달고나를 만든다~~
아까 핫쏘스를 바른 달고나 2개를 서루 붙인다!
그러면 옆에 핫쏘스가 삐져나오기마련!
아까 준비해둔 소량의 달고나로 겉은 매꾼다! 그럼완성!!
실험결과 : 아까 그넘이 놀이터서 놀고 있었따! 쫓아가서 아깐 내가
잘몬했따면서 내가 집에서 맛나게?? 만들었다구
핫달고나를 준다
그넘이 맛있겠다구 한입에 넣었따! 내가 맛있냐구
물어 보니까 달다구 한다. 이런 된장... 실패인가....?
달고나의 단맛에.. 나의 핫쏘스가 밀리다니...ㅜ.ㅜ
내가 어떤 고통?을 무릅쓰고 만들었던가...
그런데 갑자기! 그넘이 달고나를 뱉어 내는 거시였따!
우웨엑~~ 하면서입에서는 빠알간 그 무엇인가?가
흘러 내렸따!! 주변에 놀던 아이들이 입을 쫘~~악 벌리구
으악! 피흘린다! 라구했따. 경비 아저띠가 와서 병원
가야겠다구 했따 근데 그넘이 안일어나구 계속 엎드려 있었
따.
그러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 나서 내 멱살을 잡았다...
근데 케케케~ *^^* 난 보람을 느꼈따! 그넘 눈에
매운 핫쏘스의 위력뗌시 눈물이 쥘쥘~ 그리고
입에선 침이 질질~ 진짜 추했따.... 옆에 다른 애들이..
뜨아... 괴물이야! 이랬따....
느낀점 : 역쉬 환상적 이였따! 첨에는 그냥 보통 달고나의 단맛이
입안을 감돌았따. 그것두 잠시 핫쏘스의 매운맛이
단맛마져 매운맛으로바꿔 버린것이다! 그리곤 아까 그넘한테
한데 맛아서 코피났따 ㅜ.ㅜ 하지만 나의 실험의 보람을 느껴
기쁘다. 또 하나 국자 태워먹었따구 엄마한테 진짜 비오는날
먼지 나도록 졸라 맞았따 ㅜ.ㅜ 담부턴 냄비에 해야겠따~~
2. 우요플레
실험동기 : 내 동생이 맛난 요플레를 먹길레 더 맛난거 만들어 줄라구~
준비물 : 우유,요구르트,요플레,설탕,프리마,아이스크림
조리법 : 일단 우유랑 요구르트랑 요플레를 냄비에 넣구 끌인다.
보글짝~ 지글짝~ 보글지글 짝짝~
끓기 시작하면 프리마와 아이스크림을 첨가 한다~
그리곤 잘섞은후 빨리 얼음얼루는 판때기에 붙고 얼린다~
그럼 완성!
실험결과 : 실험동기와 같이 동생에게 형이 맛난거 만들었다며 준다~
동생이 와 아스쿠림이당~*^^* 하면서 좋아한다 (-_-;)
겐히 쩜 찔린다...
동생이 한입에 쏘옥~ 넣구 오물거린다. 그런데 갑자기
화장실루 가는 거시였따! 난 놀라서 따라 가봤는데
글쎄 변기를 붙잡구 우에에엑~~ 하는 겉이 였따! 그래서
동생을 진정시킨뒤 맛이 어떻냐거 물어보니까 갑자기
한덩어리 꺼내 와서 내 입을 벌린후 집어넣었다.
입안에서 첨엔 시원함이 느껴졌다 그와 동시에 프리마의
졸라 느끼함과... 우유와 요구르트의 비린내가 입을통해
식도,장,위,그리고 코까지 전달되에 느끼하다 못해 역겨움에
극치를 이루었따.. 그동시 속이 부글부글 하면서 배에서
부터 무언가? 입으로 올라 오는 것이었따!
나는 화장실로 달렸따... 그리곤 변기를 잡구 노래를 불렀
다...
으윽.. 케엑~ 우에엥에에엑~~ 하구 불렀따 -_-...
느낀점 : 변기에 노래를 부른후 내용물? 을보니 어제먹은 라면건데기?가
호수위를? 떠다니고 있었 다.... 다이어트용 으로 권하고 싶
다.....
며칠전에 먹을 것을 충분히 게워 배속을 텅비울 정도로
느끼하다 못해 역겨웠다..ㅜ.ㅜ 그래서 동생과난 평소에
거들떠도 안보던 김치를다 먹었따....
담부턴 동생에게는 실험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따
엽기음식 실험 보고서 (2)
퍼온글 아니구 90%의 사실과 10%의 구라로 완성되었뜸
여러분이 제글을 읽어주는한 나의 요리에 대한열정?은
식지 않을 것임을 선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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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 의해 재미를 붙인 나는 진정한 요리사?가 되기 위한
실험을 계속 진행 중이다~
3. 짠덜이 아이스크림
실험동기 : 아이스크림이 꼭 달기만 할까? 라는 의문에서~
준비물 : 소금 , 아이스크림(꼭 홍보차원에서는 아니지만
xx사의 투xx아스크림이 좋다!)
조리법 : 간단하다! (1)에서 처럼 냄비에 아이스크림을 넣구
끓인다. 끌으면 거기다가 소금을 졸라 넣구 끓인후
거기다 나무꼬챙이를 끼워 조심해서 냉장고에 얼린
다~ 그럼완성!
실험결과 : 실험대상을 찾다가 없어서 놀이터에 갔따~ 거기에
내 친구 동생 (1편의 핫달고나 실험대상의 동생)
에게 새로나온 아이스 크림이라며 주고 뒤에 몰레
숨어서 봤따 첨에는 맛있다며 잘먹던데 아이스크림
이 입안아서 좀녹자 짜기 짜웠나보다 갑자기 아이스
크림을 뱉구 옆에 수도꼭지에서 입을 한 10번넘게
행구고 결식아동 마냥 졸라 물을 먹기 시작했따...
그리곤 갑자기 저거 집으로 띠어 갔따~
난.. 이것이 끝인 줄알았따! 그런데 갑자기 저기
뒤에서 그넘이 보임과 동시에 커다란 그림자?가
보여따... 그넘이 기어코... 지애미를 데꼬 온것이다.
난 그넘의 애미한테 졸라 욕들어 먹구 쪽다팔았따.
느낀점 : 욕 졸라 듣구난 후 그넘을 쌔릴려다가 맛이 어땠는지
말해주면 안때린다니까 그넘이 불었따~ 첨에는 시원하고
맛있었따고 한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이 입에서 점녹으
니까 단맛이 배루 강해졌다구 한다. 그래서 더 열심히
먹었는데 그 단맛이 아이스크림이 모두 녹음과 동시에
졸라 짠맛으로 변해 수도꼭지에 헹구고 헹궈도 짠맛이
가시지 안아 결식아동 처럼 졸라 물을 마셨다구 한다.
왠지 쩜 불쌍했따.... 양치질 하지 않는 아이들한테
어머니께서 손수?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다
4. 바퀴달고나??
실험동기 : 1편에서의 핫달고나가 넘잼있떠서
준비물 : 바퀴벌레,설탕,소다
조리법 : 일단 싱싱한? 바퀴벌레를 최대한 싱싱함을 살리기위해
젓가락으로 배를 관통시킨다 -_-;
그리고 이를 딱물고 칼로 바퀴를 다진다(이건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눈을 감고 얼마나 잘다질수 있는가?
만약 눈을 뜨고 다진다면 분명 바퀴몸의 무언가가?
당신을 반겨 그것을 본 당신은 분명 화장실의 변기를
잡고 노래?를 부르게 될것이다)
다진 바퀴를 국자(저번에 태워먹은 국자)에 놓구 설탕
을 뿌린후 물을 조금 넣구 끓인다. 끓으면 소다를 넣는
다. 그럼 완성!
실험결과 : 또 오늘의 희생자?를 찾아 아파트단지를 돌아뎅겼따
그런데 어제 지 애미한테 꼰질른 넘이 보이는 것이다!
그넘에게 가서 어제 미안하다고 오늘 내가 맛난 달고
나 만들었다고 바퀴달고나를 내밀었따.
그런데 그넘이 갑자기 움찔! 하다니 뒤로 주춤 물러났
다. 어제 짠덜이 아이스크림의 후율증이 가시지 않았
나보다. 그러더니 이 까만?것이 무었이냐 물어본다.
그넘의 나의 요리실력?을 못믿고 질문을 던진것이라
까만깨라고 했따 -_-'' (과연먹을것인가??)
그넘이 안심한 표정으로 덥석 물었따! o.0
의왜의 답이 나왔따 참깨가 고소하다고 달고나의 단맛
과 잘 어우러졌다고 한다....
느낀점 : 바퀴가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따.... 하기사 인도xxx에서
바퀴를 튀겨먹구 찌져 먹구 한다더니 이맛인가 보다.
하찮은 재료도 맛있는 맛? 을 낼수 있다는걸 깨달은 좋
은 실습이였다. 참고로 울집에는 바퀴벌레가 엄떠서
쓰레기수거함에서 겨우 한마리를 찾았는데 싱싱함?을
살리기 위해 생포 한다고 무척 고생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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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일만두
실험동기 : 만두속은 왜 고기랑 야체만 넣는게 싫어서
준비물 : 사과,귤,배,밀가루,소금,참기름
조리법 : 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한다~
쭈무우울럭~
반죽이되면 렙에 싸서 따뜻한곳? 에 두어서 약
간 숙성 시킨다.
그리고 과일을 깍는다. 사각사각~~ 깎은 과일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이제 만두 만들기~ 숙성된 반죽을 손에 쥐고 골
구루 펴서 넢쩍하게 만들다.(반죽하기전 손에
약간의 참기름을 바르면 달라붙지 않구 찌고나면
윤기가 난다) 그리고 과일을 넣구 밀봉한다.
찜통을 가져와서 찐다. 그럼완성!!
실험결과 : 오늘의 희생자?를 찾아 삼만리를 헤맺지만 찾지
못했따...ㅜ.ㅜ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내가 시식
을 하겠따. 옆에서 동생이 안됐다는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따. 1편에서 동생에게는 실험하지 않
기로 다짐 했기때문에 내가 먹는다.
겉에 윤기가 돌며 진짜 맛나게 보인다~ *^^*
정말 이 만두를 내가 만들었단 말인가??
만두의 맛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 눈을 감고 혀에
정신을 집중하고 한개 먹었따.
먼저 참기름의 고소함이 밀가루반죽과 잘 어우러
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입안에서 놀았다.
그리고는 덥썩! 깨물었다. 과일 특유면 사각하는
씹히지 않고 푸석푸석하다 못해 떫기 까지한 맛이
라고도 할수 없는 그 무언가가? 혀를 마비시키기
시작하고 귤의 국물?이 나의 몸속에 들어가 다른
과일들과 어우러져 배속으로 부터 무언가 신호?
를 보냇다....
나의 요리실력을 시기하는 하늘의 벌을 한탄하며
변기를 잡고 다시한번 앵콜쏭?을 불렀다.
우에에엥엑~~~~
느낀점 : 내가 너무 만두 피를 굵게 만든것 같다. 그래서
느끼함이 진하게 느껴졌따. 앵콜쏭을 부를때 뒤에서
동생이 등을 두드려 줬다~ ㅜ.ㅜ 참고맙다....
내 요리의맛? 을 아는자는 다신 먹으려 들지 않는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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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페리오뽁음밥??
실험동기 : 치약을 먹으면 몸에 어떤변화가 있을까? 라는
의문에서
준비물 : 페xx치약(이왕이면 cool),김치,밥,파,당근,양파,소금
참기름, 돼지고기
조리법 : 일단 돼지 고기를 프라이팬에 굽는다. 구으면서 밥에다
참기름과 치약을 넣구 잘섞어 놓고 야체를 썬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야체와 밥과 김치를 넣고 잘
뽁으면서 소금으로 간을 마춘다. 그럼완성!
실험결과 : 또다시 실험보다 더 어려운 희생자찾기대회? 가 시작
되었다 놀이터에 가니 애들이 있었지만 전부 모르는
애들이라... 할수 없이 옆에 개가 있길레 그냥 줘
버렸다. 며칠 굶은듯 잘먹더니 갑자기 뛰어다니기
시작했따 추측건데 아마도 치약의 매운맛이 낫나보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아이가 미친개다! 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그럴리 없는데 아까 멀쩡했는데 그냥 치약이 매워
서 그런줄 알았다 자세히 보니 치약이 침과섞여서 거품
이 되었다. 그래서 그 개는 거품을 물고 치약의 매운맛
때문에 뛰어 다닌 것때문에 미친가가 된것이다.
느낀점 : 이 음식은 멀쩡한개도 관견병에 걸린 미친개로 만들수 있
음으로 조심해야한다!
아까 그개가 어떻게 됐냐거? 당근이 어떤 이상한 차에서
몇몇 아저띠 들이 쇠우리를 들고 내린다음 그 개를 잡아서
가둔다음 차에 태우고 갔다...ㅜ.ㅜ
개한테 미안함이 눈을 자극했따....
만약 친구집 이나 어디가서 개가 물거든 다음날 이 음식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 그럼 그개는 영원히 빠빠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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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피자부침개??
실험동기 : 우리집에 친적들이 모여서 맛난거 해줄라구~
준비물 : 부침가루,부추,파,돼지고기,모짜렐라치즈,파
양파,당근,마늘,피망,케찹,햄
조리법 : 부침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구 껄쭉하게 만든다
그리고 부추와 파,양파,당근,마늘을 썰어 넣는다.
위의 상태로 구으면 보통 맛있는 부침개가 된다.
하지만 내 요리에 대한열정?이 이런 아무나 만드
는 시시한 요리를 만들쏘냐! 일단 이렇게 해서
얀간 굽는다 그러면 모양이 잡힌가 거기다가
케찹과 치즈를 뿌리고 햄과 피망과 돼지고기를
얹은다음 전자렌지에 2분간 익힌다. 그럼완성!
실험결과 : 위의 음식을 친적들과 가족에게 나누어주었따.
역시 가족들은 내 요리를 보자 거부감을 느끼
는듯했다. 하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내 요리실력?을 아는 사람은 동생뿐!
그런데 동생이 친구랑 약속했다며 가버렸다~
남어지 사람들은 내 정성?을 봐서 그냥 먹었따.
좀있다가 가족들과 친척들이 단체로 화장실에
가서 합창하는 노랫소리?가 아파트 전체에
울려 퍼졌다. 큰삼촌이 꿀밤을 때리며 부침개
의 맛에 케찹을 더하니 너무 셔서 맛도 없고
치즈의느끼함 때문에 합창?을 했다고 하셨다.
느낀점 : 아까 주방에서 요리를 할때 우리아들 착하네~
하시면서 칭찬해주셨는데 요리를 드신후 용돈을
줄이고 밥도 맨날 찬밥만 주신다...ㅜ.ㅜ
그리고 친적들도 갈때 용돈도 안주고 인사해도
대꾸도 안하고 그냥 갔다.
누나도 이제 간식도 안만들어 주고.... 다행히
동생은 안먹어서 가티논다.
만약 어떤사람과 절교하고 싶다면 만들어 주기
바란다. 절교용으로 좋을것 같다~
8. 병아리잡곡밥?
실험동기 : 내동생이 학교앞에서 병아리 2마리를 사와서
모이가 떨어서 밥을 만들어 줄려구
준비물 : 지렁이,바퀴벌레,개미등등 옷갖곤충,쌀,콩,좁쌀
조리법 : 이기선 2편에서 처럼 눈을 감고 휘두르는 엄청난
칼솜씨?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대담성?도 필요
하다. 일단 쌀과,콩,좁쌀을 마늘찧는 바구니에
넣고 빻는다.
다음엔 싱싱한육류? 를 눈에 붕대를 싸고 다진다.
빻은 곡식과 육류?를 합치면 완성!
실험결과 : 완성된 밥을 병아리에게 주니 며칠 굶은듯 졸라
숨도 안쉬고 먹었다. 그래서 조금 남은 것을
도둑고양이에게도 줬는데 한입어 먹어치웠다.
느낀점 : 동물의 먹성에 감탄사를 보냇다. 이것을 사료로
만들어 포장해서 팔면 때돈벌 가능성도 있다.
동물애호가들은 손수? 만들어 주기 바란다.
자신이 진정 동물을 사랑한다면 싱싱함?을
최대한 살려라.
또 하나, 진짜 생포하기 힘들다 바퀴는 저번쓰레기
수거장에서 생포했고, 개미는 놀이터 구석에서,
지렁이는 비오는 날 잡았다가 했다. 지렁이를
요리하기 까지 키우면서 정?도 마니 들었는데....
하지만 깨닳은 점도 있다 맛있는 요리? 를 위해선
희생이 따르기 마련이다!
또 둘, 나에게 조수가 생겼다 재료를 생포?하는데
동생이 도와주었다. 내 요리에 대한 열정?이 동생
의 마음속에 감동을 주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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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콜렌지죽?
실험동기 : 동생이 아파서~ ㅜ.ㅜ
준비물 : 콜라,오레진쥬스,쌀,소금
조리법 : 콜라랑 오렌지쥬스를 냄비에 넣구 거기다가 쌀
을 넣구 끌인다~~ 지글짝~ 뽀글짝~ 지글뽀글~
퍽! 퍽!!
끓기 시작하면 소금을 뿌리고 불을 약하게 한후
3분간 더 끓인다~(앗! 어디선가 본듯한 조리법?)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것이다.....-_-;
헤엠... 암튼간에 그럼 완성!!
실험결과 : 동생이 1편에서 내 요리를 한번 맛본후 절대 안
먹으려해서 엄마가 만들었다며 먹으라고 했다.
내가 보기에두 이상한죽이다.... 까만국물?과
노란국물?('.'; 왠지 며칠전 아리따운? 아가씨가
가수데뷔?를 위해 싱글쏭?을 부른모습이 머리를
스친다....)이 떠있는 죽을 엄마가 만들거라기에
의심하기 않고 먹었다.
잠시후.... 역시 예상한대로 아픈몸을 이끌고 화장
실로 갔다~ (왜 갔는지는 다 알것이다.) 내동생이
가수데뷔?하려고 연습?하나보다....
느낀점 : 그로후... 동생은 병원에 가야만했따... 병원에 안가고
도 버티기 힘든 감기몸살에다 착한형? 때문에 배탈이났기
때문이다.
병원 갔다 집에 오니 어머니께서 동생을 위해 손수? 죽
을 끓이 셨다. 그리고 동생방으로 가지고 들어가시더니~
잠시후.... 동생이 방을 뛰쳐나와 다시 화장실로 갔따~
아까 연습?이 부족했나? -_-?
그로부터 지금 까지 동생이 죽을 먹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
내 죽이 글케 맛났었나?? 내죽 아니면 안먹는 것일까???
배일에 쌓여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고 있는 우리집 전설?이다.
10. 1000일케익!
실험동기 : 누나와 누나의남친이 만난지 1000일 되서 기념으루~~
준비물 : 닭알4개,전분가루?(보통 밀가루임),쌩크림,귤,사과,키위,
딸기,체리,우유,겨자,베이킹파우다
조리법 : 일단 닭알을 까면서 하양색깔과 노란색깔을 분리시킨다.
!주의! ''> (색맹은 가까운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도움
요청 요망)
닭알 흰자를 숟까락으로 졸라 돌린다~~ 빙글빙글~~
거기다가 전분가루를 붇고 우유과 베킹파우다를 붇는다~~
그리곤 반죽을 한다~ 쭈무욱럭~~ 우물쭈물~ 반죽이 다 되
면 따뜻한 곳에 놔두어 잠시 숙성시킨다.
그리고 숙성이 되면 그걸 오븐에 굽는다.
!또 주의! ''> (어린이들은 불에 디이면 안돼니까 부모님
이 도와주시기 바람)
반죽이 구워질동안 과일을 깍고 정당한 크리고 자른다.
반죽이 빵?(빵이라고도 할수 없을 만큼 이상함) 암튼
거기에다가 쌩크림을 골고루 펴바른다
그리고 위에 과일로 장식한다. 그 다음 밑에 겨자로 1000일
이라고 쓴다. 그럼완성!!
실험결과 : 누나의 초대로 남친이 왔따 참고로 쪽빠리 가티 생겨먹었다
내가 만든 케익을 내 놓았따. 겉으로도 이상하지만 내가
특별케익 이라고 하니 약간 안심되는 표정이였다.
남친이 케익 한조각을 먹고난후 우리는 초대가수?의 화려한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수 있었따.
느낀점 : 나의 요리는 모든 사람의 몸속에 숨어 있는 가수의끼?를 나타
내게 하는 요리란걸 깨닳았따....
그리고 점 있따가 누나두 합세해서 xx(둘이서 가티부르는 노래
를 뭐라구 하더라??) 를 불렀따~
11. 21세기형음료수~
실험동기:음식은 질려서 음료수 만들어볼라구~
준비물:콜라,사이다,암모니아수,소금,버터
조리법:센스잇는 사람은 금세 알것이다...
아니 알것도 없다..모르는게 바보다..
일단 콜라 사이다 섞는다~
그런다음 암모니아수를 넣어라...(왠만하면 방금나온 암모니아수를 권장한다.)그런담에 일단 버터넣고 숫가락으루 돌린다~빙글빙글 그런다음 소금만 넣으면 완성~
실험결과:정말 찾기 어려운 희생자 찾기에 나섯다...
음...그래 사촌동생!나는 슬며시 다가갓다~
그런담에 사촌에게 ○○야~ 형아가 맛난거 주께~라거한다
순진한 동생 쪼르르 오디만 내가 주는것을 한입에 삼킨다...
근데 오물오물 맛잇게 먹는 거시여따~....
헉..암모니아의 냄새와 버터의 느끼함을 버틴단말인가..?
,,,윽....실패인가...?저런 독종...시키
순간 동생이 이 맛난 음료?를 벧어내며 화장실을 향헤 달렷다...
화장실 가는 덩생의 빠르기는 벤존슨 보다 빠르게 느껴저따...
동생 화장실에서~가수를 향한 가창을 시작한다...
으왝 쿠악~푸아아아악!!!!
느낀점:동생에게 맛이 어떠냐 물어보니 첨엔 달콤하다거 해따...
그런데 딸꾹 삼키니 갑자기 엄청난 느끼함과...
입에서 상상을 초월한 x냄새가 흘러나와따거 한다..
덩생한테넘나 미안햇다~
다신 친척에게 하지말아야겟다거 생각해따~
가수데뷔 할려면 일단 내게로 와서 요리시켜라~ 요리값은 딥따
비싸다
출처 - 에뮬프랜드 구 유머게시판 ~
첫댓글 크허억!!!!! 정녕 님은 무서운 분이시군요!! 그리고 재밌었습니다.(???:보는 입장이라 재밌는겨 일루와 드링크먹어... 초인기:크허1!!!! 살려줘!!! 공포의 쿠스하드링크다!!!!)
허헛 수정 펌글이였습니다~ 전 "절대" 이런 짓을 하지 않아요(라 카이람이 머리위로 착륙)
산산이 아닌 탄산수소나트륨...이였나? 가성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