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하늘은 보니
막걸리 마시기 좋은 날씨네요~
선택한
참새들의 방앗간은
문화예술인들의 사랑방 [ 아지트 ]~
호랑이막걸리 와 두부김치. 해물부추전을
주문하고 허리띠를 한칸 풀어봅니다~~^^
아지트는 사모님께서 운영
사장님은 요트업. 마술사. 영화감독.
배우 등.... 수를 샐수 없네요~^^
먹다 단체손님 12명입장 ~
자리를 옮겨줍니다.
우째 들어올때 누가 따라오는 것
같더니만 ~~ ^^
이외수 선생님도 생전에 부산 오실때
자주 들리던 가계네요~~
카페 게시글
♣ 지금 먹고 있어요♣
DeliciouS
서면 롯데백화점 뒤 실비주점 [ 아지트 ] ~
한밤의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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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19:2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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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콧수염 아저씨가 바깥분...?
호랑이막걸리는 배상면주가의 딸 배혜정도가에서 나오는 生막걸리~~
빙고~~^^
좌측 안경끼신 사장님이 늦게 합류해 마술을 보어주는중~
정말 아지트네요
사모님 목소리 텐션이 쾌활하셔서
한번씩 가면 잠자는 세포들이 활성화되는듯 하네요~~^^
죽력고에 는길이 가네요 ㅎㅎ
죽력고는 아직 안 먹어 봤네요~~^^
유명한 3대 증류주라 카던데~~
진짜 아.지트 같애요^^
요런 아지트 몇 개 있어야 하는데~~^^
속닥하게 한잔하기 좋은 곳이네요 ㅎ
호랑이막걸리 두 통 먹었더니
해롱해롱~
집에 가서 뻗어 버렸네요~~^^
예전 부평동
학마을 이 딱 생각나네요 ㅎ
소실적 서면 마리포사 인근
학사주점 아리랑~
정말 자주 갔었는데~~^^
@한밤의우수 마리포사도 올 만에 듣네요
예전 고전음악
화신 LP 음악 다방
백송제과
천우장 전기구이
일번가쪽 탑 이었슴
@펜타곤 천우장 도 오랜만에 듣네요~~
천우장 꼭대기 무랑루즈 레스토랑에서
은행 다니던 써클 여선배가 사준 처음 먹어본
돈까스 그리고 칼질.포크질~
한 입먹고 뒤로 넘어갈뻔 했네요~~^^
@한밤의우수 그 여 선배가 짱이네요 ㅎ
지금 억수 잘 살듯 ㅋ
남포 파출소뒤 레스토랑
함박 스테이크가 서라벌호텔빼곤
제일 비쌋음 ㅎ
@펜타곤 행불 이네요~~ ㅋㅋ
아주 오래된 곳처럼 보이네요~ ^^
연륜이 좀 있는 사랑방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