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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은 2,000만 파운드(약 357억 원)로 평가받는 27세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를 다음 시즌의 핵심 플레이메이커 후보로 낙점했습니다. 이들은 스타드 렌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미드필더 얀느 음빌라와 AS 캉에서 뛰고 있는 17세의 공격수 음바예 니앙도 여전히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AC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의 영입을 놓고 치열한 경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볼로냐 FC 1909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우루과이 대표 윙어 가스톤 라미레스의 영입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라미레스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파블로 베탕쿠르 씨가 (리버풀과의) 협상을 위해 잉글랜드에 도착한 것입니다. (메트로)
상파울루의 아다우베르투 밥티스타 이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윙어 루카스 모라가 올 여름에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한편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티아구 알칸타라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하지 않을 것입니다. 알칸타라의 아버지인 이오마르 두 나시멘투 '마지뉴' 씨가 알칸타라는 바르샤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계약이 만료되는 2015년 이후에도 이곳에서 계속 뛸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골닷컴)
첼시는 올 여름 네 번째로 대형 선수 영입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22세의 스페인 오른쪽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23세의 공격수 앤드루 캐롤을 1,700만 파운드(약 304억 원)에 영입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리버풀로부터 거절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스완시 시티는 리버풀이 미드필더 조 앨런에게 책정된 1,500만 파운드(약 268억 원)의 이적 허용 금액을 그대로 수용한다고 해도 그를 떠나보낼 생각은 절대 없다고 말햇습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맨유와 아스날은 셀틱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수비형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칼-하인츠 루메니게 구단주는 자신들이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미드필더 니헐 데 용을 데려올 것이라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메트로)
올해 22세인 브라질의 스타플레이어 파울루 엔히크 '간수'는 재계약을 체결하는 데 실패했는데도 아스날과 밀란의 관심을 뿌리치고 산투스에 잔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메트로)
에버튼은 네덜란드 대표팀의 수비수 욘 헤이팅하가 터키의 페네르바체 SK로부터 이적을 제안받았지만 팀에 잔류하도록 설득하고 싶어합니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이 비야레알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콜롬비아 대표 수비수 크리스티안 사파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버튼도 사파타를 노리는 것 같습니다. (버밍엄 메일)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선수 론 플라르에 대한 관심을 접고 600만 파운드(약 107억 원)로 평가받는 입스위치 타운의 수비수 애런 크레스웰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레인저스가 이언 블랙과 4년 계약을 체결하고 앤드루 리틀을 재영입하려면 오늘(현지시각) 스코틀랜드 축구협회(FA)에 정식 등록해야 합니다. 한편 크레이그 비티는 레인저스에서 계속 뛸 것이며, 이들은 딘 실즈와도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미드필더 라이스 매커비는 챔피언십에 새로 승격한 셰필드 웬즈데이에 입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셰필드가 레인저스 측에 매커비를 영입하는 조건으로 수비수 마크 레이놀즈와의 트레이드를 제시한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토트넘 홋스퍼로 완전 이적하려는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의 시도가 다시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아데바요르가 (토트넘 측으로부터 넘겨받는) 몸값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를 자신에게 바로 넘겨 달라고 맨시티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선수단 이적에 관한 업무는 브라이언 마우드 기술이사가 책임지고 있다며, 그에게 선수단 보강을 단행하자고 부탁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뱅상 콤파니는 레알과 바르샤의 관심을 뿌리치고 맨시티와 6,000만 파운드(약 1,072억 원) 규모의 재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합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어린 미드필더 올리베르 토레스에 대한 첼시의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아주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왼쪽 수비수 애쉴리 콜의 계약 기간이 불과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도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답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는 22세의 윙어 데이비드 호일릿에 대한 보상금을 놓고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하자 이들을 고소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메트로)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새로운 사령탑인 브렌든 로저스 감독이 올 시즌에 자신들을 다시 프리미어리그 4위권 내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더 선)
오는 일요일(현지시각)에 브레친 시티와의 램즈딘스 컵 경기를 앞두고 있는 '뉴 레인저스'의 SFA 등록이 단 하루 만에 해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 레인저스'가 중계권과 아직 지급되지 못한 급료 문제를 놓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사무국과 합의점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더 선)
* 램즈딘스 컵(Ramsdens Cup) : '스코티시 챌린지 컵(Scottish Challenge Cup)'이라고도 하며, 스코틀랜드 풋볼 리그(스코틀랜드의 2~4부 리그가 속한 하부리그 연맹체) 소속 구단들이 참가하는 리그 컵 대회
영국의 스카이스포츠와 미국의 ESPN은 오늘까지 '뉴 레인저스'의 SFA 등록이 완료되면 SPL과 디비전 3(스코틀랜드의 4부 리그) 65경기를 중계하는 계약을 체결할 것입니다.
한편 SPL의 새로운 중계권자 후보로 BT 비전 사가 새롭게 떠올랐습니다. (더 선)
디비전 3에 출전하는 '뉴 레인저스'에서 무보수로 경기를 뛰겠다고 제안한 로비 새비지는 언론에 대한 자신의 신조를 고려해 어디까지나 토요일에 열리지 않는 경기에 한해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피터헤드의 짐 매키널리 감독은 로비 새비지의 실력이 (자신들이 속한) 디비전 3에서도 통하지 않기 때문에 그가 '뉴 레인저스'에서 뛰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매키널리 감독은 웨일스 대표선수 출신인 스티브 머레이 씨의 발언을 인용해 새비지가 '공중전화 부스에서 탱탱볼도 제대로 차 주지 못할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허더스필드 타운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공격수 조던 로즈는 셀틱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자 신이 났답니다. 하지만 그는 허더스필드에서의 생활에 집중할 것이며, 셀틱으로 이적할 생각이 없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일스의 라이언 긱스와 크레이그 벨라미, 닐 테일러와 조 앨런을 비롯해 스코틀랜드의 킴 리틀과 이피 디크도 이번 런던 올림픽의 남자축구 첫 경기에서 영국의 국가를 부르지 않았답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선수들이 중국의 상하이에서 열린 자선 만찬 겸 패션쇼에서 모델로 섰답니다. (미러)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아데발은 정말 전생에 돈 못벌어서 한이 맺혔나...
아데발 돈벌레새끼 저러다 폭삭망해서 하부리그나 전전해야되는데